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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학생들이 유튜브나 틱톡 같은 '숏폼' 영상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짧고 강렬한 자극만 선호
이로 인해 호흡이 긴 글을 읽어내는 능력이 떨어짐
텍스트 중심의 정보 습득 능력이 저하
학업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소통 능력 우려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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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쇼폼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두 분 혹시 쇼폼 보세요. 저는 많이 봅니다. SNS 보다가 보기도 하고 유튜브 보다 보기도 하고
00:08저도 요즘에 조금 빠져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쇼폼이 이렇게 보다 보면 계속 중독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그냥 계속 보게 됩니다. 학생들의
00:17쇼폼 중독도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는데요.
00:20한 입시정보 업체가 지난달 2일에서 11일 사이에 전국 고등학생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글을 10분 이상 집중해서
00:31읽는 것이 힘들다는 학생이 10명 가운데 3명, 30.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37아무래도 아이들이 10초에서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에 워낙 익숙해지다 보니까 긴 글을 읽는 걸 좀 어려워하는 것 같은데요.
00:46쇼폼 자주 보는 저 같은 사람들도 느끼는 거지만요. 굉장히 영상이 자극적이잖아요. 예를 들면 음식을 하나 하더라도 이렇게 소량으로 하는 게
00:55아니라
00:55큰 무슨 이만한 데다가 막 하고 튀기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빠지는 경우가 생기고요.
01:02이런 자극적인 영상에 자주 학생들이 노출되게 될 경우에 아무래도 좋지 않을 수밖에 없는 거죠.
01:08설문에 참여한 학생의 57.9%가 특별한 목적 없이 습관적으로 너튜브 같은 쇼폼을 켠다라고 답을 했고요.
01:16전체의 78.4%는 본인 의도보다 오래 시청하게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01:23다시 말하면 이미 중독이 시작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데요.
01:27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아마 학부모들께서 많이 걱정하실 것 같습니다.
01:31학생들이 학업 집중력을 회복하려면 교과서나 신문기사 같은 긴 글을 끝까지 읽는 훈련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01:40요즘 신문 읽는 학생들도 거의 없잖아요.
01:43집에서 신문을 구독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고요.
01:47또 이 쇼폼 보는 것을 밤에 잠자기 전에 누워서 보시는 분들 굉장히 많거든요.
01:53그러니까 잠자기 전에 보기보다는 저녁 몇 시부터 몇 시 이렇게 쇼폼 보는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02:00것 같습니다.
02:01감사합니다.
02:01감사합니다.
02: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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