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심층 취재의 추적은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사건을 따라가 봤습니다.
00:06이곳에서 대리운전 호출을 받았다가 수십만 원을 물어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건데요.
00:12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대리기사만 수십 명입니다.
00:16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김용성 기자가 추적합니다.
00:21차량 진출입이 힘든 주차장으로 꼽힙니다.
00:25논란은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00:30머리를, 대리를 불러서 여기로 온다는 게 좀 이상하기도 했고.
00:35호출한 곳에 가면 남성 한 명과 고급 외제차가 기다렸고
00:38주차장 진출입이 막 끝나면 문제지기가 시작됐다는 게 공통된 진술입니다.
00:44휠 긁었다면서 휠 안 긁었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00:47휠 긁었다고 내려서 확인하라고 그래서 무료 30만 원.
00:50주차를 했는데 갑자기 조성에서 빨리 내려가고
00:54뒤로 와서 그냥 긁혔다고.
00:57자기가 이제 30만 원까지는 되고 그 이상은 이제 안 된다고.
01:02기사들이 의심한 건 반복됐기 때문입니다.
01:05바로 차가 없어졌고 또 바로 들어왔고.
01:08네네네네네.
01:09또 구로 갔다 차가 또 없어졌고.
01:11합의금 내고.
01:12네.
01:13올라오는 길에 제가 인터뷰를 했어요.
01:25수개월 정도 계속된 일입니다.
01:28아파트 관리인도 입주민도 차량이 들락거리는 것을 봤습니다.
01:47남성이 이용한 차량 다섯 대의 주차장 투입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01:51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146일 동안 264번 입주차장에 들어왔습니다.
01:58하룻밤 사이 최소 4명의 대리기사를 불러 주차장 진출입을 반복한 날도 있습니다.
02:04밤 11시쯤 대리기사를 불러 입주차장에 도착했는데.
02:07한 시간쯤 뒤 다른 골목에서 같은 차량으로 대리기사를 또 불렀습니다.
02:13근처에서 2명의 대리기사를 더 부른 저항도 파악했는데.
02:17대리기사 4명 중 2명이 차량 휠이 손상됐다며 합의금 총 50만 원을 보냈습니다.
02:23대리기사 단체가 파악한 유사 사례가 수십 건입니다.
02:27경찰에 단체 구소장을 접수했습니다.
02:30반복적으로 상당히 많은 기사님들이 이러한 현금 합의를 했다는 부분이
02:36저희가 조금 상식적이지 않다라는.
02:40추적팀은 이 남성을 만났습니다.
02:42영상 촬영은 거부했고 상호 녹음화에 대화를 가졌습니다.
03:04다시는 차량 손상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은 것이란 취지입니다.
03:07이 아파트 주차장을 자주 찾는 건 단골가게 방문 때문이고
03:11대리운전으로 주차장을 오간 건 직접 운전하기 싫어서 라고 했습니다.
03:16또 이 사안과 관련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03:21서울 강동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03:24심층 취재 추적 김용성입니다.
03:37감사합니다.
03:39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3: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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