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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란이 말 그대로 전열을 가다듬은 걸까요?

이게 서울에 있는 이란 대사관에 9일째 걸려 있는 현수막입니다.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하메네이 얼굴과 어린이, 여성들 사진이 담겼습니다.

"세계는 언제 전쟁 범죄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 "여성과 어린이 학살은 용서할 수도, 잊을 수도 없다"고도 적었는데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죠.

외교 공관이 주재국에서 제3국을 겨냥해 메시지를 낸 건 다소 이례적인 일인데요.

버티기에 들어간 이란의 여론전일 겁니다.

공관을 외교 업무 외 다른 목적으로 쓰는 걸 금지한 비엔나 협약 위반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에는 북한 얘기입니다.

미국 이란 전쟁 와중에 김정은 위원장의 군 관련 행보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 같죠.

김 위원장,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었는데 총구를 겨누자 불꽃이 번쩍 튑니다.

비슷한 가죽 재킷 차림의 주애도 진지한 얼굴로 방아쇠를 당기면서 왼쪽 눈을 질끈 감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동지께서는 공장사격관을 찾으시고 생산을 시작한 신형 권총의 전투적 성능에 대하여 직접 료해(점검)하셨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는 이란과 달리 핵을 가졌다.

그리고 지도자가 공개행보 해도 암살 안 당한다 이런 배짱을 드러낸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중국과의 관계도 다시 긴밀해진 듯 하죠.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여객 열차가 6년 만에 다시 달리게 됐습니다.

[중국 철도 당국 관계자]
"먼저 북한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으세요. 비자가 없으면 평양에 갈 수 없어요."

북한의 허가를 받고 30만 원짜리 열차표를 구입하면 25시간쯤 뒤 평양에 도착합니다.

일반 여행객에게도 확대될텐데, 북한이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관광 활성화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내 정치 소식으로 이어가 볼까요?

민주당 초선 양문석 의원이 오늘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양 의원이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 매입 자금에 쓴 사기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는데요.

양 의원, 2년 전 총선 출마 당시엔 이렇게 당당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현장음]
양문석! 양문석!

[양문석 /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2024년 3월)]
온통 언론에서 양문석을 사기꾼으로,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습니다. [어디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

양문석 의원은 판결 직후 대법원 확정판결을 헌재에서 뒤집을 수 있는 재판소원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마침 오늘부터 재판소원 관련 법률이 공포됐죠.

만에 하나 양 의원이 재판소원과 함께 대법 선고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이걸 헌재에서 받아들이면 의원직을 유지하는 걸까요?

그 상태에서 6월 보궐 선거를 치르면 최악의 경우 '한 지역구 두 의원'이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서 이 시각 전황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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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면 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00:06여기는 한국에 있는 이란 대사관입니다.
00:10이란이 말 그대로 그대로 전열을 가다듬은 걸까요?
00:15이란 대사관의 9.11제 걸려있는 현수막, 미군 공수부로 사망한 하메네의 얼굴과 어린이, 여성들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00:25세계는 언제 전쟁 범죄자들에게 책임을 부를 것인가?
00:29여성과 어린이 학살은 용서할 수도 잊을 수도 없다고도 적었는데요.
00:33이게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00:37외교 공관이 주재국에서 제3국을 겨냥해 메시지를 낸 건 다소 이례적인 일입니다.
00:43버티기에 들어간 이란의 여론전 성격일 텐데요.
00:47공관을 외교 업무 외에 다른 목적으로 쓰는 걸 금지한 비엔나 협약 위반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만
00:54우리 외교부는 대사관에서 지도자를 추모하는 건 외교 행위라면서 문제없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01:03이번엔 북한 얘기입니다.
01:05미국 이란 전쟁 와중에 저렇게 김정은 위원장의 군 관련 행보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01:11김정은 위원장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었는데 총구를 겨누자 불꽃이 번쩍 튀고요.
01:16비슷한 가죽 재킷 자림의 딸 김주에도 진지한 얼굴로 저렇게 방아쇠를 당기면서 왼쪽 눈을 질끈 감습니다.
01:23김여정의 모습도 보입니다.
01:27김정은 동지께서는 공장 사격관을 찾으시고 생산을 시작한 신용 권총의 전투적 성능에 대하여 직접 요약하셨습니다.
01:39전문가들은요. 우리는 이란과 달리 핵을 가졌다.
01:42그리고 저렇게 지도자가 공개 행보를 해도 암살 안 당한다.
01:46이런 백장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49그리고요.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도 좀 전에 비해서 과거에 비해 다시 긴밀해진 듯하죠.
01:55저게 평양과 베이징으로 오가는 여객 열차인데 6년 만에 다시 달리게 됐습니다.
02:10북한의 허가를 받고 30만 원짜리 열차표를 구입하면 25시간 뒤쯤에 저렇게 베이징에서 평양에 도착을 합니다.
02:17일반 여행객에도 앞으로 확대가 되겠죠.
02:20북한이 외화벌이 목적으로 관광 활성화 의지를 보인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02:27국내 정치권 소식 한번 볼까요?
02:30화면 속의 주인공 민주당 초선 양문석 의원이 오늘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02:35양문석 의원이 대학생 딸 병의로 사업자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 매입자금의 사기 혐의에 대해서 매입자금에 쓴 사기 혐의에 대해서 대법원이 징역
02:44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는데요.
02:46양문석 의원, 2년 전 총선 출마 당시엔 이렇게 당당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02:56양문석!
02:57온통 언론에서 양문석을 사기꾼으로, 사렴치검으로 몰고 있습니다.
03:08어디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줘라.
03:13그런데 양문석 의원은 의원직 상실형 직후에 저렇게 대법원 확정 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뒤집을 수 있는 재판 소원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SNS에 언급했습니다.
03:25때마침 오늘부터 재판 소원 관련 법률이 공표가 됐죠.
03:29만에 하나 양문석 의원이 재판 소원과 함께 대법선고 효력정지 가처를 신청하고 이걸 헌법재판소에서 받아들인다면 의원직을 유지하는 걸까요?
03:40그 상태에서 6월 보건선거를 치르면 최악의 경우 한 지역구 두 의원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3:47그러면 제가 자리를 옮겨서 지금 이 시각 미국, 이란 전쟁 그 전황을 짚어보겠습니다.
03:5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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