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을 대량 구매한 뒤 되팔아 최대 25배의 폭류를 취한 안표 카르텔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00:09경기 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업무 방해와 공연법 위반 등 혐의로 개발총책 20대 남성 A씨 등 일당 1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00:20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00:22A씨 일당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SNS 채팅방을 통해 안표 예매법이나 경찰 단속 정보 등을 공유하고 매크로를 이용해 대량 선점한 티켓을
00:32되팔아 71억 원가량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00:36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예매사 보안 정책을 무력화하거나 예매 시작 전에 미리 좌석을 선택하는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00:45개발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7이들은 한 공연에서만 최대 126장의 티켓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예매한 안표는 티켓 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서너 배에서 많게는 25배
00:58높은 가격으로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01경찰은 해외로 도주한 또 다른 개발총책 B씨에 대해 적색수배 명령 등을 내리고 추가 안표 거래자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