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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6년 8월 21일 (금) 저녁 8시 4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문상일 (건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상일: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문상일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법입니다.

◇박상훈: 우리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관절, 어깨. 팔을 들거나 옷을 입을 때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어깨가 아프다면 많은 사람들은 단순 근육통을 의심하는데 어깨 통증의 대부분은 근육보다 어깨 관절이나 힘줄, 관절 주변 조직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은 어깨 충돌 증후군과 오십견 그리고 석회 힘줄염과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데 문제는 이들 질환의 증상이 비슷해 환자 스스로 원인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와 운동 치료만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통증이 심해져 관절 기능까지 저하되는 어깨 통증 질환, 어깨 질환의 발병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문상일: 여러분은 보통 어깨가 아프다고 생각하실 때 어디가 아프실까요? 바깥쪽에 어깨 관절이 아프실까요? 아니면 목 주변의 승모근 주변이 아프실까요? 많은 분들은 사실 승모근 주변에서 통증을 느껴질 때 “내 어깨에 문제가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이런 승모근 주변의 통증은 어깨의 문제보다는 대부분 목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로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어깨로 인한 문제는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바깥쪽 어깨 통증의 문제인 경우가 훨씬 더 흔하게 발견됩니다. 이렇게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어깨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어깨 관절의 구조는 크게 구조의 안정성을 유지해 주는 뼈와 인대 그리고 움직임을 도와주는 근육과 힘줄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뼈는 앞쪽에 길게 내려와 있는 상완골과 앞쪽의 쇄골 그리고 뒤쪽의 안정성을 담당해 주는 견갑골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깨 통증을 잘 일으키는 부위는 견봉 주변 ...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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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문상일입니다.
00:05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법입니다.
00:12우리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관절, 어깨.
00:16팔을 들거나 옷을 입을 때,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어깨가 아프다면
00:21많은 사람들은 단순 근육통을 의심하는데
00:25어깨통증의 대부분은 근육보다 어깨관절이나 힘줄,
00:30관절 주변 조직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00:33대표적인 어깨 질환은 어깨 충돌 증후군과 오십견,
00:38그리고 석회 힘줄염과 회전근계 파열이 있는데
00:41문제는 이들 질환의 증상이 비슷해
00:45환자 스스로 원인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00:49초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와 운동 치료만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00:54치료 시기를 놓치면 통증이 심해져 관절 기능까지 저하되는
00:59어깨 통증 질환.
01:01어깨 질환의 발병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1:09여러분은 보통 어깨가 아프다고 생각하실 때 어디가 아프실까요?
01:14바깥쪽의 어깨관절이 아프실까요?
01:16아니면 목 주변의 승모근 주변이 아프실까요?
01:20많은 분들은 사실 승모근 주변에서 통증을 느껴질 때
01:25아, 내 어깨에 문제가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데
01:28사실 이런 승모근 주변의 통증은 어깨의 문제보다는 대부분 목의 은혜에 발생하는 문제로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01:39실제로 어깨로 인한 문제는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바깥쪽 어깨 통증의 문제인 경우가 훨씬 더 흔하게 발견됩니다.
01:49이렇게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어깨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01:53어깨관절의 구조는 크게 구조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뼈와 인대, 그리고 움직임을 도와주는 근육과 힘줄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02:05뼈는 앞쪽에 길게 내려와 있는 상완골과 앞쪽의 쇄골, 그리고 뒤쪽의 안정성을 담당해주는 견갑골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02:16그 중에서도 어깨 통증을 잘 일으키는 부위는 견봉 주변 부위인데요.
02:22견봉 주변 부위에서는 어깨의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협착이 일어나게 되어 대부분의 어깨 문제를 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02:33어깨관절의 움직임에는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게 되는데요.
02:37운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무릎이나 고관절과는 다르게 어깨관절은 360도에 가까운 다양한 움직임을 가지게 됩니다.
02:46이런 다양한 근육 중에서도 특히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되는 근육은 회전근계 근육입니다.
02:55회전근계 근육은 어깨의 위쪽을 덮게 되어 팔을 전방 거상시키는 극상근,
03:03어깨의 앞쪽을 담당하여 팔을 내회전시키게 되는 견갑파근,
03:08그리고 크게 보통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뒤쪽에서 어깨를 외회전시키게 도움을 주는 극하근과 소원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3:20여러분들은 혹시 이런 경험을 겪어본 적이 있으실까요?
03:24머리 위로 옷을 입거나 선반인 물건을 꺼낼 때 어깨 앞쪽이 따끔따끔하게 느껴진다거나
03:30어깨를 돌리거나 들어올릴 때 전혀 돌려지지 않거나 들어올려지지 않는 경우
03:37그리고 밤에 잠에 들었을 때 아픈 쪽으로 못 누워 자거나 심한 경우에는 잠에서 깰 정도로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03:48어느 순간 팔이 갑자기 안 올라가서 다른 사람이 도와줘도 팔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들을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03:57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보이면서 진단을 하게 되는 어깨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무엇일까요?
04:04가장 흔한 어깨질환은 어깨의 충돌 증후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4:11견봉의 앞부분과 회전근계의 힘줄 중 주로 극상근과 견갑파근이 서로 부딪히게 되면서
04:20견봉근과 극상근이 갈려서 파열된다는 질환의 발생 기전에 근거하여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04:28이런 충돌은 주로 50세 즈음에서 발생하게 되고 이때 즈음 어깨의 충돌을 일으키게 되는데
04:37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집안일을 할 때 빨래를 열거나 높은 선반의 물건을 꺼내면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04:46머리를 감으려는데 어깨의 통증이 심하여 머리를 감게 되지 못할 정도로 특정 각도에서 증상이 악화되곤 합니다.
04:56증상의 위치는 주로 어깨의 바깥쪽에 있는 삼각근 부위에서 발생하게 되며
05:04어깨의 앞쪽으로 옮겨지거나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발끝까지 전달되기도 하는데
05:12이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어깨 MRI를 살펴보면
05:17정상 어깨에서 노란색 표시해둔 부분의 정상 견봉화 공간과 달리
05:24어깨에 충돌 증후군이 있는 어깨는 붉게 표시해둔 부분 중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의 비정상 뼈인 견봉화 골극이 자라나 있으며
05:36충돌로 인해서 윤활랑의 염증이 어깨 관절 전반으로 퍼져 있는 소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5:44그럼 어깨의 충돌 증후군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05:50팔을 들어올릴 때마다 앞서 사진에서 보았던 공간에 있는 통로가 좁아지게 되면서
05:56그 통로 안에 있는 구조물들이 서로 눌리고 쓸리게 되면서 충돌은 발생하게 됩니다.
06:04마치 문틈에 손가락이 끼이는 것처럼이요.
06:08특히나 수영, 야구, 배디민턴처럼 팔을 위쪽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운동을 하거나
06:16선반 정리하거나 또는 페인트칠을 하는 이런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
06:22어깨 충돌 증후군은 더 잘 발생하게 됩니다.
06:27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밤에 더 아프다고 합니다.
06:32왜일까요?
06:34사람이 주관에는 저처럼 앉아 있거나 서 있게 되는데
06:38이때 팔에는 지구가 팔을 잡아당기게 되는 중력이 작용하여
06:45견봉 돌기 및 상완골 머리 사이에 간격이 상대적으로 넓어지게 됩니다.
06:52넓은 공간은 자극을 줄이게 되고 이로 인해서 주관에는 통증이 적다가
06:58잠을 자려고 눕게 되면 갑자기 팔에 작용하게 되는 중력이 없어져서
07:05간격이 좁아지게 됩니다.
07:08그렇게 되면 회전근계 힘줄미, 점행당 등에 주어지는 자극이 더 심하게 되고
07:15그로 인하여 밤에 더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07:20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7:26진단을 받았다면 치료의 목표가 통증 해소 및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이므로
07:33증상을 일으키는 운동은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07:38환자분들은 운동을 제한한다고 말씀을 드리게 되면
07:42주로 기초적인 관절 범위 회복 운동조차도 그만하시게 되는데요.
07:49이는 질병의 진행을 촉진하는 경우가 있어
07:53관절 범위 회복 운동, 즉 스트레칭은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7:59그렇다면 충돌 증후군의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08:06사실 병원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08:10수술을 해야 되나요? 아니면 시술을 받아야 되나요?
08:14그런 질문들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08:17하지만 충돌 증후군의 치료는 1차적으로는 비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08:23진통 소염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08:28관절의 운동 범위 및 회복을 통하여 회전근계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08:36그리고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으로 회전근계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08:44가장 중요한 것은 범위 운동 및 강화 운동 중
08:48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08:53많은 남자분들의 경우 운동을 하라고 하면 정말 열심히들 하십니다.
08:58그러면 오히려 통증이 더 악화되고 다시 병원을 찾아오게 되는 경우가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09:06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증상 완화를 위하여
09:10견봉화 공간에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주사요법을 시행해 볼 수도 있지만
09:15충돌 증후군은 몸의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는 일반 염증과는 다르게
09:22충돌로 인하여 발생하는 염증이므로 스테로이드가 발생 기전을 억제할 수는 없습니다.
09:30하지만 현재 발생해 있는 염증을 완화시켜줄 수는 있어
09:34증상 조절에는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09:37의사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09:43이런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골극이 발생하거나
09:48견봉화 공간이 너무 좁아져서 더 이상 약물이나 주사 치료로는
09:55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없는 경우에
09:59수술적 감압술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10:02예전에는 어깨 관절을 매우 광범위하게 열어서 감압술을 시행하였는데
10:08현재는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관절경이라는 카메라를 이용하여
10:13앞서 말씀드린 극상근의 출구를 확대하여
10:18회전근계의 힘줄이 움직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10:25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충돌 증후근이라는 말은 생소한 단어일 수 있습니다.
10:31여러분도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 수 있습니다.
10:35그렇지만 오십견이라는 말은 흔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10:40오십견은 흔히들 50대 즈음에서 어깨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이야기하는데요.
10:48앞서 말한 어깨 충돌 증후근에 중첩적으로 발생하여
10:53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상황을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10:59의학적으로는 동결건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말과 혼용되어 사용하게 됩니다.
11:05동결건이란 말은 동결이란 말 그대로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11:14실제로 얼어붙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과 함께 어깨 움직임이 점점 제한되게 되고
11:21이로 인하여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돌리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동결건이라고 합니다.
11:29그리고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이 있는데요.
11:36이런 관절막이 염증이 생겨서 회복되는 과정 중에 점점 두꺼워지게 되고
11:44뼈와 서로 달라붙게 되면서 관절이 굳어지게 되는 질환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하게 됩니다.
11:51둘은 의학적으로는 동의원은 아니지만 어깨가 잘 움직이지 않으며 어깨가 굳어있는 같은 현상을 의미합니다.
12:01오십견은 매우 경과가 긴 질환입니다.
12:05주로 세 단계를 거치게 되며 초기에 통증기, 동결기, 회복기 이 세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12:13첫 번째 통증기에는 약 2개월에서 9개월간 통증이 심하고 움직임이 점차 줄어들면서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가져오게 됩니다.
12:25두 번째 단계인 동결기는 말 그대로 동결기이기 때문에 움직임의 제한이 가장 심하게 발생하게 되며
12:34주로 4개월에서 12개월의 기간 동안에 어깨 움직임 제한을 심하게 일으키게 됩니다.
12:40회복기는 앞서 언급드린 통증기와 동결기 뒤에 찾아오는 회복의 기간인데요.
12:47약 5개월에서 24개월의 기간 동안 움직임이 서서히 돌아오게 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12:54이런 50개월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풀리게 되지만
12:59치료를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1에서 2년 걸릴 수 있는 질환이 1에서 2주 만에 회복되기도 하고
13:07어떤 분들은 3에서 4년 이상 더욱더 길게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13:13그렇기 때문에 기간이 크게 변화할 수 있는 점을 꼭 인지하고
13:18병원으로 찾아와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3:24내가 오십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을까요?
13:29네,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13:34오십견이 발생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뇌회전의 제한을 경험하게 됩니다.
13:39뇌회전은 팔을 뒤로 돌리고 반대쪽 어깨에 올리는 등 이런 운동을 의미하는데요.
13:48그래서 일반적으로 열중시어를 잘 못하게 됩니다.
13:54그래서 오십견을 진단하는 경우에는
13:56열중시어 자세에서 엄지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높이를 측정하여
14:02오십견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14:05오십견을 겪고 있지 않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14:08견갑골과 견갑골 사이에 있는 높이까지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되지만
14:14오십견 환자의 경우에는 허리춤까지밖에 올라가지 않거나
14:19엉덩이 주변까지밖에 팔을 올릴 수 없어
14:22매우 극심한 운동 제한을 겪게 됩니다.
14:26특히 본인의 힘이 뿐만이 아니라
14:29다른 사람의 도움으로도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되며
14:33도움을 받아 팔을 올리게 되면 극심한 통증을 겪게 됩니다.
14:39오십견은 단순히 염증으로 인해 통증만이 있는 질환이 아니라
14:43어깨 관절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게 되는 질환으로
14:48오십견의 치료의 핵심은 통증 조절과 꾸준한 재활운동입니다.
14:54앞서 언급한 충돌 증후군의 치료와 일맥상통한 것들이 있는데요.
15:00먼저 통증은 진통소염제 등을 이용하여 조절하게 되지만
15:05관절 운동은 스스로 또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15:12먼저 맨손인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여 90도까지
15:17그리고 귀 옆까지 팔을 올려주는 전방 거상을 시행하고
15:22다시 팔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90도까지 옆으로 한 다음
15:27다시 몸통에 붙이는 운동을 하게 됩니다.
15:32이때 팔꿈치는 반드시 편 상태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15:37그리고 팔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아프지 않은 반대쪽도 동시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15:44이는 가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게 되는데
15:48이렇게 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5:53다음 운동은 요가밴드 또는 수건을 이용해서
15:57아프지 않은 쪽 팔을 위로 올리고
16:00아픈 쪽 팔을 등 뒤에 내린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16:05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운동 범위까지 올린 후
16:08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거나
16:11아니면 기구의 도움을 받아서
16:13평상시 할 수 있는 최대 범위에서
16:163에서 5cm 가량
16:18매일매일 운동 범위를 늘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6:23개인의 노력으로 운동 범위에 증진할 수 있다면
16:27매우 좋겠지만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16:30이런 경우에는 근처 병원이나 의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16:35매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16:36사실 수술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긴장되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6:4350견에서 이루어지는 수술은 타 수술과는 다르게 매우 간단한 수술을 해볼 수 있습니다.
16:52팔맛 마취하에서 시행되는 도수 조작 방법을 통하여
16:56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를 간단히 증진시킬 수 있고
17:00물론 심한 경우에는 안쪽에 있는 관절랑을 박리해 주기 위해서
17:06관절 경우를 이용하여 적절히 관절랑 유리술을 시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17:12물론 이는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17:17삶의 질이 많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분들에게 권유되는 일이고
17:22모두에게 권유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17:25내가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면
17:27한번 고려해 볼 수 있는 선택 사항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7:33이런 어깨 충돌 증후군
17:35그리고 50견은 통증이 있고
17:38어깨 운동 범위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인데
17:42이는 통증이 있지만 일상생활은 다들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17:47그렇다면 어깨를 조금 더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17:51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 있다고 하면
17:54어떻게 생각하실까요?
17:56이 질환은 흔히 들어보셨을 석회임줄렘이라는 질환입니다.
18:02회전근기임줄 중에서 주로 어깨 위쪽의 지붕을 담당하는
18:06극상근 주위에 활동을 많이 하면서 생기는 칼슘 결정이
18:11쌓여서 생기는 질환을 석회임줄렘이라고 하는데요.
18:16통증은 주로 어깨 관절의 앞부분에 흔하게 발생하게 되며
18:20이 주위로 퍼져나가거나
18:23통증 부위를 누르게 되면
18:25정말 아프게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18:30그렇다면 석회임줄렘
18:31이것은 어깨에 돌이 생겼다는 이야기일까요?
18:34사실 간단하게 말하면 어깨 힘줄 주변에 칼슘 돌이 생긴 것이 맞습니다.
18:41형성기에는 분필과 같은 석회가 힘줄 주변으로 쌓이게 됩니다.
18:47아직 애석하게도 이런 석회가 쌓이는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18:54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노화에 따른 퇴행성 반응과 연관이 있고
19:00많은 경우에는 충돌증후군 등에 의해서
19:04손상된 힘줄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19:07힘줄이 자주 눌리게 되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12이런 석회임줄렘의 치료는
19:14첫 번째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19:18진통소염제로 어깨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19:22온찜질 등을 이용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19:27석회의 배출시키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19:30병원에서 할 수 있는 충격파 치료는
19:33흔히들 어깨 석회를 직접 깬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9:38하지만 충격파 치료는 어깨 석회를 직접 깬다기보다는
19:43어깨 관절랑의 염증 반응을 활성화시켜
19:47어깨에서 직접적으로 석회를 흡수할 수 있게
19:52도움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19:55다만 석회가 매우 크거나
19:57석회 주변의 점액낭염이 매우 심하여
20:01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20:03실시간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20:06석회 위치를 확인하고
20:08주변의 염증 부위에
20:10국소스테로이드제 도포 등을 통하여
20:13염증을 빨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20:17하지만 이런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20:21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20:23그런 경우에는 영상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20:27석회 주변으로 매우 심한 점액낭염이 발생하여 있고
20:31물이 차는 등 어깨 관절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게 됩니다.
20:36이런 경우에는 물론 물을 주사기로 뽑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20:42이는 어깨 관절에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0:46주로 주사 치료보다는 관절경 등을 이용한
20:51수술적 치료로 석회를 직접 제거하기도 하면
20:54석회가 빈자리에 힘줄에 결손이 발생한다면
20:59힘줄 봉합수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21:03지금까지는 염증과 석회화, 섬유화 등으로
21:07통증과 운동 질환이 생기는 질환에 대해 설명드렸다면
21:12지금부터 말씀드릴 질환은 실질적으로 어깨 힘줄이 손상되고
21:17사용상의 불편감이 발생하면서 어깨 관절을 망가뜨리는
21:22그런 질환입니다.
21:24이 질환의 이름은 흔히들 들어보셨을
21:27회전근계 파혈입니다.
21:29회전근계 파혈은 어깨의 상방부를 담당하는 극상근
21:34그리고 어깨의 앞쪽에서 내외전을 담당하는 견갑하근
21:39그리고 뒤쪽에서 어깨의 외회전을 담당하는 극하근 소원근이 파괴되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21:48이런 어깨의 회전을 담당하는 힘줄이 파괴되다 보니
21:52어깨의 근력이 빠지게 되고 어깨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21:57회전근계 파혈의 경우에는 80에서 90% 정도는 퇴행성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연구되어져 왔습니다.
22:07다만 젊은 나이에 낙상을 경험한다거나 경쟁적 운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 부상을 겪는다거나
22:15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 외부에서 어깨 관절에 강한 충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22:23약 10에서 20% 정도 외상성 회전근계 파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2:30회전근계 파혈의 부분 파혈의 경우 충돌 증후군의 치료와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22:36충돌 증후군의 치료 원칙이 통증을 해소하고 관절 운동 제한을 해결하고
22:43근력 강화를 시해하면서 이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22:47회전근계 부분 파혈의 경우에도 같은 원칙을 이용하여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22:54회전근계 파혈이 있을 때 주사는 자주 맞는 게 좋을까요?
22:59부분 파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사 치료는 다양하게 있는데요.
23:03첫 번째는 스테로이드 투여, 두 번째는 증식 치료, 콜라겐 주사, 농축 혈소판 주사 등 여러 가지 치료를 시행해 볼 수
23:14있습니다.
23:14먼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치료는 급성기에 발생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23:22급성기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수는 있으나
23:26부분 파혈 등으로 약해진 회전근계 임주를 더욱 약하게 만들 수 있고
23:32질병을 급작스럽게 진행시킬 수 있는 단점이 있어 자주 맞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23:39증식 치료는 고농도 포도당 등의 약물을 회전근계 임줄에 직접 투여하는 것으로써
23:46약해진 회전근계 임주를 직접적으로 회복을 꾀하는 것입니다.
23:52주사는 한 번 맞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적게는 5회, 많게는 20에서 40회까지 이루어지며
24:01통증이 심한 주사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경우 중간에 맞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
24:08의사와 충분히 상의를 하여 증식 치료는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4:14이렇게 조금씩 찢어져 있던 회전근계 파혈이 부분 파혈에서 전층 파혈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24:21피할 수 없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게 됩니다.
24:26이는 전층 파혈은 회복이 되지 않으며 점점 더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4:33현재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관절경을 이용한 1차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24:39첫 번째 치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24:43물론 연령이나 환자의 회전근계 상태에 따라
24:47상부 관절랑 쟁호술 또는 2도 밖은 이전술 같은
24:521차 봉합에 추가되는 술식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24:56만약 회전근계 파혈이 방치되어 관절면이 모두 망가지게 되고
25:02마치 마비가 된 것처럼 팔을 전혀 올리지 못하게 된다면
25:06단순 봉합술 만으로는 어깨 관절의 기능을 회복할 수 없게 됩니다.
25:12이런 경우를 회전근계 관절 병증이라 칭하게 되며
25:16이때는 단순한 봉합만이 아니라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25:22즉 무릎이나 고관절에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것처럼
25:26어깨의 준비된 기구를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25:33이 인공관절 치환술을 통하여 어깨의 기능을
25:37평상시에 80에서 90% 가량 회복하고 통증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25:42지금까지 여러가지 어깨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25:48말로만 들으면 어렵고 복잡한 질환이지만
25:51간단히 생각해보면
25:53가벼운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25:55질병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5:59어깨의 사용량을 줄이고
26:01혈당 관리에 최선을 다해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26:05마지막으로 매일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26:09어깨 질환을 쉽게 간편히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17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입니다.
26:21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면 단순히 통증의 문제가 아니라
26:25생활의 불편함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26:30평생 써야 하는 소중한 관절 어깨
26:33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26:35내 어깨가 보내는 작은 신호에 집중해 보는 것
26:39그리고 이상이 있을 때
26:41바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26:44건강한 어깨 관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
26:47많은 분들이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6:52오늘 저의 이야기가
26:53여러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26:57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6:59감사합니다.
27:00감사합니다.
27: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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