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6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지난해 말에 딸 주혜와 함께 진수식에 참석했던 모습이 또 공개돼서 언론에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만 해군 강화 전략을 보여주기 위한
00:45게 아니냐.
00:46일단 최연호의 위력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01:19북한판 이지스함이라고.
01:20일반적으로 구축함의 기본 스펙에 맞는 크기고요.
01:25두 번째는 보통 우리가 북한 한글음 떠올리는 게 레이더 체계도 그렇고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고.
01:31그렇죠.
01:31한포 위에 한포나 구식 미사일 위에 별도로 무장이 변변찮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쨌든 외부에 공표되고 있는.
01:41그리고 이렇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가지고 보면 이게 위상 배열 레이더도 가지고 있고 또 수직 미사일 발사관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01:52그러니까 흔히 얘기하는 북한판 이지스함이라고 얘기하는 게 현대에서 보통은 먼저 보고 상대방을 다양한 수단으로 타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고루 갖춘
02:03그런 스펙을 가지고 있다라고 볼 수는 있는데요.
02:06이건 외형상 얘기고 실질적으로 겉으로 드러난 것 같이 성능이 실제로 그걸 부합하느냐.
02:14이건 아직도 논란의 소지가 많다는 점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02:17그렇죠.
02:17북한이 워낙 좀 부풀리기를 많이 하는 거죠.
02:20대표적인 게 작년에 처연호의 2번함이 강건함입니다.
02:25저게 진수 과정에서 없어졌죠.
02:26진수식에서 쓰러졌죠.
02:28난리 났었습니다.
02:28그 진수 과정에서 이렇게 좌추한 이유 중에 하나도 지금 완전히 레이더라든가 무기체가 실질적으로 실리지 않아서 무게중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느냐는 지적도
02:42있었거든요.
02:42네.
02:43알겠습니다.
02:45지금 미국과 이란이 중동 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싸고 전쟁을 벌이고 있죠.
02:51한마디로 바다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이는 상황입니다.
02:54그래서 이 처연호의 참관과 공개를 또 하는 게 아니냐.
03:02한마디로 우리도 이런 군함 있어.
03:06바다에서 전쟁 벌여?
03:07우리도 끝도 없어.
03:08뭐 이런 식의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03:10그렇습니다.
03:11김정은은 작년부터 그동안 핵실험을 6번, 김정은 들어와서 4번 핵실험을 했고 전술핵탄두까지 만들어서 핵무력을 강화한 것이 김정은의 최대 업적이다라고 하는 것을
03:24그동안 여러 차례 선전을 해왔고요.
03:28더군다나 최근에 바로 금년 초에 에네수엘라 마드로 그 사태가 있었고 이번에 이란 사태를 보면서 김정은의 아마 어깨가 굉장히 위축이 됐을
03:38거예요.
03:38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부적으로 또 대외적으로 우리는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03:45그런데 사실은 해군력은 우리보다 절대 열세라는 걸 김정은도 알고 있거든요.
03:49이걸 빨리 극복하려고 5년 이내에 최연 강건과 같은 것을 5년에 2차씩 만들겠다라는 얘기인데
03:56이렇게 과신을 할 수 있겠으나 과연 북한의 경제력으로 만들 수 있을지
04:03과연 그렇게 되면 북한 주민들은 얼마나 어려움을 당할지 이런 것들이 오히려 걱정이 앞섭니다.
04:13일단 김정은 위원장 북한에서는 이란 상황에 대해서 주민들에게는 이런 방구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4:22하지만 최근에 부쩍 이렇게 무기시찰 그리고 무력 내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04:31나 괜찮아 난 끄떡없어 뭐 이런 걸 보이기 위한 게 아니냐 이런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04:36지난 3일에는요. 각급 부대 저격수들의 사격 경기를 또 관람했습니다.
04:42북한은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에 대해서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 침해다라고 밝힌 바가 있죠.
04:50이후에 나흘째 조용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4:55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04:59공개적으로 군사 행보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05:03하필 이 시점에서요. 이 저격수들의 사격 경기를 관람을 했고 또 최연호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한 것.
05:10이게 결국에는 지금 불안감의 표현이 아니냐라고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5:17당장 우리 다음 주에 한미연합훈련 방패 훈련이 열립니다.
05:23그래서 통상적으로 미군과의 훈련을 앞두고 도발을 많이 해왔지 않습니까?
05:29이번에도 또 혹시 무슨 허튼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05:32제가 볼 때는 조금 양갈랄 길에서 고민을 할 것 같아요.
05:36아마 지금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해서 북한이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두 가지 고민이 있을 겁니다.
05:43하나는 절대로 핵을 쥐고 있어야겠다. 놓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강화할 수도 있고요.
05:49두 번째는 결국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가장 큰 이유가 우라늄 농축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05:57놔두면 조만간에 핵 가질 거라는 거 아니겠어요?
05:59그러면 그동안 북한이 주로 가졌으니까 핵을 가져야 생존한다였는데.
06:04오히려 핵을 가지고 지금 계속 손에 쥐고 있다가는 미국이 군사적인 옵션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라는 거예요.
06:12그럼 지금 입장에서는 9차 당뇨에도 끝났고 굉장히 새로운 강성대국을 건설한 김정은의 업적을 과실을 했잖아요.
06:21그 연장선상에서 이제는 미국의 정책에도 과감히 비판할 수 있는 북한의 모습을 3월 1일까지 보여줬단 말이에요.
06:27그런데 이게 선을 넘는 순간 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는 지금 김정은도 굉장히 고민하고 있을 거예요.
06:34불안할 거예요.
06:35그러다 보니까 수위 조절을 나름대로 하는 거라고 봐야 되겠죠.
06:37네. 적당하게 군사 시찰 행보를 계속 공개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06:46아까 말씀 들으신 것처럼 미국의 이란 공습의 가장 큰 대의명분은 바로 핵 보유를 막는 것이었죠.
06:54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핵시설 기습 타격을 언급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6:59미친 사람들이 핵무계를 보유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07:03이런 발언을 냈죠.
07:04바로 이 미친 사람.
07:07이게 바로 김정은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해석이 또 가능할 것 같아요.
07:13아마 2017년을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07:16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하고 핵무력 완성을 전환했고
07:20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할 때 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그런 비슷한 표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07:26그리고 2018년 1월 달 김정은이 핵 단추를 놓고 핵 단추를 누를 수 있다고 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것보다 더
07:35큰 핵 단추가 있어 이런 얘기들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있으실 텐데
07:40지금 사실 이란에 대해서 미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간접적으로 만약에 지금 김정은이 북한이 미국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운반 수단이
07:52아직은 미달됐기 때문에
07:53미국이 지금 유보하고 있지만 북한이 만약에 ICBM이라든지 SLBM, 잠수함 발사탄도 미사일을 미국 직접 휴업하는 그런 상황에 도달한다면
08:04하지만 미국도 중단하지 않고 이란과 이란에 했던 그런 행사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8:13그리고 앞서 우리 패널께서 진수식에서 쓰러졌던 배가 최원호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08:18최원호가 아니고 강건호, 2호였던 강건호가 쓰러졌던 것으로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8:262번함이죠.
08:262번함, 강건호가 쓰러졌던 거고요.
08:29김정은이 시찰했던 최원호는 쓰러졌던 배는 아닙니다.
08:33정정하겠습니다.
08:34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08:37이렇게 중동의 긴장이 최고조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일보가 단독 보도를 하나 했습니다.
08:43내용은 이렇습니다.
08:45주한미군이 보유하는 일부 무기를 중동으로 차출하려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08:54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08:55우리나라에 있는 주한미군의 무기를 지금 중동으로 일부 빼서 옮겨서 사용하겠다라는 그런 얘기인 건가요?
09:02만약에 한다면 한미 간의 긴밀한 협의하에 할 겁니다.
09:05그렇죠.
09:05작년 6월에 이란을 기습 타격, 12일 동안 타격했던 그때 당시에도 우리 주한미군 패트리아포드의 일부가 중동 지역으로 미군 시설로 이전했던 그런
09:20일이 있었거든요.
09:21이번에 지금 방공 전력의 소모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 전력의 일부를 그쪽으로 옮길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9:32혹시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는 아니요.
09:35없을까요?
09:36예 다만 지금 이게 없던 일이 벌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09:40네.
09:41사실은 이미 과거에 그 이라크 전쟁 때도 그렇고요.
09:46미국의 그 이 전력들이 그러니까 뭐 특히 중동 지역이나 이런 전력 지역에서 좀 예비 전력이 더 필요하다는 걸 할 때
09:55한반도에 있던 주한미군 전력의 일부가 이동한 사례들이 있어요.
09:58아 그래요?
09:59그런데 그동안은 이제 지금 이동한 전력만큼의 대체 전력이 제공이 되어왔었거든요.
10:06그런데 최근에 사례를 보면 미국의 새로운 국방 전략서라든가 이런 거 안에 이제 한국이 특히 재래전력 면에서는 충분히 북한 억제를 담당할
10:19수 있는 능력이 있고 또 그래야 된다는 게 미국의 의지이기 때문에
10:22지금 아마 한미 간의 협의에 주력해야 될 거는 이동 자체보다는 이동해 있는 동안에 대체 전력이 얼마만큼 제대로 주둔을 하고 있느냐
10:34아니면 제대로 이동을 하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될 거예요.
10:37네.
10:40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10:43이런 말씀이신 거죠?
10:44그렇죠.
10:44지금 당장은 그렇죠.
10:45알겠습니다.
10:46이런 가운데 북한군, 인민군들의 동계훈련 영상을 또 공개를 했습니다.
10:53지금 보시는 이 영상인데요.
10:56지난달 열병식에서 공개한 영상을 다시 내보낸 겁니다.
11:01상위 탈의한 채 얼음을 몸에 막 비비고 쇠사슬 끊고 이른바 차력소를 방불케 하는 그런 장면인데
11:09저런 건 우리나라 특수부대도 다 겨울에 하는 훈련인 것 같은데
11:14일단은 자꾸 저렇게 공개하는 데는 다 의도가 있겠죠.
11:19물론입니다.
11:20그러니까 지금 이제 러시아 전쟁에 파병한 인원들이 특수부대 출신들이거든요.
11:27그리고 그곳에 가서 많은 인원들이 희생이 됐죠.
11:30김정은이 그들을 영웅화하고 그들의 위력, 그들에 대한 김정은의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11:36지금 그렇지 않아도 베네수엘람도 그렇고 이란도 그렇고 사실종의 참수작전이 벌어진 거거든요.
11:43그래서 이 특수부대들이 김정은, 맞을 말하면 북한의 어떤 지휘부를 보유할 수 있는
11:51그런 강력한 역량, 특수 역량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11:55그러니 감히 우리를 향해서 그런 시도를 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12:00내부적으로도 김정은의 군대, 김정은을 보유하는 군대는 이렇게 강력한 군대다.
12:07그리고 이들의 위력은 이렇게 놀랍다라고 하는 것을 내외적으로 선전하고
12:13그 결과적으로 이 모든 공적은 내가 한 거야.
12:16내 힘은 막강해.
12:18이런 것을 과시하는 그런 움직임으로 해석이 됩니다.
12:22알겠습니다.
12:23저게 오히려 우스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2:26우스워 보일 수도 있는 게 요즘 주로 어떤 메시지를 보낼 때 보내는 건
12:31첨단 무기라든가 시스템 위주의 군사 능력이거든요.
12:35그렇죠.
12:36만약에 특수부대 가지고 다 전쟁이 끝날 수 있으면
12:39세계 모든 국가들이 다 자기네 정규군을 특수부대로 메꿨을 거예요.
12:43그런데 저렇게 근육이라든가 개인적인 완력을 주장하는 걸 통해서
12:48얼마만큼 상대방한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까는 제가 볼 때는 좀 의문입니다.
12:53그렇죠.
12:53그러니까 시청자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12:56앞부분에 위성과 AI가 동원된 최첨단 전쟁을 이야기하다가
13:01북한 얘기로 가니까 근육질의 특공대가 나와서 사슬 끊는 것을 보면
13:05과연 저게 21세기 현대전에 어울리는 그런 무력 과시인지는 누가 봐도 다 느낄 수가 있겠죠.
13:12여기서 마무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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