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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앵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 강원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위기를 맞은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
신입생 대표가 강단에서 입학선서를 합니다.

[전예빈 / 신입생 대표]
"배움에 힘써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지성인이 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6,393명의 신입생이 통합 강원대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겁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하나로 통합된 강원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 삼척 4개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며 학생 수 3만 명, 교수 1천4백 명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국공립대로 재탄생했습니다.

춘천은 교육과 연구, 강릉은 바이오와 인공지능, 원주는 의료기기와 반도체, 삼척은 수소에너지에 주력합니다.

4개 캠퍼스 간 기능 분배를 위해 총장 직속 기구인 대학혁신전략실도 만들었습니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각 캠퍼스의 의견을 조율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설계합니다. 

[정진근 / 강원대 혁신전략부총장]
"단순히 우리 대학만 지역과 연계하는 게 아니고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사립대학들을 같이 묶어서 지·학·연이 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게되는 것이거든요."

[정재연 / 강원대 총장]
"통합 강원대가 지역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강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1도 1국립대학' 모델을 제안해 특성화 지방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등 2,171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5월 교육부로부터 공식통합 승인을 받았습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영상편집: 이승은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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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강원대학교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00:09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로 위기를 맞은 지역 대학들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00:18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신입생 대표가 강단에서 입학선서를 합니다.
00:326,393명의 신입생이 통합강원대 구성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겁니다.
00:39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하나로 통합된 강원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00:44춘천과 원주, 강릉 3척, 4개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며 학생 수 3만 명, 교수 1,400명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국공립대로
00:54재탄생했습니다.
00:56춘천은 교육과 연구, 강릉은 바이오와 인공지능, 원주는 의료기기와 반도체, 3척은 수소에너지에 주력합니다.
01:054개 캠퍼스 간 기능 분배를 위해 총장 직속기구인 대학혁신전략실도 만들었습니다.
01:11의사결정 과정에서 각 캠퍼스의 의견을 조율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설계합니다.
01:17단순히 우리 대학만 지역과 연계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에서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사립계약들을 같이 묶어서 지학연이 돌아가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01:28되는 것이거든요.
01:29통합 강원대학교가 지역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고 또 대한민국의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41앞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강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1도 1 국립대학 모델을 제안해 특성화 지방대학에 선정됐습니다.
01:51국비와 지방비 등 2,171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5월 교육부로부터 공식 통합 승인을 받았습니다.
01:59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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