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번째 주인공은 실루엣만 봐도 알겠네요.
00:03전 세계의 저런 스타일은 투명밖에 없습니다.
00:06북한 김정은, 이 와중에
00:10북한 김정은이 대형 동상을 제작한 게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00:21조선중앙TV에 김정은 동상이 나온 거예요.
00:249차 당대회 기념 국가도서 및 미술 전람회 영상 보도
00:27미술 작품 형대의 김정은 동상이 포착됐습니다.
00:32우상화가 시작됐다고 전문가들은 다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00:36우리 통일부는 숭배를 위한 대형 우상화 동상과는 성격이 다르다라는 논평을 내서
00:43저마저 사실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00:48그렇게 큰 동상은 아닙니다.
00:50대형 동상은 아닌데
00:54북한이 동상을 크게 만들든 작게 만들든
00:57동상의 크기는 저도 북한을 올해 취재해온 기자로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01:02중요한 건 김일성 때도 김정일 때도
01:05살아있는 사람을 동상화했던 적은 없다는 겁니다.
01:09차마 북한도.
01:10그런데 김정은은 김정은이 살아있을 때
01:13김정은을 동상으로 만든 작품이 처음 등장했다.
01:16이 사실이 중요한 거지.
01:18통일부 설명처럼 이게 대형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데
01:24김윤정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27통일부 입장에서는 북한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될 것 같아요.
01:30그런데 동상이 작다고 우상화가 아니다.
01:32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01:34그러면 사이즈에 따라서 우상화일 수 있고 아니라는 것인지.
01:39사이즈에 따라 우상화가 아니라 그건 아니죠.
01:41잘 모르겠고요.
01:42저희가 여태 봐왔던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어떤 동상은 굉장히 컸었잖아요.
01:47그것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으니까
01:51우상화라고 볼 수는 없다라는 근거는 무엇인지 제가 오히려 묻고 싶고요.
01:56그러면 우상화 작업이 아니라면
01:58그렇다면 이 동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02:00뭐냐.
02:01예술 작품이냐.
02:02그러니까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2:04그 점에 있어서는.
02:06그래서 지금 지난번에 베네수엘라 마두로 생포했을 때도 그렇고
02:11지금 이란의 지도자가 이렇게 전쟁이 휘말리면서 전부 다 제거한 이런 상황 보면서
02:17과연 김정은이 무슨 생각할 것인가.
02:20상당히 의연한 모습 보이면서 시멘트 공장 가고 이런 거 보여줬었잖아요.
02:25그래서 우리는 핵무기가 있다.
02:27그러니까 지금 김정은은 오히려 이 핵무기를 50개에서 100개 가지고 있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02:32더 집착할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2:37그래서 너네가 우리는 건드릴 수 없을까라는 그런 자신감 때문에
02:41굉장히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시멘트 공장도 방문도 하고
02:46흡연하는 모습도 나오고 이렇게 보여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02:51또 그것과 더불어서 좀 더 강력한 지도자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그런 동상도 만들어서
02:56지금 다 저렇게 보고 있잖아요.
02:58그게 무슨 의미겠어요.
02:59그런 생각이 드는데 통일부의 생각은 저희 일반인의 어떤 바라보는 시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03:06우상화가 아니라면 그것은 무슨 의미인지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11김유정 의원님의 돌직구였습니다.
03:15조선중앙TV가 이란을 공격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03:1837년간 독재해온 북한과 상당히 유사한 함헨 회의가 하루아침에 제거되는 모습을 보며
03:25북한도 많이 놀랐을 겁니다.
03:26뭐라고 했는지 들어보시죠.
03:30리기적, 패권적 야역 달성을 위해서라면 군사력의 남용도 소슴치 않고 있는
03:35미국과 이스라엘의 후한무치한 불량배족 행태를 가장 강력한 오조로 규탄한다.
03:44지금 전수상 원장님 더 잘 아시겠지만 북한이 할 수 있는 비난의 수위를 보면
03:50말은 가장 강력한 오조라고 하지만 굉장히 수위가 낮아요.
03:55예를 들어 막 무슨 막 입을 뭐 어떻게 해서 뭐 어떻게 한다 험악한 얘기 막
04:01삶은 소대가리 얘기도 했잖아요.
04:03우리 대통령한테 그랬던 북한이 굉장히 저강도의 비난 메시지를 냈다는 건
04:08북한이 굉장히 놀랍고 충결받았고 어찌 보면 한쪽으로는 굉장히 위축돼 있다.
04:13이렇게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04:14저분의 목소리 자체가 좀 위축돼 있는 것처럼
04:16목소리도 작죠.
04:17네, 좀 들립니다.
04:18북한 보도위원들은 얼마나 목소리가 큰데요?
04:21좀 들리는데 일면은 위축된 것도 분명히 있죠.
04:25상당히 공포감을 느꼈을 것도 분명하지만
04:27동시에 지금 현재 김정은으로서는
04:31트럼프와의 만남도 지금 고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04:34이란 문제로는 이란 문제고
04:36트럼프가 우리 조선 민주주의 인문공학을
04:40이란처럼 상대할 수는 없을 것이니까
04:42어느 정도 관리하는 차원에서 좀 톤다운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04:46중요한 거는 저렇게 김정은의 동상이 등장했다는 것은
04:49북한은 이제 김일성, 김정일의 그 과거 역사를 떠나서
04:56김정은이 홀로서서 새로운 정말 진정한 김정은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05:02이제는 9차 당대를 계기로 해가지고
05:05지금 배지를 달고 있는 것도 김일성, 김정일 배지 안 달고
05:09김정은 배지를 달지 않습니까?
05:11통일부에서는 동상 크기가 좀 그렇게 크지 않아서
05:14우상화 용도는 아니다라는데
05:16이제 전국 북한 전역에 엄청난 크기의 동상들이 들어서겠죠.
05:20시간 문제다.
05:22동상 크기 작으면 우상화가 아닙니까?
05:24그거는 동상은 동상이고 그 이미지를 주는 건데
05:28크는 작든 그게 무슨 상관이 있을지 저는 그건 좀 의문입니다.
05:31알겠습니다.
05:32동상이요.
05:33북한이 동상 만드는 능력은 세계 최고입니다.
05:36북한의 동상 만드는 능력은 아프리카의 독재 국가들에 수출이 됩니다.
05:40북한의 동상 전문가들이라서 만들어져요.
05:42전 세계에서 동상이 제일 많은 나라가 북한과 투르크메니스탄입니다.
05:46투르크메니스탄의 동상은 상당 부분이 북한 전문가들에 만들어졌습니다.
05:51그래서 통일이 되면 외국, 제가 외국 기자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5:56통일이 되면 북한의 한반도에 가장 큰 세계적인 관광지가 두 개가 생길 것이다.
06:00하나는 DMZ 안에 있는 생태계.
06:03두 번째는 북한의 수많은 동상 우상화.
06:06전 세계인들을 보고 이렇게 국가를 우상화시킬 수도 있겠구나라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06:11사실 북한에요.
06:13저는 이제 북한 삼지연 측에서 삼지연 북한 측에서 북한의 백두산 천지를 가봤습니다.
06:18그러면 정일봉이라고 엄청난 바위에다가 빨간 글씨를 써놨어요.
06:23우리 식으로 하면 벌금을 물어도 아마 과태를 물어도 수억 원 물릴 정도 그런 자연 훼손을 수차례 벌이고 있는데
06:30북한에서 보면 동상을 보면서 이게 무슨 우상화 효과가 있나 싶은데
06:35아무튼 대단히 많습니다.
06:37동상화에 관한 북한은 세계 최고의 국가다.
06:40세계 최고의 예술미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국가다.
06:43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06:44네.
06:45김일성은 환갑 때 살아생전에 기념으로 동상이 만들어진 적이 있다.
06:49찾아보니까 또 그렇군요.
06:51김일성은 환갑 때 살아생전에 기념으로 동상이 만들어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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