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이슬람 혁명이 1979년 2월에 있었죠.
00:29그로부터 두 달 뒤 이슬람 공화국 체제를 보호하기 위한 수호군으로 창설됐는데요.
00:35엘리트 정예부대로 해외 작전과 특수전이 가능하고 국내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00:42미국이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정도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00:45대체 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00:48네, 육해 공군, 병력은 15만 명 정도로 정규군 40만 명의 3분의 1 수준이지만요.
00:55화력은 압도적입니다.
00:56미사일 2천기 이상과 공격용 드론을 운용하고요.
01:00전투기, 탱크, 잠수함 등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01:04정부 예산과 기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막대한 예산으로 전력의 현대화를 뒷받침하는 겁니다.
01:11원유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도 갖고 있어서 국제 정세에 미치는 영향도 막대합니다.
01:17정규군과 합친 이란의 군사력은 세계 16위 수준입니다.
01:2116위다. 많은 관심은 미국 본톡까지 직접 타격할 정도의 영향이 되느냐 어떻게 봅니까?
01:28네, 현실적으로는 쉽지는 않습니다.
01:302천기 정도 미사일을 갖추고 있지만요.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은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1:37현재 보유한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2천에서 2,500km 정도로 적국 이스라엘과 동유럽 등은 타격이 가능하지만 만 킬로미터가 넘는 미국까지는 닿지
01:49않기 때문입니다.
01:50스텔스 기능을 갖춘 첨단 전투기를 보유하지 못하는 건 물론 대부분 50년 넘은 노후 전투기라서 공군 전력으로 미국을 공격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01:59불가능합니다.
02:00하지만 어쨌건 이란은 미국에게 복수와 기타 천명을 했거든요. 미국을 공격할 다른 방법을 구상을 할 것 같은데요.
02:08네, 다양한 시나리오는 있습니다. 미국의 외교 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이번 공습 직전에 제시한 내용인데요.
02:16첫째로 사이버전입니다. 이란은 과거에도 미국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02:23둘째, 미국 내의 위장 세력으로 주요 요인들을 암살하는 겁니다.
02:27셋째, 미국 내 불특정 다수의 위해를 가하는 시나리오도 제시됩니다.
02:32미국이 해외에 둔 주요 시설을 공격하는 방법도 거론됩니다.
02:36반대로 트럼프는 4주 안에 끝장내겠다고 하던데 미국 혁명수비대, 미국이 바로 진압할 수 있는 겁니까?
02:42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트럼프는 이란 국민의 정보를 접수하라 했지만요.
02:48여전히 혁명수비대의 이란 내 장악력이 큰 상황에서 시위 등 내부의 동력만으로는 체제 전복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02:55지상군 투입 없이 해상과 공중공격만으로 혁명수비대의 전력을 얼마나 약화할지가 관건인데요.
03:03베네수엘라 사례처럼 수뇌부가 타협안을 제시하거나 오히려 공포 통치를 더 강화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03:10아직은 전혀 예측할 수가 없군요.
03:12이현영 기자 살펴봤습니다.
03:25이현영 기자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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