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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일주일째입니다. 미국은 작전이 다음 단계에 돌입했다고 선언했고 이란은 결사 항전을 외치며 사태가 장기화할 거란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작전 다음 단계에 돌입했다고 선언했는데요. 이란에 대한 압박을 좀 더 강화해나가는 것일까요?

[백승훈]
맞습니다. 다음 단계로 공격을 한다는 건 새로운 공격이 더 들어간다기보다는 전쟁 개시 초기에 얘기했던 이란의 핵능력을 저해시키겠다 그다음에 핵원료 전멸시키겠다, 그다음에 이란이 갖고 있는 비대칭전력, 가장 위협이 됐던 탄도미사일과 드론에 대해서 거의 궤멸의 수준으로 압박하겠다, 그런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공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단계로 돌입한다고 이란 정권의 기반이 흔들릴 거라고 보시나요?

[백승훈]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지상군 파견과 지상에서의 압박이 필요한데 그게 아직까지는 확실히 구체화된 게 없어서 그냥 공군으로만 계속 폭격한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란 국민들이 이란의 지도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은데 지금 이런 식으로 자꾸 민간인 피해가 늘어나고 이런 식으로 국가가 거의 전멸 수준으로 미국이 이런 식으로 책임을 져주지도 않고 자기네들 이란 시민들의 안위나 이런 것들을 보호하지 않으면서 공격을 계속한다면 다시 결집할 수 있거든요. 이게 그냥 단순히 말로는 이란 경찰들, 이란 군 우리는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지금 군사작전은 계속해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고 있고 자국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군사작전은 미국 측에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공중공격으로만 그리고 드론으로만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한다면 정권교체 이건 난망합니다. 물론 이란의 능력, 이란 지도부가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는 소진되겠지만 이란의 정권교체가 그냥 공중공격으로만 될 수 있다? 그건 요원하기 때문에 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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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일주일째입니다.
00:03미국은 작전이 다음 단계에 돌입했다고 선언했고
00:06이란은 결사항전을 외치며 사태가 장기화할 거란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00:11이번엔 백승은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16어서오십시오.
00:16안녕하십니까.
00:18미국과 이스라엘이 이제 군사작전이 다음 단계로 진입을 했다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00:23이란에 대한 압박을 좀 더 강화해 나가는 걸까요?
00:25네, 맞습니다. 지금 다음 단계로 공격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공격이 더 들어간다기보다는
00:31전쟁 개시 초기에 얘기했던 이란의 핵 능력을 저해시키겠다.
00:37그다음에 해군을 절멸시키겠다.
00:39그다음에 이란이 갖고 있는 비대칭 전력, 가장 위협이 됐던 탄도미사일과 드론에 대해서
00:44거의 괴멸의 수준으로 압박을 하겠다.
00:48그런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00:50그런 공격이 될 것 같습니다.
00:51네, 그런데 다음 단계로 돌입을 한다고 이란 정권의 기반이 좀 흔들릴 거라고 보시나요?
00:57어떤가요?
00:59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지상군 파견과 조금 지상에서의 압박이 좀 필요한데
01:08그게 아직까지는 확실히 구체화된 게 없어서 그냥 공군으로만 계속 폭격한다고 하는 것은
01:14오히려 지금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01:17이란 국민들이 이란의 지도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01:21지금 이런 식으로 자꾸 민간인 피해가 늘어나고
01:25이런 식으로 국가가 거의 절멸 수준으로 미국이 이런 식으로 책임을 져주지도 않고
01:30자기네들 이란 시민들의 안위나 이런 것들을 보호하면서 공격을 계속한다면
01:37다시 결집을 할 수가 있거든요.
01:39이게 그냥 단순히 말로는 이란 국민들, 이란 경찰들, 이란 군 우리는 적이라고 안 생각한다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01:48지금 군사 작전은 계속해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고 있고
01:53자국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그런 군사 작전은 미국 측에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01:59오히려 이렇게 공중공격으로만 그리고 드론으로만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한다면
02:06정권교체 이거는 난망합니다.
02:08그래서 이런 식의 공격이 되면 물론 이란의 능력, 이란의 지도부가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는 소진되겠지만
02:18이란의 정권교체가 그냥 공중공격으로만 될 수 있다?
02:22그거는 요원하기 때문에 아마 이렇게 된다면 말씀하신 대로 이란 정권이 무너지지 않고
02:29버틸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02:31네, 지금 이란도 사실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게
02:35트리키에나 이라크 등 중동 국가들을 향해서도 그렇지만
02:37이제는 아제르바이전에도 공격을 가했거든요.
02:40그런데 이렇게 확전 우려가 있게 되면
02:42이란에 반격하는 이 숨은 의도는 뭐라고 봐야 될까요?
02:46이 아제르바이전을 공격하고 또 이번에 쿠르드 지휘부도 공격했는데
02:51그 공격한 것과 지금 말씀하신 나토 투르키에 공격하고
02:55주변국 거 공격한 거는 조금 층위가 다릅니다.
02:59그러니까 지금 쿠르드족의 그리고 아제르바이전에 공격한 거는
03:05아마 의도는 이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03:0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을 파견하지 못하니까
03:11쿠르드족을 지금 사실은 확인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03:14쿠르드를 이용해서 지금 민족 분쟁, 민족 갈등처럼
03:18내분 형식, 내전 형식으로 이렇게 가고 있거든요.
03:21그래서 이걸 예봉에 꺾기 위해서 공격을 한 거고
03:24또 한 가지 우리가 복귀해 볼 만한 사실은
03:27이제 이란은 그냥 쿠르드족만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03:32다양한 소수민족이 있고
03:33그중에서 특히 쿠르드와 아제리, 아제르계가
03:37가장 분리독립을 원하는 그리고 시도할 수 있는 세력이거든요.
03:41그러니까 그들의 예봉을 꺾기 위해
03:46아제르바이전과 쿠르드족은 공격했다고 볼 수 있고요.
03:49물론 또 다른 층위가 있어서 있지만
03:51일단은 간단하게 말씀은 그렇고
03:53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걸프 국가와 터키
03:57그리고 이제 유럽 국가
03:59왜냐하면 키프로스에 있는 영국 주둔군도 때렸거든요.
04:03그거는 전선을 확대하려고 하는 이란의 생각입니다.
04:07그러니까 전선 확장, 확전이 아니라 확대입니다.
04:11그게 뭐냐면 이 전쟁을 통해서
04:13그냥 미국, 이스라엘, 이란만 싸우게 되면
04:16결국은 전쟁을 하면 할수록 피해는 이란만 받게 되는 거거든요.
04:21그런데 만약에 이 전쟁을 통해서
04:23호르미오즈 해업이 막혀서 걸프 국가들이 힘들어지는 것
04:27그다음에 걸프 국가들의 정유시설이나 중요한 곳이 공격을 당하는 것
04:32그다음에 나토군까지 공격을 당해서
04:34나토도 어쩔 수 없이 참여하는 그 상황이 되면
04:36그 비용들, 참여국의 비용들이 늘어나게 되니까
04:41이들이 전쟁 그만하자 하고
04:44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을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이 되거든요.
04:48그게 어떻게 보면 가슴 아픈 일일 수도 있는데
04:50이란 측에서는요.
04:51이란이 지금 자신들의 공격 무기로서
04:55이스라엘과 미국을 뚫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04:58그러면 자기네들의 전략 무기를 다 소진해면서
05:01미국과 이스라엘에 타격을 못하면
05:04그럼 결국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05:06탄도미사일과 드론이 다 소진되면
05:09그냥 자기는 더 이상 쓸 수 없는 카드 없이
05:12괴멸할 수밖에 없거든요.
05:13그러니까 그 자산을 이제 전선을 확대해서
05:16거기에 들어가 있는 국가들, 행위자들에게
05:19똑같이 전쟁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05:21이들이 나서서 미국을 설득해서
05:24전쟁을 멈추게 하는 그런 효과를 노리는 것이죠.
05:27그러니까 나토를 공격해서
05:28일부는 나토를 공격하면
05:30오히려 더 위험하지 않나
05:32라고 이렇게 얘기도 하시는데
05:33오히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같은 국가가
05:36들어오게 되면
05:38당연히 군사 작전을 같이 병행해서
05:40이란을 공격하겠지만
05:41미국처럼 그렇게 잔인하게
05:44공격을 안 할 거거든요.
05:46왜냐하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
05:49이런 국가가 들어오면
05:50자제를 시킬 거거든요.
05:52공격은 하되 이 정도는 아니다.
05:54그래서 그런 효과, 좀 약간
05:56억지를 해줄 수 있는 행위자들이 들어와서
06:00나토 같은 경우는
06:01그다음에 걸프 국가의 동맹국들은
06:04미국의 동맹국들은 계속해서
06:06자기네들의 비용이 늘어가니까
06:08미국에게 이제 전쟁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06:12그렇게 하게 만들려고 하는
06:14어떻게 보면 이란이 지금 쓸 수 있는
06:16유일한 카드, 전술이라고 볼 수 있겠죠.
06:19주변국들이 미국에게 협상을 해라라고
06:23촉구할 수 있도록 만들려는
06:25숨은 의도가 있다라는 말씀이신 건데
06:27이란의 지금 지하미사일 기지이죠.
06:29미사일 도시가 또 미국과 이스라엘의
06:31표적이 되고 있다.
06:32이런 보도도 나오더라고요.
06:34그래서 이란의 대응 능력,
06:36반격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라는 건데
06:37지금 이란의 탄도미사일 전력 상태라든지
06:41이런 건 어떤가요?
06:42지금 정확히 타격을
06:45저장소가 어떻게 타격되는지
06:47저장소에 비축되어 있는 미사일이
06:51얼마나 파괴되어 있는지는
06:52아무도 알 수가 없죠.
06:53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06:56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서
07:00이란의 방공망 80%가 부서졌고
07:02그다음에 이란이 가지고 있는 발사대
07:06탄도미사일이나 드론을
07:07그냥 손으로 던질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7:10발사대가 필요한데
07:11그 발사대의 60%가 다 파괴됐다라고
07:14지금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07:15그러면 결국은 이란이 아무리
07:19비축한 양을 갖고 있어도
07:20방공망이 무너져서
07:22자기네들이 쏠려고 하는 게
07:24다 식별이 돼서 파괴가 된다면
07:26그리고 발사대로 발사대가 없어서
07:29그걸 쏠 수 없다면
07:30비축량이 아무리 많아도
07:32자신의 전략 무기들을 사용할 수가 없는 겁니다.
07:35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보도도 보고
07:38히트맵들을 보면
07:39지금 이스라엘과 미국이
07:422천 곳 넘는 곳을 타격을 했거든요.
07:43그런데 그 타격한 곳을 보면
07:45도시나 군시설이
07:47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군시설이 아닌 곳에
07:49이렇게 타격이 많이 됐는데
07:50그게 지금 추정컨대
07:52다 미사일 저장고를 맞았다라는
07:54이야기들이 많이 분석을 하고 있어서
07:58이란이 말하는 대로
07:59우리가 안전하게
08:01그 자선을 갖고 있고
08:02이 비축량을 100% 활용해서
08:04계속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지는
08:07지금 다수의 전문가들이
08:09그러지 않다라고 보고 있어서
08:10이란 역시 확전을 마냥할 수 있는
08:15전선을 확대하는 것을 마냥할 수 있는 상황은 또 아닙니다.
08:18그런데 지금 크루드족이
08:19미국 이스라엘 정부와 손잡고
08:21지상 공격 작전을 개시했다
08:23이 여부에 대해서도 보도가 여러 가지 나오고 있는데
08:26문제는 크루드족 내부에서도
08:28이견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08:29예전에도 미국과 몇 번 손잡았지만
08:32버림받았던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08:34그런 것 같은데
08:35어느 정도로 개입을 할 거라고
08:37예상을 하시나요?
08:38지금 완벽히 확인된 사실은 없는데
08:42일단 이라크 크루드의 공식 입장은
08:46단 한 명의 크루드인도
08:47이라크 국경을 넘지 않았다라고
08:49얘기를 하고 있고
08:50이란 측도 그런 크루드
08:53외부에서 크루드가 온 건 없다라고
08:55얘기하고 있습니다.
08:56그러면 아마 이란 내 크루드
08:59부들이 이제 움직이는 건데
09:01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크루드족에
09:04크루드군도 정해군이 있습니다.
09:08우리가 다 들어보셨던 파시메르가라고 하는
09:11말씀하신 IS 격퇴작전에서 같이 싸웠던 크루드군인데
09:15거기가 개입하지 않고
09:17이란에 있는 민병대가 개입을 한다면
09:20그렇게 군사 능력이 이렇게 대단할 거라고
09:23지금 파악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09:25그래서 2,000명, 3,000명이라고 하는 병력이
09:29과연 정권 교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09:34지상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는 미수 있습니다.
09:37물론 지금 그들이 활동할 산악 지역은
09:41엄폐, 그다음에 위장, 숨어 있을 수가 있어서
09:45효과적인 분란전을 할 수 있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09:49과연 그 정도 수준으로서 이란의 정권을 교체할 수준이냐라는 건
09:53아직 의문점이 지금 붙고요.
09:56그런데 이거가 좀 특이할 만한 게 이겁니다.
09:59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본인은 축하하고
10:02이걸 지지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만
10:04그 전날에는 우리는 전화는 했지만
10:08절대 무슨 개입이나 이걸 요청하지 않았다
10:11이런 얘기를 했는데
10:12왜냐하면 이게 그렇습니다.
10:13만약에 진짜 트럼프 대통령이 소수 민족 갈동을 이용해서
10:19이란 정권을 축출하려고 하는 계획을 세웠다면
10:22이거는 어떻게 보면 정말 도덕적으로 큰 문제인 사건이거든요.
10:29왜냐하면 이게 어떻게 보면 이란 정권을 축출하기 위해
10:33수단 방법을 다 가리지 않고
10:36지상군 병력을 모은다라는 소리가 될 수밖에 없는데
10:40이게 만약에 내전이 일어나서 크루드족도 부장 독립을 하기 위해서
10:46논쟁을 하고
10:46아제리 부족도 이렇게 자기네들도 독립하겠다고
10:50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10:52이거는 그냥 이란 정권에는 큰 타격이 되겠지만
10:55이게 이란 정권이 전복하고 나서도
10:59이게 어떤 평화로 가는 것이 아니라
11:02계속 분쟁하고 싸우는 상황으로 가게 되는 거거든요.
11:06그래서 물론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11:09그럼 3천 명이라고 하는 병력이 그 정도의 효과를 내고
11:12무장 독립을 할 수, 분기를 해서 독립을 할 수 있을지는
11:16미지수고 미국이 그걸 승인해줬는지도 아직 확실한 건 아니래서
11:21이거는 그냥 저의 추정이지만
11:25만약에 그랬다면 이건 큰, 어떻게 보면
11:27또 다른 차원의 이란 내 아니면 중동 내
11:31또 다른 혼란을 야기하는 그런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11:35그러나 지금까지는 아직은 트럼프 대통령도 지지만 한다 그랬지
11:39자기가 직접 개입하고 왔다는 얘기는 안 하고
11:41그리고 그전에도 메시지 등이 다르기 때문에
11:45한 며칠 정도는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1:48이란의 후계자 문제도 좀 살펴보면
11:50사망한 하메네이 후계자로 차남이죠.
11:53모스타바가 유력한 상황인데
11:55미국의 추가 공습 타깃이 될 수 있어서
11:58발표를 미루는 것 같다.
11:59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12:00지금 이란의 권력 승계 상황은 어떻게 좀 보고 계신가요?
12:04지금 절차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08우리가 좀 약간 너무 늦춰지고 있다.
12:10뭔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12:12그거는 이제 전에 있었던 전례를 갖고 얘기를 하니까 그렇거든요.
12:16전례라면 지금이 이제 승계가 두 번째 승계가 되는 거거든요.
12:21아야텔로 호메니가 1989년에 죽고
12:23그때 이제 지금의 카메네, 죽은 카메네가
12:27이제 제2의 최고 지도자로 자리를 잡았죠.
12:30그런데 그때 최고 지도자로 임명하는 전문가 회의에서
12:3588명의 성직자들이 투표를 해서 콩클라베처럼 뽑게 되는데
12:38그때 카메네이가 하루 만에 선출이 됐거든요.
12:42그러니까 지금은 너무 늘어지고 있으니까
12:44뭔가 안에서 내부 갈등이 있는 거 아니냐
12:47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12:48그거는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12:50왜냐하면 아야텔로 호메니는 1989년 죽을 때
12:53이미 카메네이가 1981년부터 89년까지 이란의 대통령이었고
12:58아야텔로 호메니가 카메네이를 후계자로
13:02이미 지정을 해놨던 상태입니다.
13:04그러니까 유은도 돼 있고
13:06이미 카메네이가 어느 정도
13:08이란 신정 민주주의 체제에서 어느 역할을 하고 있었고
13:13그런 능력도 있으니까
13:14아주 손쉽게 최고 지도자직에 오른 거거든요.
13:19그런데 지금은 갑자기 카메네이가 죽은 거 아닙니까?
13:24미국의 공격으로 인해서
13:25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전문가 회의 성직자들 88명이 모여서 투표를 하는 것이니
13:34당연히 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일 수도 있죠.
13:37그리고 또 하나 그 다음에 그 측면이
13:39지금 뉴스 여러 외신 보도에서 나오는 것처럼
13:42지금 이란 내부에 다양한 밀정들이 있고
13:48상당히 잘 침출이 돼 있는 거거든요.
13:50왜냐하면 이번 전쟁 개전하고 나서
13:52초반에 48명의 고위 간부가
13:55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의해서 사망했습니다.
13:59그런데 그들 고위 간부의 동선이나 이런 것들은 극비사항이거든요.
14:0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이스라엘과 미국이
14:07그걸 잘 알고 단기간에 그들을 다 축출하고 사살을 했다는 것은
14:11그 정보부 내, 이란군 내, 혁명수비대 내, 바시지 내
14:16다양한 프락치, 밀정들이 있다라는 소리거든요.
14:21그러니까 당연히 보도에서 나오는 것처럼
14:23모즈타바가 만약에 선출됐다고 한다면
14:26모즈타바의 신병과 안전이 100% 안전하다라고 파악이 될 때까지는
14:32선정한 걸 밝히지 않는 것이겠죠.
14:35그런데 저는 이번에 이란 주한 이란 대사님도 발표를 했듯이
14:41아직 프로세스 중이고 아직 결정이 안 됐다라고 얘기를 하니
14:44물론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믿지 못하는 분들은 믿지 못하겠죠.
14:50일단은 정부 공식적인 발언이 그거니
14:52우리가 아직 진행 중이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14:55더 옳은 상황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14:58그런데 이제 미국은 모즈타바가 후계자로 지명이 되면
15:01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공개적인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15:04미국의 진짜 목표는 뭘까요?
15:07이란 체제의 붕괴인 건지 아니면 협상을 위한 압박인 건지
15:10어떤 걸까요?
15:11저는 협상을 위한 압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5:14그리고 당연히 모즈타바 카메네이가 집권하는 것은 당연히 극하게 반대하겠죠.
15:21왜냐하면 이 행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5:23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성과를 되게 부풀린다고 보다 성과가 있긴 했으니까요.
15:30계속 치적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15:3210점 만점에 15점.
15:33해군은 괴멸됐다.
15:35발사대가 되닿고 핵은 불농화가 됐다.
15:37이런 얘기를 하면서 카메네이는 죽었다.
15:39결국은 그거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5:41미국 국민들한테 하는 메시지입니다.
15:45왜냐하면 우리는 승리했다.
15:47승리했으니까 나는 이제 종전하고 나갈 수 있는 어떤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15:53그러면 그런데 문제는 만약에 모즈타바 카메네이가 최고 지도자가 되면 그 치적이 반감됩니다.
16:00왜냐하면 아야톨라 카메네이 지금 모즈타바의 아버지는 86세인데다가 전립사 남도 있었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16:14불과 2, 3년 전부터 계속해서 새로운 지도자가 누가 될 것인가가 학계에서 계속 논의되던 바였습니다.
16:21그런데 그런 모습을 가만히 내버려둬도 1, 2년 안에 죽을 수 있는 지도자를 죽여서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16:29원래 카메네이가 이렇게 비극적으로 사망하지 않았으면 모즈타바는 절대 최고 지도자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16:36왜냐하면 이건 최고 지도자의 직을 승계하는 거니까요.
16:41세습을 하는 거니까요.
16:42그런데 오히려 그런 아버지를 죽임으로써 57세의 젊은 강경파를 스프링 리더로 만드는 상황이 돼버리니 이건 결국 내가 치적이라고 얘기해야 되는 것이
16:55반감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6:57트럼프 대통령은 극렬히 반대하고 내가 다시 사살하겠다라까지 얘기를 하는 거죠.
17:01그런데 그 정도로 민감하게 하는 것은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17:06트럼프의 리더십상 작년 6월 12일 전쟁에서도 그냥 처음에는 끝까지 갈 것처럼 벙커버스터 14방을 쏘고
17:15B2를 갖고 오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체제 전보까지 가려고 했다가
17:19어느 순간 이란의 핵은 불륜화됐다. 나는 승리했다 하고 정전을 선언해버렸거든요.
17:25똑같은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17:27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전쟁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17:31그렇다고 지금의 요격탄이나 그런 것들이 전쟁을 더 이끌어 나가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17:36트럼프 대통령은 나름 이 승전, 자기의 치적을 극대화로 올린 다음에
17:43나는 승리했다. 카메네이도 죽었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 그만한다. 이런 얘기를 해야 되는데
17:49모스타바 카메네이가 최고 지도자가 되는 것은 그거에 대한 찬물을 끼얹는 행위니까
17:54그건 받아들일 수 없다. 그리고 끝까지 사살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 아닌가.
17:59그 행간에는 그런 게 있는 거 아닌가 저는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18:03네. 이제 이란 전쟁이 장기전이 될지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상황인데
18:07미국도 요격미사일 제고라든지 미국 안에서의 여론을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18:12이란도 사실 군사적 상황이 심각할 텐데 어느 쪽이 더 버티기 힘들까요?
18:18이란은 오히려 버티는 게 더 유리한 걸까요?
18:21버티기 힘든 상황으로만 따지면 이란이 지금 더 힘든 상황이죠.
18:25왜냐하면 궁지에 몰렸으니까요. 그러나 미국도 마냥 전쟁을 오래 끌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18:31저도 함부로 예측을 하기는 쉽지는 않지만
18:34그거는 확실합니다. 양측 다 이 전쟁을 오래 끌 유의는 없다.
18:39그리고 양측 다 이 전쟁을 오래 끌 그런 capability, 능력도 없다가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18:46미국이 우리가 당연히 미국은 국방 예산을 천조나 쓰는 천조국이고
18:51다양한 군사 작전을 오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지만
18:55지금 여러 곳에서 이상징후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18:59이미 전쟁이 개시되고 100시간이 지난, 100시간 더 지났지만 100시간 지난 시점에
19:0556조 정도, 52조 6천억이라고 하는 돈을 썼습니다.
19:09그리고 CSIS라고 하는 싱크탱크의 계산에 따르면
19:14그냥 매일 하루하루 연쟁다는 것만 하더라도 420억이 고정으로 지출이 되고 있거든요.
19:20전쟁은 비용입니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이 비용을 계속 지출하면서 갈 수 있을지
19:26막아 지지자들이 그거를 옹호할지가 또 하나고
19:29그다음에 지금 그래서 국방 의회에 500억 불을 추가로 증액해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19:3770조라고 하는 돈을 더 요청을 한 겁니다.
19:39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제 그 말은 뭐냐면 미국이 계속 돈을 쓰고 있다고 하는 건데
19:45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성정상 그리고 트럼프 마가 지지자의 성정상
19:50이란에 대한 전쟁에 이렇게 계속해서 돈을 쓰는 걸 받아들일 수 있을지
19:54그것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19:56그리고 지금 요격미사일이 그러니까 페이트리어트 미사일, 사드미사일이 되게
20:01지금 숫자가 없어서 지금 여러 지구가 나오지 않습니까?
20:08유에이나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런 나라들도 달라고 하고
20:11우리나라는 좀 약간 좋은 케이스가 됐죠.
20:14왜냐하면 실전 배치가 안 됐던 천궁이 페이트리어트 미사일이 부족하니까
20:20그냥 곧바로 준비가 다 안 된 상태에서 실전 배치가 됐는데
20:24그걸 96%의 요격료를 보이니까 완전 실전 쇼케이스가 되니까
20:29지금 우리가 코스닥 한 번 그때 크게 충격을 받았을 때도
20:32방산주는 하늘을 날지 않았습니까?
20:34그래서 전쟁에서 그런 주가 얘기하기엔 좀 그래서 그렇지만
20:37이 모든 것들이 저는 역설적으로 미국의 미사일 자산이 지금 별로 없다.
20:44그리고 그래서 미국이 원하는 만큼 그렇게 전쟁을 이끌어갈 수 없다는
20:47하나의 바로미터라고 보입니다.
20:50왜냐하면 오늘도 여러 방송에서 방송이 됐지만
20:53주한미군에 배치된 페이트리어트 미사일을
20:57지금 대형 수송기를 통해서 옮기려고 하는 모습들이 나오는 거 있지 않습니까?
21:02그러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말하는 대로
21:05우리는 다른 나라가 모르는 정말 다른 자원이 있어서
21:11계속 미사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면
21:13그렇게 다른 나라에 배치돼 있던 자산을 끌어서 쓸 이유가 없겠죠.
21:17그래서 다시 말해서 미국도 전쟁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는
21:24그런 보급은 아직 안 갖춰지는 상태다.
21:28그래서 양측 다 전쟁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인과
21:32그런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21:33제가 언제 끝난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21:36마냥 그렇게 3개월, 4개월, 9주 이상 이렇게 가는 것은
21:41좀 쉽지 않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21:44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47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했습니다.
21:5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1:52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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