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수십억 원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수홍 씨의 친형 부부가
00:07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을 선고받아서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00:11오늘 그 선고 결과가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00:15과거의 모습부터 보고 와서 자세히 얘기 나누겠습니다.
00:41이게 처음 의혹이 제기된 게 2021년 3월이니까 한 5년이 걸려서 최종 확정 판결이 나온 것 같은데요.
00:48정혁지 변호사님, 선고 결과를 좀 살펴보면 어쨌든 친형 부부에게 상당한 문제가 있다, 이건 법원이 다 인정을 한 것 같아요.
00:57네, 혐의는 일단은 돈을 횡령했다고 한 건데 회사 돈 포함해서 그런데 그 금액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01:04수십억 원에 해당하는 돈을 횡령했다는 혐의이고 이게 맞다, 유죄로 인정이 됐었으니까.
01:09그런데 여기서 특징적인 건 뭐냐 하면 1심에서는 징역 2년 나왔거든요.
01:15그런데 당연히 항소를 했겠죠. 그런데 항소했는데 오히려 더 중한 형이 떨어졌어요.
01:20그래서 거의 2배 가까운 3년 6개월의 형이 항소심에서 떨어지면서
01:24그다음에 더 충격적인 건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피고인들한테 충격적인 거는 1심에서는 법정 구속 상태가 아니었거든요.
01:32그런데 항소심에서 3년 6개월 더 강한 형이 선고가 되면서 그러면서 법정 구속이 됐었기 때문에
01:39아마 박수동 씨 형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을 거고
01:43그다음에 저희 같은 변호사와 이야기할 때에는 대법원에서 바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별로 없습니다.
01:49그렇게 안내할 수밖에 없고요. 실질적으로 그렇거든요.
01:53그래가지고 마찬가지로 대법원에서도 3년 6개월 형이 확정이 된 건데
01:58이 3년 6개월이라고 한 수감 생활을 잘 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나 그런 생각 듭니다.
02:05형제간의 법정 다툼이었으니까 박수홍 씨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02:095년 정도 끌었던 사건이 오늘 이렇게 마무리가 된 건데
02:12남해안 기자님, 박수홍 씨 입장이 좀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 입장을 밝혔나요?
02:18네, 진짜 오랜 기간이었습니다.
02:20사실 저는 예전에 두 형제가 사이가 좋을 때 만난 적이 있었어요.
02:25그 당시에도 동생을 아끼는 형 그리고 형을 의지하는 동생의 모습이었는데
02:31알고 보니 그 골이 되게 깊었었던 거죠.
02:33박수홍 씨는 사실 이번 이런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한 번은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고
02:40한 번은 또 눈물로 굉장히 자신의 지금 현재 상황을 좀 슬퍼하기도 했는데요.
02:455년 동안의 이 긴 기다림 끝에 나온 이 결과에 대해서 사실 이번에는 조금 힘들어했습니다.
02:52왜냐하면 이게 가족 간의 일이잖아요.
02:54결국 절연이라는 초강수를 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02:58약간 저도 부족한데 제가 뭐라고 언급하기가 참담하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03:04그리고 굉장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잊지 않았습니다.
03:08박수홍 씨 같은 경우는 그래도 최근에 행복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03:12방송을 통해서 많이 노출이 돼서 많은 분들이 다행이다 하시는 것 같은데요.
03:17추진봉 교수님, 요즘에는 박수홍 씨 딸이 그렇게 화재라면서요?
03:20그러니까요. 딸 제이 양인데 제이 양 같은 경우에 스타가 됐어요.
03:23실제 광고를 몇 개를 찍은 줄 아세요? 브랜드 광고만 17개를 찍었어요.
03:27그렇게 많이 찍었습니까?
03:28네. 아직 이제 어린 나이인데 그런데 이제 유튜브 운영을 하거든요, 박수홍 씨가.
03:33지금 저 장면인데 서울대공원을 간 거예요, 제이 양하고.
03:37그랬더니 사람들이 제이 양을 다 알아보는 거예요.
03:39광고에 너무 많이 나오니까 아, 제이 양 너무 예쁘다, TV에서 봤다, 인형 같다 이러면서
03:44너무 좋아해 줬다고 합니다.
03:46그래서 아마 박수홍 씨가 형 관련된 부분에서는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03:52딸 볼 때는요, 웃음이 얼굴에 그냥 그 꿀이 뚝뚝 떨어져요.
03:57그 정도로 딸만 보면 딸 바보처럼 이렇게 좋아하던데
03:59제이 양이 이렇게 사랑받을 뿐만 아니라
04:01가정 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05그러네요. 광고를 17개나 찍었다고 하니까
04:07오늘의 파리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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