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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분 전


만성피로와 대상포진을 넘어
뇌경색까지 극복한 그녀의 비결!
대상포진이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은?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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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와우, 오늘의 팔팔주민이 저분이신가요? 강아지?
00:05와, 맞아요. 아, 이쁘다.
00:09안녕하세요. 만성프로와 대상포진을 넘어서
00:13늙영사까지 극복한 팔팔주민 홍영진입니다.
00:19너무 잘 지내는 또 멍멍이가 같이 있네.
00:24네,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
00:28오늘의 팔팔주민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0:30어울리지 않는 질환을 두 개나 갖고 있었다고요?
00:33맞아요. 사실 제가 젊었을 때는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피곤한 줄 알았거든요.
00:39피곤한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00:41또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도 괜찮겠지, 쉬면 괜찮을 거야라고 했었거든요.
00:47근데 그게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00:50주변에서 뇌졸중이 올 수도 있다고 몸 좀 챙기라고 했거든요.
00:53그때는 젊었으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뇌경색이 오고 나서 아차 싶었죠.
00:59아이고...
01:00실제 미국에서 과거 심장병이나 뇌졸중 병력이 없던
01:0420만 명 이상의 성인을 최대 16년간 추역 연구를 해서 분석했는데요.
01:10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01:13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최대 3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18또 그것만이 아닙니다.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25%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01:25뇌경색이 온 게 제가 40대였거든요.
01:29근데 뇌경색이 왔다는 게 부끄럽더라고요. 그때는요.
01:33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어요.
01:37그때 남편이 했단 말이 있어요. 저한테요.
01:40당신이 게을러서 뇌경색이 온 거래요.
01:42저 지금 순간 약간 남편이 한 말이 있어요.
01:47사랑해 괜찮아 뭐 이런 순간 막 떠올렸는데
01:49운동을 하지 않아서 뇌경색이 온 거다라고 하면서
01:52직설 화법을
01:53저를 데리고 무조건 깨워서 데리고 나갔어요. 새벽에
01:57데리고 나가서 한 시간 동안 아침에 동네를 뛰고
02:00무조건 뛰게 하더라고요. 뛰고
02:03그다음에 점심시간에는 또 남편 회사가 가까웠거든요.
02:06와서 밥을 차려주고 저는 하루 종일 잤으니까 차려주고
02:10제가 그날 거울을 봤는데 거울에
02:13마귀알몸이 있더라고요.
02:15아...
02:16그때부터 제가 입꼬리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02:19아...
02:20이걸 하면서
02:21명진아 괜찮아 라고 하면서 저를 토닥였죠.
02:25면역력 관리를 하신 거네요.
02:27그럼요. 그래서 면역력 관리도 잘했고
02:29또 지금은 대상포진도 안 올라오고
02:31또 뇌경색도 재활 없이 잘 관리하고 있답니다.
02:40뇌경색도 잘 관리하고 있답니다.
02:41네. 8821살 정말 궁금합니다.
02:43근데 아까 그...
02:45강아지가 아주 신났어요.
02:47어쩜 저렇게 귀여울까요?
02:49강아지가 앞장서서 가는 거 보니까
02:51산책하는 시간이군요.
02:53위에 산책도 하고 저 운동도 할 겸 나가고 있어요.
02:57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나가는 게 제 일거입니다.
03:02몸이 피곤할 때 이렇게 산책 같은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03:07심박수가 과도하게 오르지도 않고
03:09근육에 미세 손상도 거의 없거든요.
03:12맞습니다.
03:13이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운동이 아니라
03:15회복시켜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죠.
03:18앉았다 가자.
03:21와...
03:22귀여운 강아지랑 산책하니까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03:26그럼요.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주니까
03:29몸도 이완되고 피로도 덜 느끼게 돼요.
03:33얘가 있은 다음에 하루에 세 번 안 나오면 안 되잖아요.
03:37얘 때문에 제가 집에서 누워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03:43제가 이렇게 평균적으로 2000에서 7000도 맞춰요.
03:48강아지가 진짜 효자네요.
03:49효자. 엄마 건강 지켜주는...
03:51제가 어느 날부터 떨어뜨리고
03:54부딪히고 멍들고 또 손발 저리고
03:58저도 병원에 갔다니는 뇌겸수부라고 하셨죠.
04:04대상포진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서
04:07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위험요인입니다.
04:10그때 아마 가족의 힘이 없었으면 의견을 좀 미쳤을 것 같아요.
04:15지금은 이렇게 건강하시니까
04:17가족들이 애쓴 보람이 있겠습니다.
04:21공부방인가요? 지금 뭘 열심히 쓰고 계신데요?
04:25지금 굉장히 집중하고 계세요. 뭘 하시는 걸까요?
04:30글을 쓰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04:34동화 쓰고 있어요.
04:37저 동화 작가거든요.
04:40작가님이면 글 쓰는 것 자체가 창작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던데
04:44그래서 피곤하셨나?
04:461시간 앉아있는 게 힘들었는데
04:48요즘은 젊었을 때보다 힘이 좋아지고 피곤을 안 느끼니까
04:53힘들 줄은 몰라요.
04:55그래서 너무 행복해요.
04:57말씀은 이렇게 하시지만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으면
05:01어깨 게을리고 피곤할 수밖에 없거든요.
05:05알부민이요.
05:06제가 고등학교 때 쓰러져서 병원에 앰부런스 타고 간 적이 있었거든요.
05:11갔더니 저한테 수액을 놔주시더라고요.
05:14그 수액 성분이 알부민이었대요.
05:17이 알부민을 먹으니까 다리에 붓는 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05:24알부민이 혈관 속에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05:27그래서 부족한 경우에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서 팔다리가 붙는 거죠.
05: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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