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가 어제 마무리됐습니다.
00:06연습 직전 터진 중동사태로 주한미군 전력 반출 문제가 불거졌지만
00:11미국은 새 방북무기를 공개하며 대북 방어태세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17나혜인 기자입니다.
00:21한미는 지난 9일부터 시행한 자유의 방패 연습으로
00:25육해공과 우주, 사이버 전 영역에서 한층 강한 연합작전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00:33J.B. 어브런슨 연합사령관은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00:38이만큼 훈련하는 동맹은 없다며 훈련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45오는 10월 계획된 전시작전권 전환 2단계 검증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00:50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게 한미군 당국의 설명입니다.
00:55특히 연특사 완전 임무 수행 능력 평가를 내실 있게 시행함으로써
01:02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 후 연내 상설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01:07전면전을 가정한 연합지휘소 연습기간 전국 곳곳에선
01:12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이 병행됐습니다.
01:16지난해보다 횟수는 절반가량 줄었지만
01:19병력 1만 8천 명이 참가해 계획한 22건 가운데 17건을 소화했고
01:25나머지 훈련 5건은 다음 주까지 이어집니다.
01:29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 사태 등
01:32최근 국제 분쟁에서 드러난 현대전 양상을 반영해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01:38북러 군사협력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고
01:41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01:46주한미군은 훈련 기간 미국판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01:50간접 화력 방어체계 운용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01:56드론과 저고도 공습에 대비한 최신 방공 무기로
02:00중동 사태 이후 패트리엇과 사드 요격미사일 반출로 불거진
02:05안보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됩니다.
02:09북한은 이번 훈련에도 김여정 명의로 비난 담화를 내고
02:13전략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로 무리를 위협했습니다.
02:18YTN 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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