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이자 최대 정치 행사인 노동당 9차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00:06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대남 대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는데,
00:11지난 5년간의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00:14이종원 기자입니다.
00:18김정은 동지를 우려로 폭풍같은 만세 환호성을 다쳐올렸습니다.
00:24북한 노동당 9차 대회는 7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특유의 기립박수와 만세 환호성으로 시작됐습니다.
00:33개막을 알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개회사는 대내 메시지에 집중됐습니다.
00:39무엇보다 8차 당대회 이후 지난 5년간의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여과없이 드러냈습니다.
00:45특히 대회 분야가 도드라졌습니다.
00:54세계 정치 구도와 우리 국가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으며
01:00경제 부분에서도 일정한 토대와 잠재력을 다졌다고 자평했는데,
01:06향후 5년의 절박함도 드러냈습니다.
01:09당대회 집행부는 5년 전 구성에서 절반 넘게 교체됐습니다.
01:1423명이 교체가 되었고요.
01:16대남 인사가 빠져있다고 보여지는데, 이에 대해서는 특별히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01:22노동당이 모든 국가기관을 영도하는 북한에선 당대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01:28지난 5년에 대한 평가와 향후 5개년 계획을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01:34이번 당대회 역시 경제와 국방, 대외정책 등의 순으로 평가와 토론이 수일 동안 진행된 뒤
01:41당규약 개정과 당조직 인사가 이어집니다.
01:44폐망을 전후해 이미 준비 정황이 포착된 열병식이나 군중 집회 등도 예상되는데,
01:515년 전 8차 당대회는 8일 동안이나 계속됐습니다.
01:56우리로선 북한이 예고한 핵제례식 병진 정책이나 적대적 두 국가 제도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02:16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혜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도 관심인데,
02:21첫날 일정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2:23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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