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돈 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단에 검찰이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00:08송 전 대표는 기소된 지 약 2년 만에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00:12최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검찰이 돈 봉투 의혹으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00:24검찰은 상고 포기 이유를 밝히며 앞서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이성만 전 의원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00:32최근 대법원에서 압수물의 증거 능력에 대해 더 엄격한 판단을 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는 겁니다.
00:40대법원은 이 전 의원 상고심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증거인 휴대전화 녹취록을 위법 수집 증거로 판단했습니다.
00:47같은 증거를 둔 송 전 대표 사건 역시 항소심에서 상고가 기각될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00:56돈 봉투 살포 의혹과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01:03돈 봉투 의혹은 1심과 같이 핵심 증거가 위법 수집 증거라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01:091심에서 유죄로 판단됐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역시 관련된 압수물의 증거 능력이 배척되며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01:19연이은 위법 수집 증거 판단에 검찰은 향후 압수수색 실무 운영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01:29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송 전 대표는 기소된 지 약 2년 만에 무죄를 확정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습니다.
01:37YTN 최규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