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이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협상을 열기로 해 미국 항공모함 급파로 고조됐던 중동지역의 긴장이 당분간 완화할 전망입니다.
00:10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두 달 전 이란과 협상이 결렬되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지지한 것으로 확인돼 협상 결렬 시 공격 가능성이
00:19커졌습니다.
00:20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4미국이 에이브라엠 링컨 항공모함에 이어 제롤드 포드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해 추가 파견하기로 하면서 불안해진 이란.
00:33오는 17일 미국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프로그램 협상을 열고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논의에 나섭니다.
00:42미국에선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가 이란에선 아빠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참석할 전망.
00:53이란은 미국이 제재해제 논의에 나선다면 핵협상 타결을 위해 양보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내비치며 강경한 태도에서 한 발 물러섰습니다.
01:18마지드 타흐트라반시 이란 외부부 청관은 협상 타결 의지에 대한 증거로 비축 중인 60% 농축 우라늄을 희석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01:2860% 농축 우라늄은 몇 주면 순도를 90%까지 높일 수 있어 준 무기급으로 평가되는데 국제사회는 이를 이란의 핵무기 개발
01:40의도로 보고 의심해왔습니다.
01:42다만 미국이 요구한 우라늄 농축 중단 문제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선 협상 사안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01:50마쿠르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군사 행동과 관련해 어떤 것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은 당분간 완화할 전망입니다.
02:13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두 달 전 이란과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온 만큼 협상
02:23결렬 시 이란 공격 가능성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2:2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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