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역 일꾼을 뽑는 6.3 지방선거에는 거대 양당뿐 아니라 소수 정당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00:06공고한 양당 구도 속 어떤 전략을 준비했는지 김다현 기자가 전합니다.
00:1422대 국회, 원내 정당은 모두 7개입니다.
00:18민주당과 국민의힘, 전통의 양당 구도가 공고한 가운데 소수 정당들도 저마다의 차별화 전략으로 6.3 지방선거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00:27먼저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합당은 무산됐지만 따로 또 가치라는 기조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00:36쇠빙선 역할을 자임해온 만큼 무투표 당선 방지 등 정치개혁을 요구하고 돈공천 방지법까지 발의하며 민주당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00:46분명히 시스템에려가 있기 때문에 조국혁신당이 제출하는 돈공천 금지법을 한번 봐주시면 좋겠다.
00:54원내 4석을 부유한 진보당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최소 1석 이상을 확보해 진보정당 파일을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01:04인정할 것을 인정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고 동반 승리하는 그런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01:14개혁신당은 정치 실험에 뛰어들었습니다.
01:17기초의원 선거 99만원 패키지와 같은 저비용 선거, 공천 절차 100% 온라인파와 AI 선거지원 플랫폼을 내세웠는데
01:26이른바 쌍팔년도식 선거 문화부터 바꿔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입니다.
01:38기본소득당은 작지만 가장 선명하고 뾰족한 정당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입니다.
01:43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기본소득 정책을 전국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02:02소수 정당들은 지난달 나온 헌법재판소 결정을 주목합니다.
02:07정당 득표율이 3% 미만이면 총선 비례대표 의석을 얻을 수 없도록 한 선거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건데
02:13이들은 지방의회 비례대표 선거에도 5% 이상 얻어야 의석을 배분하는 조항이 있다면서
02:19지방선거 전 법 개정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02:33기득권이 제시하지 못하는 의제를 발굴하고 정치개혁에 뛰어드는 건 소수 정당 고유의 역할입니다.
02:40유권자 마음에 얼마나 밀착할 수 있을지 이번 지방선거가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02:46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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