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일성에 이어서 김정일에게도 엄청난 신임을 얻게 됩니다.
00:05그래서인지 김정일 집권기였던 1998년도 급기야 김영남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됩니다.
00:14여기서 북한 헌법을 소개해드릴게요.
00:15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의 직무에 대해서 북한 헌법이 이렇게 규정합니다.
00:20국가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 사신의 신임장 소환장을 접수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00:24국가의 수반, 국가를 대표한다라는 뜻이에요.
00:27그래서 김영남이 명목상의 국가 수반 자리에 이 순간 오르게 됩니다.
00:33그래서 김정일은 은둔의 권력자잖아요.
00:36김정일 대신에 정상 외계에 나서면서 북한을 대표하는 얼굴 마담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00:42이제 말씀하신 대로 김정일 자체가 굉장히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굉장히 싫어했대요.
00:48굉장히 싫어하고 그러다 보니까 국제사회로부터 은둔형 지도자 이런 칭호까지 받았지 않습니까?
00:54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그 헌법, 그 헌법이 어떻게 명문화되어 있냐면
01:00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국가를 대표한다 이렇게 명시되어 있고
01:05그러다 보니까 이 대표라는 표현 가지고 상임위원장이 굉장히 예민해 있습니다.
01:10항상.
01:11외무송에서 통역이 하나 실수해서 굉장히 불이익을 당했던 경우가 있는데
01:15우리 스페인어 통역이 통역을 하다 보니까 국가대표께서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데
01:21이제 조선민 주무관하고 국가수반이 이렇게 얘기해버렸어요.
01:25이거 그 자리에서 반박을 나눠서 머리를 딱 새기고 있었습니다.
01:28딱 끝난 다음에 이제 나는 국가대표였지 국가수반이 아니다.
01:32우리나라 국가수반은 우리 장군입니다.
01:35어떻게 외무송이 이렇게 각성 없는 사람이 있냐.
01:38장군님한테 보고하겠다고 막 난리를 피워서요.
01:41겨우겨우 말려가지고 이제 김정일한테 보고까지는 안 하고
01:45이제 외무송 단계에서 이제 총하고 넘어갔습니다.
01:48그렇게 예민해요.
01:49국가수반이다.
01:50국가대표한다.
01:51근데 또 이제 이게 모순 쪽인 게 뭐냐면
01:53해외에 다니면 국가수반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계속 본인은 주장한단 말이에요.
01:58나는 국가수반 대우를 받아야 된다.
02:01우리 국가를 대표해서 활동하는 사례이기 때문에
02:03나의 얼굴은 우리 국가의 얼굴이다 뭐 이래가지고
02:06국가수반 대우받겠다고 계속 하니까
02:09밑에 외관들이 굉장히 오기 힘든 겁니다.
02:13이제 또 재미난 얘기가 하나 있는데
02:15지금 알제리에서 참사하고 있는 박윤남이라고 하는 분이 있어요.
02:19그분이 상임위원장 아프리카 순방할 때마다
02:22계속 이제 그 여행 일종 짜는 분인데
02:24이 돈이 엄청 소비된단 말이에요.
02:26그러니까 예산은 작지
02:28계속 상임위원장 일동소 퍼스트 클래스 태워야지 하니까
02:32아프리카 같은 데는 이제 조금조금한 나라들 같은 경우에는
02:35비행기가 작은 비행기가 뜨거든요.
02:37어떤 건 진짜 퍼스트 클래스 없는 비행기도 있습니다.
02:39사실 퍼스트 클래스는 있긴 있었는데
02:42예산 맞추다 보니까 이제 박윤남이라는 친구가
02:45상임위원장 동생이고 이 국가는 퍼스트 클래스가 없습니다.
02:49그러니까 일반석밖에 없어서 일반석 앤 앞에 앉혔습니다라고
02:52거짓말을 해뿌렀습니다.
02:53김영남에게?
02:54예산 맞춰야 되니까.
02:56그러니까 김영남이 그렇게 알고
02:57벽에 탔습니다.
02:59탈는데
03:00이제 이 옆에 한국 여자분이 탔어요.
03:03아이고야
03:04거기서 문제가 생겼죠.
03:05이제 한국 여자분이 이제 상임위원장 보고
03:09아 이제 용강입니다.
03:10TV에서만 보시던 분을 여기서 봐서
03:12막 용감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03:13아 이제 상임위원장님은
03:16저쪽이 국가 수반굽인데
03:17이제 앞에 퍼스트 클래스 나가셔야지
03:19왜 요기 앉았습니까?
03:20이렇게 된 거예요.
03:20그렇지.
03:21자 이거 궁금합니다.
03:23거기서 딱 바꾸가 났죠.
03:24그래가지고 이제 그때까지
03:26처음에 뭐 반갑다 어쩌다 얘기하다가
03:28그 다음 말 한마디도 안 하고
03:29이제 비행기 참고하자마자
03:31발빛남이 택배다에서 축추를 해버리라고
03:33굉장히 많이
03:35그래서 다신 그 사람이 상임위원에 못 들어갔답니다.
03:38그냥 외국인한테 한 대 망신했으면 모르겠는데
03:41그 서히 남조선 괴리 앞에서 망신했다고
03:43그러네 이거 결정적이니까
03:45그분이 잘못했어요.
03:46왠지 그 김영남 옆에 앉았던 여성분은
03:49우리 정보기관에서 태운 분이 아닐까
03:51그 노선에
03:52그렇게 정교한가요?
03:53여성분이 앉는다 이거는
03:57들리기가 안 되고
03:58이미 김영남의 그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04:02그 좌석이나 이런 거 파악해서
04:04쉽지 않죠.
04:06사실 김영남 위원장이 국가대표라는 이미지 때문에
04:09웃지 못할 그런 시비국이 많았습니다.
04:11북한에서.
04:12예를 들면 이제 에지프트 대통령이
04:14북한 국경절이라든가 이때에는 축전을 보내오지 않습니까?
04:18그때 김영남 위원장 앞으로 축전을 보내오거든요.
04:21그리고 또 이제 에지프트의 국경절이라든가 또 생일
04:24대통령 생일 일대에는
04:26김영남 상임위원장의 명의로 대통령한테 축전을 보냅니다.
04:29그런데 이게 조금 문제가 있어가지고
04:33김종일한테 와야 될 축전이 김영남이한테 오는 게 아닙니까?
04:37그래서 어느 한 날에 면담하는 그 기회에
04:40김형준이라는 외무성 부상이 있었습니다.
04:43이 사람이 러시아 대사도 하고
04:44훗날에 당 국제부장도 했던 사람이에요.
04:46바로 높은 사람이에요.
04:47회담을 하면서 면담을 하면서 대사한테
04:49당신네는 왜 우리 최고 지도자가 우리 김종일 각한데
04:53김종일 각 앞으로 왜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오지 않냐
04:57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04:59하다 보니까 평양주제에 지금 에지프트 대사가 한 말이
05:01아니 외교라는 게 다 상호성인데
05:04김종일 위원장이 자기 나라 대통령한테 보내오게 되면
05:07우리도 보낸다.
05:08그런데 당신네가 안 보내오는데 우리가 무슨
05:10못 좋게 왜 보내냐 하는 식으로 얘기를 했단 말입니다.
05:14그런데 이것도 보니까 다 이 사람들도 누가 실권자인지 다 압니다.
05:19그렇기 때문에 실권자가 보내오지 않게 되면
05:22우리도 허상성에 따라서 노예한테 안 보내 이런 입장이거든요.
05:26아니 그럼 김종일은 국제부대에 서야 될 때마다
05:28김명남을 아바트처럼 세워두고
05:30본인이 이제 뒤에 빠져 있는 거예요?
05:32특히 아시아 사회주 국가들은
05:34이른바 국가 수반은 앞에 안 나가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05:38매트남 같은 경우에도 호치민이 전면에 나서는 케이스는 거의 없었고
05:42특히 중국 같은 경우에도 모택동, 마오쩌동 있었지 않습니까?
05:44마오쩌동은 거의 앞에 안 나왔어요.
05:46위인자였던 총리였던 주흥례를 내세우지 않았네.
05:50왜냐면 그 이유가 뭐냐면
05:52급이 다르다.
05:53그리고 또 우리는 너희들 서구권의 스탠다드를 따르지 않겠다.
05:57나는 너희보다 한 당이 위에 있고
05:59너희와 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나보다 한 당이 밑에 있는 주흥례를 보내겠다.
06:03그래서 이걸 김종일도 따랐던 것이 아닌가 분석이 되고 있는데
06:08그런데 서구권에서 봤을 때는
06:10아, 은둔의 지도자다. 나오기 싫어한다. 이런 말을 했잖아요.
06:14이거를 김종일이 되게 싫어했대요.
06:15내가 왜 은둔의 지도자냐.
06:17일단 내가 나가기 싫어서 안 나가는 거라고.
06:18상대하려면 김영남과 만나든지 주흥례를 만나라.
06:22그래서 이게 나중에 이제 2000년도에 김대중 대통령이 방불했을 때
06:26김대중 대통령한테 이런 말을 했다고 하죠.
06:28뼈 있는 말을.
06:29내가 은둔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06:31김대중 대통령이 오셔가지고
06:33내가 은둔에서 해방됐습니다.
06:36내가 원해서 만든 변이 아니다.
06:38김영남이라는 인물이 야심이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06:41전면에 내 대신 내세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지 않았을까.
06:45적합한 인물이 아니었나는 또 생각입니다.
06:47그러니까 제가 옆에서 봤던 김영남 보면
06:50무생무취하고 권력의 야욕도 없고
06:53자질구려한 일들을 다 맡았어요.
06:56제가 한 가지 생각이 나는 게 뭐냐면
06:58아프리카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파리에 들렸어요.
07:01파리에 딱 들렸는데
07:03김영남이가 허시하고 나를 불렀어요.
07:07거기다가 5만 달러를 딱 꺼내주는 거예요.
07:105만 불.
07:105천만 원 돈을.
07:12그 당시 5만 불짜리 5개를.
07:14그러니까.
07:15이걸 가지고 프랭당 백화점에 가든
07:17라파이도든 가든
07:19최고급 여자 화장품 3개를 사라.
07:23그래서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됩니까.
07:26그 백화점에서 가지고 있는
07:27제일 비싼 화장품들로 구성된 세트 3개를 사라고.
07:31아 예 알겠습니다.
07:32그런데 영수증은 딱 제대로 전자 계산기에서 뽑아진 영수증.
07:37센트도 틀리면 안 돼.
07:39아 예 알겠습니다.
07:40그리고 또 한 가지.
07:42세계에서 나오는 온갖 수술 표본이 있는데
07:45그거를 사라.
07:47그것도 영수증 그것까지 챙겨라.
07:48그래서.
07:49그런데 이 돈은 무슨 돈입니까.
07:51장군님께서 나보고 쓰라고 주신 돈이야.
07:54출장 갔다가.
07:54오늘 출장 가라고 쓴 돈인데
07:58왜 지도자하고 지도자 여자들한테만 가는 거야 이게.
08:04우리가 더 물어볼 수 없잖아.
08:06그래서 그걸 나와서 백화점에 가서 사가지고
08:08깨끗하게 해서 갔다 왔는데
08:10영수증을.
08:12참 정말.
08:13A4 용지에다가 영수증 붙여놓고
08:16동전이 남잖아요.
08:19동전을 다 스카트 테이브로 붙여요.
08:2110센트, 5센트, 2센트.
08:26할 줄 안다.
08:27딱 해서 이걸 봉투에다 딱 넣어가지고
08:30나한테 가져와라.
08:31그래서 딱 자기가 계산기 가지고 딱 들어보니
08:33맞네.
08:34그 돈은 나머지고
08:35그 나머지는 봉투에 그대로 넣어라.
08:37그걸 장군님께 갖다 바친 거야.
08:40그런데 나는 그때 이상한 게
08:42장군님께서 쓰라고 주신 돈인데
08:44왜 선물만 살까.
08:46그런데 그게 사는 방법이야.
08:49그런데 또 웃기는 거는
08:50그 돈을 소개실에서 다 가져가요.
08:53도루.
08:54도루.
08:54센트까지 다.
08:55그렇지.
08:56진정한 공직의 길이.
08:58그거 보고 굉장히 놀랐어.
08:59진짜.
09:00이 센트까지 챙기는 거 보고
09:02와 진짜 이 사람은
09:03지독한 사람.
09:04북한 말에 그런 말이 있어요.
09:06섬토를 뽑아가지고 뽑았다가
09:07그 구멍에다 다시 맞춰놓는 사람이
09:10바로 충실한 사람이다.
09:12그러니까 한치의 듣짐도 없는 사람이야.
09:15북한의 장수 비결.
09:17동전도 바로 보이기에서
09:21상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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