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골골 주민을 만나러 왔습니다.
00:05저분이 골골 주민이신가 봐요.
00:09아침부터 뭐 하시는 걸까요?
00:14게시파드에 뭔가를 딱 붙이시는 것 같은데요?
00:18제가 아파트 통장이거든요.
00:21뭐 이것저것 여러 가지 주민센터 일을 많이 보고 있어요.
00:26통장님이시군요.
00:27이게 일일이 주민들을 찾아다니는 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00:33네, 안녕하세요.
00:34네, 어디서 왔어요.
00:35아, 통장님입니다.
00:36이번 전입신고 하신 분 있죠?
00:38네, 성명만 해주시면 돼요.
00:40네, 아유, 좋은데 고생이 많으세요.
00:42네, 아유, 감사합니다.
00:43아유, 좋은데 수고하세요.
00:44네, 안녕히 계세요.
00:50아, 골골 주민 정말 바쁘게 움직이시는 것 같아요.
00:54네, 이 정도 활동량이면 하루에 걷는 양이 상당하실 것 같아요.
00:59아, 역시 계단을 내려오시는데 골골 주민이 많이 힘들어 보이세요.
01:08무릎을 만지시는 걸 보니 통증이 상당해 보입니다.
01:11아, 지금 표정도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데 꽤 오랫동안 이렇게 참고 지내시는 것 같아요.
01:16계단 내려올 때 제일 아파요.
01:19그런데 어떤 때는 방치를 두들기는 것 같고
01:21어떤 때는 송곳으로 막 찌르는 것 같이 고통스러워요.
01:27네, 드디어 골골 주민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01:30오자마자 지금 방으로 들어오셨는데
01:32많이 좀 피곤하신가 봐요.
01:35잠깐만요. 그런데 상자에서 뭔가를 꺼내시네요, 보니까.
01:39속이 뭘까요?
01:40찜질팩이에요.
01:41무릎이 이렇게 나갔다 오고 가면 많이 힘드니까
01:45혈액순환 되라고 그럴 때 좀 해줘요.
01:49이런 거는 조금씩 안마를 풀어줄 때 쓰는 거고
01:54또 이거는 이제 다리, 이거는 다리를 주물러줘요, 얘는 또.
02:00여기는 또 이제 저주파 치료하는 거거든요.
02:02무릎에다가 해주면 좀 시원해요.
02:05병원에 매일 갈 수 없으니까.
02:07그러니까 물리치료 그냥.
02:09와, 마사지기가 진짜 정말 많은데요?
02:12이 정도 많이 쌓아두신 거 보면 무릎이 많이 불편하신가 봐요.
02:17골골 주민이 바지를 거두셨는데
02:19아이고, 아이고.
02:21한눈에 봐도 무릎 상태가 좀 심각해 보입니다.
02:25그러게요. 무릎이 빨갛게 많이 부어있어요.
02:29나갔다 오고 그러면 얘가 조금 이제
02:31얘도 힘든가 봐요.
02:33그래서 이렇게 조금 부어오르니까 이렇게 붉은수렴해지는 것 같아.
02:37염증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
02:39무릎을 계속 주무르고 있는데
02:40단순 피로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
02:44관절 통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이시거든요.
02:48의사 선생님이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02:54퇴행성 관절염 이기면 관리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02:57그런데 언제부터 아프셨을까요?
03:01한 30대부터 약간 좀 너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03:06그러다 보니까 이제 50대부터는 본격적으로 많이 아프기 시작한 것 같아요.
03:13젊었을 때부터 무릎이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03:15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03:19걷는 거를 좀 아무래도 덜 하게 되고
03:22운동도 부족하고
03:24그러다 보니까 이제 살이 한 13kg 정도가 더 찐 것 같아요.
03:29그러다 보니까 이제 체중이 나가다 보니까
03:32이 다리도 더 이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03:35맞아요. 체중이 늘면 관절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03:39지금 골골 주민이 찜질을 하고 있는데
03:41이게 도움이 될까요?
03:43이걸 해도 이렇게 좀 찜질을 해주면
03:45조금 약간 시원한 감이 있어요.
03:47이렇게 할 때만 이렇게 시원하지
03:50또 이거 이제 끝나고 내려놓으면 또 아프죠.
03:52아픈 건 그럼 이제 또 반복이 계속 되는 거죠.
03:56찜질은 일시적일 뿐 붓기가 있을 때는
03:58오히려 주의가 필요합니다.
04:01일단 무릎 관절 상태가 어떤지
04:02검사를 받아보셨는데요.
04:04결과가 좀 걱정이 됩니다.
04:07안녕하세요.
04:08안녕하세요.
04:09앉으실게요.
04:10지금 엑스레이를 보시면
04:11이렇게 오른쪽에 바깥쪽은 이 정도 이렇게 떨어져 있어야 되는데
04:15오른쪽 바깥쪽처럼
04:16지금 안쪽은 이렇게 연골이 좀 달아서
04:19뼈뼈끼리 붙어대는
04:22태행성 관절염 한 3개 정도로 좀 보이게 됩니다.
04:26그리고 지금 어머니께서 워맥 검사를 해보셨는데
04:2864점이면 통증 점수가 심하다.
04:32이 상태라는 거는
04:33여기에 염증이 좀 심하게 있다.
04:35그런 거를 나타내는 겁니다.
04:37전에 보다 조금 더 안 좋아졌는 것 같네요.
04:39네.
04:40어차피 태행성 관절염을 한번 시작을 하면
04:41시간이 가면서 천천히 진행하게 되는 게
04:44자연적인 경과이기 때문에
04:45더 나파지지 않게끔 잘 관리를 하고
04:48좀 아껴주는 게 중요한 단계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04:53태행성 관절염이 지금 2기에서 3기로 더 진행됐네요.
04:57하루빨리 관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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