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해찬 전 총리의 연결식이 오늘 국회에서 엄수됐습니다.
00:04각계 각층 인사들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도 정치적 스승인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연결식에 참석했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지금은 연결식이 모두 끝난 겁니까?
00:17네, 오전 9시에 시작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연결식은 의장대의 조총발사와 묵념을 끝으로 1시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00:25연결식이 진행된 국회는 주말임에도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한 애도의 발걸음으로 붐볐습니다.
00:32고인의 유족과 침집뿐 아니라 여당 지도부와 시민사회 관계자 등 수백 명이 자리를 채웠는데요.
00:39이재명 대통령도 김의경 여사와 함께 연결식의 자리에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00:45이 대통령은 연결식 시작에 앞서 유족의 손을 잡고 위로하기도 했는데 행사 중간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여러 차례 포착됐습니다.
00:54조사 낭독을 맡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매번의 민주정부가 탄생할 수 있었던 건 이전 총리가 앞장서 화살을 막아낸 덕분이라며 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고인에게 빚을 줬다고 강조했습니다.
01:07추도사에 나선 민주당 정청래 대표 역시 고인과의 추억을 회고하고 감사함을 표하던 도중 울먹였는데요.
01:15김 총리와 정대표 발언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01:17이 밖에도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락청 서울대 명예교수,
01:45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추도사를 함께 전했습니다.
01:49연결식에 앞서 새벽 6시 반쯤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이뤄졌습니다.
01:55이른 시간이었지만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고인이 장례식장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02:01이후엔 생전 의미 있는 장소를 들러 추모하는 노제가 진행됐습니다.
02:06마지막까지 몸담았던 민주평통을 들러 집무실 등을 둘러봤고,
02:11정치를 시작한 뒤 떠난 적 없던 민주당 당사도 들렀습니다.
02:14연결식이 끝나고 유해를 실은 연구차는 서울 서초동, 서울 추모공원으로 향했는데,
02:20고인은 화장된 뒤 세종은하수공원에 안장되며 영면에 들게 됩니다.
02:25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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