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도 캄보디아입니다. 투자와 조건 만남을 믿기로 우리 국민 수백 명에게서 110억 원을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00:09아직 잡히지 않은 조직원들도 적지 않아서 여전히 주의해야 합니다.
00:13정윤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비행기가 멈추자 수갑을 차는 젊은 남성들. 경찰의 손에 이끌려 내립니다.
00:21캄보디아를 근거지로 우리 국민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범죄 조직원들이 국내로 송환된 겁니다.
00:31이번에 검거된 조직은 가짜 웹사이트를 통해 피해자들을 유인했습니다.
00:36바벳을 거점으로 한 조직은 중국인 총책이 운영했습니다.
00:40여행 상품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을 상대로 숙박업소 투자를 권유하고 투자금을 받아내는 방식입니다.
00:46푸논펜에 있는 조직의 경우 성매매를 믿기로 돈을 받아냈습니다.
00:50피해자를 유인하기 위해 강고팀도 운영했습니다.
00:54조직원 대다수가 20, 30대 한국인이었고 중국인도 일부 가담했습니다.
00:59경찰은 이들 조직에 조직원들을 공급하는 별도 에이전시도 적발했습니다.
01:04허위 사이트에 속아 송금한 우리나라 피해자는 339명, 피해액은 110억 원에 달합니다.
01:10경찰은 범죄단체 활동 혐의로 두 조직 157명을 적발해 42명을 구속했습니다.
01:15체포된 피해자들은 대부분 도박 빚 등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01:23경찰은 해외 체류 중인 외국인 총책의 행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28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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