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김종석의 리포트, 나라밖 소식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0:07여긴 어딥니까? 미국 중서부에 있는 바로 미네소타주입니다.
00:14일단 제가 어떤 이슈를 설명하기 전에 사건 당시 현장 목소리부터 들어보겠습니다.
00:26이렇게 한 여성이 복면을 쓴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고요.
00:30무장한 이 남성은 미국의 이민세관 단속국 요원입니다.
00:34그런데 대체 누가 쐈다는 걸까요?
00:36화면을 보겠습니다.
00:37한 차량이 요원들, 한 차량의 요원들이 이렇게 다가가고요.
00:41감자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00:43겁에 질린 운전자가 후진하러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00:45저 열린 창문 보이시죠?
00:48창문으로 운전자에게 총을 탕탕 발사해버립니다.
00:51결국 이 운전자 숨졌습니다.
00:53그런데 이 사망한 운전자는 불법 이민자가 아니고요.
00:57그냥 평범한 동네 주민 30대 여성이었습니다.
01:02이런 상식적이지 않은 과잉 경찰 대응 논란에
01:06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 세력의 공격에 대한 정당 방위라면서
01:10이민 당국을 감싸고 나섰습니다.
01:13공교롭게도 여기는 대표적인 반 트럼프,
01:16민주당 강세 지역이죠.
01:18바로 미국 전역에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01:31욕설도 들렸죠?
01:33바로 지난 2020년 경찰 무릎에 무려 9분 30초나
01:37목이 눌려 사망한 이 흑임 남성.
01:38조지 플로이드 사건 발생 지하 불과 2km도 채 되지 않은 거리였습니다.
01:45지금 미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8이번에는 어디입니까?
01:51보길로 한번 가볼까요?
01:53이렇게 양 수십 마리가 우르르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01:57이 양들이 찾은 곳은 당연히 보시는 것처럼 양떼목장 아니고요.
02:00시골의 한 슈퍼마켓입니다.
02:02그러니까 당연히 장보러 온 것도 아닐 테고.
02:04이 무리에서 벗어난 양들이 이 근처 슈퍼마켓으로 습격을 한 건데요.
02:09이 사고물치 양들은 보시는 것처럼 슈퍼마켓 안을 20분간 머물다가 스스로 떠났습니다.
02:15양들 때문에 이 슈퍼마켓 당연히 아수라장이 됐지만요.
02:19오히려 이 슈퍼마켓 주인은 이 영상 덕분에 공짜 홍보가 됐다면서 양들에게 1년치 무료 사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02:28지금까지 김종석 리포트 나라박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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