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이혜훈 후보자, 여권에서조차 공개 사퇴 요구가 터져나왔죠.
00:05사퇴론이 불거지자 여당 지도부가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00:09이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한 당내 비판을 자제하라.
00:13사실상 함부령을 내린 건데요.
00:15국민의힘은 따져볼 게 많다면서 이례적으로 이틀짜리 인사청문회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0:21최재원 기자입니다.
00:22민주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당내 비판에 사실상 함부령을 내렸습니다.
00:32후보자에 대한 당내의 개별적 언급들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0:38공개적으로 사퇴 요구가 터져나오는 등 여권발 지적이 끊이지 않자 단속에 나선 겁니다.
00:44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의 통합 의지가 담긴 인사인 만큼 여당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00:50그러면서 이 후보자의 친정인 국민의힘을 향해 오히려 역공을 폈습니다.
01:06박지원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누가 이혜훈에게 돌을 던질 수 있냐며 국민의힘을 향해 먹던 우물에 침뱉는 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16반면 국민의힘은 여권이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01:19인사검증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액궂은 야당에 책임을 지으려 한다는 겁니다.
01:34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이틀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01:39통상 하루만 진행되는 청문회가 이틀 이상 열린 사례는 민주당이 야당일 때 진행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정도입니다.
01:46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01:4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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