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2여야 정치인들이 모두 걸려있는 통일교회 로비 의혹, 금품수수 의혹, 특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00:09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어제까지 거절했던 민주당, 오늘 전격적으로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00:15여당의 변화를 이끌어낸 야당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00:19민주당, 민심을 수용한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내부적으로는 털면 저쪽이 더 나온다, 손해보지 않을 거라는 계산도 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00:28정치권이 연말과 새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00:32최지원 기자입니다.
00:48더불어민주당이 야권에서 제안해온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했습니다.
00:53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강하게 반대해왔었는데 입장을 바꾼 겁니다.
00:57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는 우리 지지층도 특검을 원하고 있다며 거리낄 게 없으니 특검을 받겠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1:16막상 수사하면 국민의힘 연루자들이 더 많을 거라는 자신감도 담긴 거라고 여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01:24여당의 특검 전격 수용 방침은 대통령실과도 조율을 거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01:30대통령실 관계자는 국회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01:34야당은 곧바로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01:36여야 원내대표는 곧바로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각자 특검법안을 제출한 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01:52관건은 특검 추천권을 누가 갖느냐입니다.
01:55야권은 법원행정처가 추천하는 제3자 추천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1:59민주당의 심관계자는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 헌법재판소 등 모두 열어놓고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2:08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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