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신 것처럼 이렇게 민주당은 더 이상 논란이 퍼지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당장의 상황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00:09김병기 전 원내대표, 이번엔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서 같은 당도 아닌 국민의힘 의원에게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20경찰이 관련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0:23보도에 광민경 기자입니다.
00:24지난 2022년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보좌진과 통화합니다.
00:33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 사용 의혹에 관해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00:38우리 안사람이 부의장에 카드가 다 써요.
00:42우리 안사람들이 고문들 만날 때나 카드를 썼나 봐.
00:50입단속을 당부하는 듯한 대화도 오갔습니다.
00:52직접 가서 혹시라도 누가 물어보면 그런 일체 제공하지 말아라.
00:59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 배우자의 업무상 횡령 의혹을 수사했지만 지난 2024년 8월 혐의 없음 처분했습니다.
01:08그런데 김 전 원내대표의 전직 보좌관이 최근 경찰에 새로운 의혹이 담긴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01:14김 전 원내대표가 아내의 업무 추진비 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현역 의원에게 청탁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입니다.
01:24진술서에는 김 전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의원을 찾아가 동작경찰서장에게 전화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3진술서에 등장한 당시 동작경찰서장은 사건 처리 과정에 외압이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01:40수사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의 전화를 받거나 압력 또는 지침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었다며 해당 국민의힘 의원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01:51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2:03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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