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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이야기를 먼저 해 보겠습니다. 김병기 의원과 관련한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전 동작구 의원이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탄원서에 적혀 있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했더라고요? 1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거잖아요.

[강성필]
그런데 저도 이런 내용을 들으면서 헷갈리더라고요. 어떤 게 헷갈리냐면 돈을 줬는데 몇 개월 후에 돌려받았다는 것도 있고 또 어떤 분은 돈을 줬는데 그게 김병기 의원이나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가 아니라 김병기 의원의 측근에게 돌려줬다가 측근에게 돌려받았다. 그러니까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서 워낙 논란이 많다 보니까 부정적인 이미지가 이미 덧씌워져버렸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분할 건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쨌든 민주당으로서는 공정한 경찰의 수사를 기다리고 또 거기에 맞춰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알맞은 처신을 하기를 바란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조사 과정에서 나온 진술은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김병기 의원의 주장과는 상반된 내용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주호]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잃을 게 많지 않습니까? 국회의원이고 본인이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한 상황이고 또 민주당 안팎에서 김병기 의원의 용단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그 정도로 잃을 것이 많은 김병기 원내대표 측에서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생각하고 관련된 이야기들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일관됩니다. 돈을 줬다가 돌려받았다. 그런데 거기에 새우깡 봉지와 함께 돌려받았다. 이러한 것들처럼 전직 구의원들의 진술 자체들이 너무나도 일관되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겠느냐. 저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에서 지금 본인이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 이 문제점들을 타개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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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09네, 자, 민주당의 공천원금 의혹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0:14김병기 의원과 관련한 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전 동작구 의원이
00:19어제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을 했습니다.
00:22탄원서에 적혀있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을 했더라고요.
00:25천만 원을 전달했었다라는 거잖아요.
00:27네, 그런데 저는 좀 이런 내용을 들으면서 좀 헷갈리더라고요.
00:33그러니까 어떤 게 헷갈리냐면, 그러니까 돈을 줬는데 몇 개월 후에 돌려받았다라는 것도 있고
00:39또 어떤 분은 돈을 줬는데 그게 이제 김병기 의원이나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가 아니라
00:45김병기 의원의 측근에게 돌려줬다가 측근에게 돌려받았다.
00:50그러니까 이제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서 워낙 논란이 많다 보니까
00:57부정적인 이미지가 이제 이미 더 씌워져버렸잖아요.
01:01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구분할 건 구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01:05어쨌든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공정한 경찰의 수사를 기다리고
01:10또 거기에 맞춰서 또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또 알맞은 처신을 하길 바란다.
01:16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01:17네, 어제 조사 과정에서 나온 이 진술은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라는 김병기 의원의 주장과는 상반난 내용이지 않습니까?
01:24어떻게 들으셨을까요?
01:25기본적으로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잃을 게 많지 않습니까?
01:29국회의원이고 또 본인이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한 상황이고
01:32또 여기에서 민주당 안팎에서 김병기 의원의 용단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01:37그 정도로 잃을 것이 많은 김병기 원내대표 측에서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저는 농후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01:42이 관련된 이야기들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일관됩니다.
01:46돈을 줬다가 돌려받았다.
01:48그런데 거기에 새우깡 봉지와 함께 돌려받았다.
01:50이러한 것들처럼 전직 구의원들의 진술 자체들이 너무나도 일관되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01:57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겠느냐.
01:59저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에서 지금 본인이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
02:04이 문제점들을 타개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08경찰에 가서까지 전직 구의원들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저는 제로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02:13민주당에서는 이번 공천원급 의혹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하자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02:19차기 원내대표 후보죠.
02:20한병도 의원도 이거 해야 된다.
02:23당에서 좀 엄단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
02:24그런 입장을 보였던데요.
02:26저는 한병도 지금 원내대표 후보자의 전수조사 의견에는 사실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02:34그런데 절반의 찬성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할 거면 정말 현실적으로 제대로 해야 되거든요.
02:41이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또 쇼만 한다라고 또 비판받을 수가 있어요.
02:47그런데 제가 오랫동안 정치권에서 실무자로 활동도 해보고 이런 고민 많이 해봤는데
02:51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누가 이것을 전수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02:57그러니까 마치 병원에 가잖아요.
02:59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당신 조금 아픈 곳이 있는데 약 먹으면 나올 수 있어.
03:04오히려 지금 나는 아픈데 정상입니다 하는 게 더 기분이 찝찝하거든요.
03:11마찬가지로 이 전수조사를 하게 되면 지금 없는 것도 일단은 뭐라도 하나 좀 빼가지고
03:16이렇게 잘못됐다, 개선해야 된다 이렇게 갈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03:21그래서 저는 전수조사를 하자고 주장을 한다고 하면 누가 들어도, 야당이 들어도, 국민이 들어도
03:29아, 이런 식으로 전수조사하면 정말 제대로 바뀔 수가 있겠구나.
03:33이런 대안이 없이 무작정 전수조사 합시다라고 하는 것은 좀 무책임하다.
03:39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3:39네.
03:40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가 아니라 지금 민주당이 못하는 거 아니냐.
03:43관련 자료가 다 없는 거 아니냐.
03:45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03:46제가 보기로는 관련 자료를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케빈의 형식으로 갖고 있을 겁니다.
03:52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총선 당시에 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03:57총선 공천을 총괄하는 간사 역할까지 했습니다.
04:01그런 분이 다양한 탄원서, 다양한 투서가 분명히 본인한테 왔고 그것을 인지했기 때문에
04:07현직 의원으로 있는 민주당 상당수 의원들의 비위 혐의, 의혹들에 관련된 것도
04:12다 갖고 있을 것이라는 게 제 추측이고요.
04:15그렇다 보니까 지금 김병기 의원이 제명을 당할지언정 탈당하지 않겠다.
04:19이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04:22그러한 것들이 나를 제명시키려면 제명시켜봐라.
04:25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저는 봤습니다.
04:27이러다 보니까 지금 민주당에서 전수조사를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
04:31저는 굉장히 국민들이 느끼기 합리적으로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4:34이 문제는 단순히 총선과 관련된 탄원서, 공천 문제뿐만 있는 것이 아니라
04:39지방선거 과정에서도 수억 대, 많게는 수억 대, 적게는 수천만 원대가 공천을 대가로 오고 갔다라는 의혹들입니다.
04:48총선 과정에서는 후보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는 의혹이고
04:51지방선거에 수많은 시의원, 구의원들 공천을 돈을 주고 대가로 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기 때문에
04:57이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당에서 진전된 입장을 내놓아야 됩니다.
05:01그 진전된 입장을 내놓기 위해서라도 전수조사를 통해서 국민 앞에 낱낱이 실체를 밝혀드리고
05:07사과할 부분이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될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05:11김병기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원대 대표는 오늘 일요일에 선출이 되는데
05:17어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05:19후보들 토론회에서 김병기 의원의 거취에 대해서 후보자들의 의견이 3대 1로 엇갈렸더라고요.
05:25그러니까 3명이 거짓 표명을 해야 된다라는 거였는데
05:28당의 전반적인 분위기라고 봐도 될까요?
05:32그러니까 당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고
05:36이제 박정 후보가 다른 3명의 후보와 조금 다른 입장
05:41그러니까 자진 탈당하면 좋겠지만 소명할 기회를 주자라는 입장을 내셨는데
05:47저는 박정 후보가 다른 3명의 후보와 조금 차별화하기 위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지
05:54좀 이 말은 앞뒤가 안 맞습니다.
05:57자진 탈당하면 좋겠지만 이 말도 빼야죠.
06:00그냥 차라리 소명할 기회를 주자라고 해야죠.
06:03하지만 본인도 마음속으로는 자진 탈당하는 것이
06:06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산당 후사하는 것이
06:09지금의 상황에 맞는 것이다라고 본인도 생각하셨기 때문에
06:13저런 발언이 나온 거라고 생각을 하고
06:16저는 사실상 4분 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자진 탈당을 바라고 있다.
06:22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23국민의힘은 어떻게 보세요?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요.
06:26김병기 의원이 결국에 이런 압력과 압박을 못 이겨서라도 탈당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06:33그런데 문제는 김병기 의원이 단순히 탈당을 한다고 이 문제가 끝날 문제냐.
06:38전혀 아니라는 것이죠.
06:39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민주당 내에서 공천 과정 혹은 의사결정 구조가
06:45그동안에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06:47이번에 정확히 방증했다고 생각합니다.
06:49돈이 오고 갔고 그 돈이 오고 간 것을 공간이 간사가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06:54김경시 의원한테 단수 공천을 줬단 말입니다.
06:57돈이 오고 가고 그런 검은 돈 게이트가 있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07:01단수 공천을 줄 정도면
07:03그 다른 그것보다 약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왔을지
07:07너무나도 눈에 헌이 보인다는 것이죠.
07:10그렇기 때문에 김병기 의원의 탈당을 많은 분들이 요구하지만
07:14그 탈당에 그쳐서는 안 된다.
07:16민주당이 정말 책임 있는 정당이고 거대 의석을 가진 정부 여당이라면
07:20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을 만한 결론을 내야 된다고 봅니다.
07:24네. 국민의힘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07:27어제 장동혁 대표가 정책위장, 지명직 최고위원 같은 인선을 마무리했었는데요.
07:33이게 지도부 체제가 갖추긴 갖췄는데
07:36이 인선안에 대해서 당 쇄신 의지가 과연 있는 거냐
07:39이런 지적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07:41어떻게 보세요?
07:42기본적으로 당 대표의 인사권은 존중되어야 됩니다.
07:46그리고 또 인사를 통해서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가 있을 겁니다.
07:49지금 정정식 정책위 의장 같은 분은 당내에서 신망이 굉장히 두텁고
07:54정책위 의장직을 한 번 하셨던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
07:58그렇기 때문에 정정식 의장에 대해서는
08:00잘한 인사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것 같고
08:03다만 조강환 최고위원 이분에 대해서는 좀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08:08지난해 연초, 올해 연초나 지난해 초부터 해서
08:12윤석열 전 대통령의 옹호,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관련돼서
08:17옹호하는 것에 선봉돼 섰던 분이기 때문에
08:19이런 분이 최고위원으로 임명된다면
08:22그 장동혁 대표의 인사를 통한 메시지가 자칫 오염이 될 수 있다.
08:26윤 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라는 당한팎의 비판이 있는 것 같습니다.
08:31장동혁 대표가 분명히 엊그제 기자회견을 통해서
08:34분명히 계엄에 대해서 사과를 드렸고
08:36보수 대통합 등을 통해서 쇄신의 의지를 밝힌 만큼
08:39그 쇄신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거나
08:42그 쇄신을 저해할 만한 인사가 있다면
08:45그것은 분명히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8:49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강환 신임 최고위원이
08:51만약에 더 진전된 입장,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드릴 수 있을 만한
08:56의견을 표출하신다면 저는 그 인사로 매듭이 지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9:00지금 말씀하신 조강환 신임 최고위원은 민주당 소속이었다가
09:04이재명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탈당을 한 인물이지 않습니까?
09:09어떻게 보고 계세요?
09:10저는 장동혁 대표가 반 한동훈 체제를 구축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09:18조강환 이분도 사실 저희 민주당에 계셨던 분이지만
09:22상당히 주장이 강하신 분입니다.
09:24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했을 때는 장동혁 대표가 조심해야 돼요.
09:30이분 좀 수가 틀리면 또 갈등의 어떤 도가니로 몰고 갈 수가 있습니다.
09:36하지만 일단 뜻이 같을 때는 상당히 돌격대장으로 어떤 역할을 하시기에는 적당할 것 같다.
09:42그리고 고성국, 장해찬, 박민영.
09:46그러니까 장해찬 씨 같은 경우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으로 최근에 영입을 했죠.
09:50또 고성국 씨도 거의 보수 유튜버의 1인자 아니겠습니까?
09:54이분 또 먼저 당원 가입하셨죠.
09:57거기에다가 또 정점식 정책위 의장.
10:00한동훈 전 대표가 대표 취임할 때 정책위 의장에서 물러나신 반 한동훈 인사로 저희는 분류를 하고 있거든요.
10:06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동혁 대표가 이제 포석을 하나하나씩 다 깔고 마지막으로 한동훈 전 대표만 몰아내는 일이 남았다.
10:16제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10:17윤리위도 어제 출범을 했는데 오늘 바로 회의를 열지 않습니까?
10:22징계 논의라든지 이런 거에 굉장히 속도를 내겠다 이런 의지인 것 같아요.
10:27어제 그 신윤리위원장께서 처음으로 밝히신 일성 자체가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
10:33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10:34저는 이 자체부터가 윤리가 굉장히 편향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해졌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0:40이 법적 책임뿐만 아니라 정치적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법적인 것에 있어서는 다툼의 여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10:46한동훈 전 대표 측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2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발표한 당무감사 결과가 조작이 됐다.
10:53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0:55실제로도 좀 그렇게 보여집니다.
10:57한동훈 전 대표 측이 하지 않은 이야기조차도 그런 것들까지도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들이 썼다.
11:03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들이 게시했다라는 당무감사 결과가 지금 나왔기 때문에
11:07사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혼재시키고 짜집기한 그런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윤리위의 심의가 이루어진다면
11:15그 심의 자체가 과연 얼마나 큰 신뢰도를 얻을 수 있을지를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20그런데 지금 중요한 것이 명확한 사실, 객관적인 자료, 이런 것들에 의해서 윤리위 심사가 이루어져도
11:26국민들이나 당원들이 보수 통합, 당내 통합에 져야 한다라는 비판을 하실 가능성이 다분한 상황인데
11:34거짓된 것들로 인해서 윤리위 심의가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국민과 당원들께서 국민의힘을 안 좋게 바라보시겠습니까?
11:43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리위 위원장께서 밝히신 일성 자체들부터가 한동훈 전 대표의 중징계를 가정해놓고
11:50그 결과에 끼워 맞추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자아냈기 때문에
11:55윤리위 과정을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11:57이런 식으로 윤리위 심의를 통해서 한동훈 전 대표를 어떻게 처분하더라도
12:02그것이 가장 큰 갈등의 뇌관으로 존재할 것 같아서 좀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12:08어제 신임 윤리위 위원장이 한 말은 이겁니다.
12:11윤리적 책임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파생되는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도 판단하겠다.
12:18어떤 의미로 보세요?
12:20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 출당시키겠다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12:24그런데 물론 이제 국민의힘 내부에서 특히나 한동훈 전 대표 측에서 느끼기에는 상당히 편향됐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2:36그런데 저는 사실 편향된 면도 있긴 하지만
12:40그런다고 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100% 자유롭지는 않다라는 생각도 저는 듭니다.
12:49그러니까 제가 자주 말씀드리지만 사실 이제 그 윤민우 윤리위 위원장이 발표한 조사 내용을 저도 봤어요.
12:56그러니까 일부분 조금 잘못된 점도 있는 것 같아요.
13:00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잖아요.
13:04그런데 그게 전부는 아니거든요.
13:06그러니까 이제 이 당원 게시판과 관련해가지고는 분명히 한동훈 전 대표가 당당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하고 조금 회피한 면이 있습니다.
13:15분명히.
13:16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아주 과거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가 여기까지 일을 키운 면이 분명히 있어요.
13:24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 측에서는 상대방의 어떤 작은 약점을 크게 키운 면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13:32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봤을 때 이 사안에 대해서 본질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보다 그냥 내부 권력 다툼이구나 그렇게 안 좋게 보시는 거거든요.
13:39그래서 이 문제는 이번 기회에 마무리 짓는 것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그리고 국민의힘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46반박하실 내용 있으실 것 같아요.
13:47한동훈 전 대표가 분명히 실기한 측면이 있다.
13:50이러한 비판을 받을 여지는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3:53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당무감사위원회가 정말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서 감사 결과를 발표했더라면
14:00한동훈 전 대표가 분명히 상처받은 당원과 국민들께 사과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방향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4:08그러나 너무나도 조작된 감사 결과 한동훈 전 대표 측이 하지도 않은 그런 비속어까지 썼다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4:15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14:19그런데 저는 왜 당무감사위원회가 이러한 당무감사 결과를 냈겠느냐 분명히 알았을 겁니다.
14:24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들을 분명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를 냈다는 것 자체는 한동훈 전 대표를 악마화하겠다.
14:31이 저는 의도라고 봐요. 한동훈 전 대표가 사과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서 강성 지지층의 비판 여론을 고조시키려고 했었던
14:41그러한 정치적 목적이 다분히 섞여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분명히 한동훈 전 대표도 관련돼서 국민과 당원들께서 상처입고
14:49좀 심란한 부분 혹은 실망하신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사과를 하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4:54그런데 제가 좀 안타까운 게 뭐냐면 국민의힘에서 많은 분들이 지금 장동혁 대표가 하는 당 운영에 대해서 불만이 많아요.
15:04그런데 한동훈 대표를 쫓아내자는 의견에 있어서는 또 동의를 하는 것 같아요.
15:09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왜 당내에서 본인이 이렇게 좀 비호감이 돼버렸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5:18네. 이해원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 하루만 열기로 여야가 어제 합의를 했습니다.
15:27국민의힘은 그동안 이틀 열어야 된다는 입장이지 않았습니까?
15:30그런데 자정까지 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검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15:37청문회 과정에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더라도 청문회 이후에도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15:42이해원 후보자 측이 어떠한 입장, 어떠한 말씀을 국민들께 드리는지를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5:49그런데 지금 문제가 이해원 후보자가 너무나도 많은 의혹이 있습니다.
15:52까면 깔수록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15:54지금 관련된 의혹들뿐만 아니라 어제는 자녀가 위장 미혼으로 해서 주택 청약을 받았다.
16:02그러면서 수십억 대의 시세 차익을 거둘 만큼의 자산을 확보했다.
16:06이런 의혹까지 지금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16:08그런데 이해원 후보자 해명은 더 기가 막힙니다.
16:11자녀, 특히 아들은 신혼인데 본인과 같이 살고 결혼한 며느리, 새로 들인 며느리죠.
16:17새로 들인 며느리는 용산에 거주하고 있다.
16:20이러한 말도 안 되는 의혹, 이런 말도 안 되는 해명을 내놓으면서 국민 감정에서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16:26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습니다.
16:28이러한 것들을 과연 국민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를 좀 되돌아 봐야 되고
16:32이해원 후보자의 문제는 국민의 영민을 건드렸다는 것에 저는 있다고 봅니다.
16:36자녀 입시에 관해서도 엄마 찬스를 사용했다는 의혹, 그리고 부동산 의혹, 거기다가 약자를 향한 갑질과 폭언,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16:46제가 보기에는 청문회까지는 지켜보더라도 청문회 이후에 청와대 차원에서 이해원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가능성도 지금 상당히 높아졌다고 봅니다.
16:55민주당도 지금 분위기로는 무조건적인 오문은 안 하겠다는 것 같더라고요.
16:59그럼요. 대통령실에서도 이번에 이해원 후보자에 관련된 인사가 도전이다라고 한 것은 말 그대로 사실 보수 인사를 내각에 모셔가지고
17:13또 보수 정치에 대한 어떤 가치도 우리가 같이 이번 정부에서 함께 고민해보자라는 취지의 도전이었는데
17:20사실 저희는 자주 말씀드리지만 국민의힘의 그 공천 시스템을 믿었죠.
17:24그러니까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이해원 후보자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적절하다, 부적절하다라는 의견이 더 많잖아요.
17:37부적절하다는 의견이.
17:38그런데 또 이해원 후보자를 곧바로 제명을 했다.
17:43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는 의견도 거의 비슷한 정도거든요.
17:47마찬가지로 이해원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인 잘못됨에 있어서는 국민들도 국민의힘 당신들도 할 말이 없다라는 이게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거거든요.
17:59당장 우리가 앞전에 얘기할 때 시의원, 구의원, 공천 얘기만 할 때 잘못됐다고 얘기하잖아요.
18:05공천 시스템 잘못됐다고.
18:06그러니까 민주당의 시의원, 구의원의 공천 시스템도 그렇게 잘못됐다고 국민의힘이 비판을 하는데
18:13그러면 그 위에 있는 국회의원 공천을 다섯 번이나 받은 사람에 대한 잘못됨에 대해서는
18:18어떻게 마냥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18:22그런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이해원 후보자 잘했다라고 하는 건 아니고
18:25그래서 저는 이 어떤 책임감은 여야가 함께 나눠가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18:32어쨌든 저희 민주당의 입장은 이해원 후보자에게 청문회에서 소명할 수 있는 기회라도 주자.
18:39그리고 청문회를 통해서 또 야당도 납득할 수가 없고
18:43제일 중요한 국민들의 마음도 열리지가 않는다면
18:47그때는 또 저희도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지
18:50저희가 무조건 지명해야 된다.
18:53이런 입장은 아닙니다.
18:54지금 저 여론조사 결과에 국민의힘이 이해원 전 의원 후보자를 바로 제명 조치하는 것에 대해서
19:0346%가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을 했거든요.
19:06국민의힘 저 여론조사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9:08저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1%가 나왔습니다.
19:14그런데 이해원 후보자에 대해서 잘못한 결정이라는 것이 42%다.
19:18찬성하는 게 35%밖에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9:21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19:25이해원 후보자는 잘못됐다.
19:27이러한 입장을 지금 내고 계신 겁니다.
19:29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이재명 대통령이나 정권은 대통합 혹은 탕평인사라고 주장을 하지만
19:35그것이 이재명 정권의 목을 겨눌 수도 있다.
19:38자당의 핵심 지지층마저도 이탈시킬 수 있을 만한 가능성이 열려있다라는 게
19:43저는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19:45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민주당은 청문회까지는 지켜보자 이런 기루인 것 같습니다.
19:51그런데 청문회 이후에 국민 여론이 더 반등하지 않는다면
19:55저는 결과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19:59분명히 이 여론조사, 같은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과
20:03이해원 후보자에 대한 자랑 결정이라는 응답이 엇갈렸기 때문에
20:06그 부분을 민주당은 뼈아프게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20:09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이 오늘 종결이 됩니다.
20:14잠시 뒤죠. 오전 9시 20분부터 결심 공판이 열리는데
20:18어제 특검도 모여서 회의를 하면서 구형량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요.
20:23오늘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20:25그건 당연히 구형을 사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9제가 법률가는 아니고 그냥 국민의 시선에서 생각을 한다면
20:33두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20:35첫 번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20:40무인기를 북한으로 보냈어요.
20:43남북 간의 군사관계를 긴장시켜서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고 했던 거죠.
20:49그런데 이거는 국민의 목숨과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겁니다.
20:54이거는 정말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형을 구형을 해야 되고
20:58두 번째 이유는 지금 화면에서도 보잖아요.
21:01제가 얼굴이 반성한 얼굴입니까?
21:03제가 본인 잘했다라는 얼굴이에요.
21:05억울한 게 많은 것 같아요.
21:07저렇게 반성도 안 하고 이번 계엄의 이유를 대해서 통닭 계엄이라고 하잖아요.
21:12그리고 이제는 군 사령관들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것도 모자라서
21:16총리, 장관, 왜 정무 관광이 없어서 안 말렸냐
21:19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에게
21:20어떻게 사형을 구형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21:24결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21:26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형 또는 무기형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21:30그런데 법적인 실익을 좀 고려할 것 같습니다.
21:32사형을 구형한다고 하고 또 사형을 선고받더라도
21:36실질적으로 사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21:38굳이 그럴 필요가 뭐가 있겠냐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고
21:42지금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도
21:46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마는
21:49대법원에서는 무기징역과 17년형을 받았어요.
21:52이러다 보니까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21:5512.12 군사 구태타와는 너무나도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21:58실질적인 사상자가 없고 불과 3시간 남짓한 시간의
22:02개엄이 지속됐기 때문에 저는 그러한 부분을 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할 것 같다.
22:07국민적인 여론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은 법적인 측면에서 다가가야 되기 때문에
22:11무기징역을 구형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22:15그렇군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구형량을 놓고도
22:19어제 특검이 장시간 토론을 했다고 하는데
22:21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22:25그러니까 우리 과거의 사례를 찾아보면
22:27지금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과 관련된 혐의는
22:30과거에 전두환, 노태우의 쿠데타와 좀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22:35예를 들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22:37지금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의 참고 사례가 될 수가 있는 것이고
22:41노태우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2:48그래서 저희 민주당과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은
22:51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는 사형, 그리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22:56무기징역을 선고함으로 인해서
22:59올바른 선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23:03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23:05지금 국민의힘 일부에서는 무기징역하는 게 낫지 않냐
23:09실제로는 사형 되겠냐라고 하는데
23:11한동훈, 홍준표, 보수 정치인들이 사형제의 부활에 대해서
23:16주장했다는 점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23:19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후 진술도 하지 않겠습니까?
23:23어떤 내용이 들어갈지도 관심인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23:26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23:30강성별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반성하는 기미가 안 보였습니다.
23:34최근에는 국무위원들이 당시 야당이 공격을 해서
23:39역풍을 맞을 것이다라는 조언을 하는
23:41정무감각이 있는 인사가 하나도 없었다.
23:43이런 약간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입장을 내셨거든요.
23:46저는 그러한 것들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23:49더 큰 국민적인 비판의 지점이 될 것이다.
23:52라고 생각을 합니다.
23:53분명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심정은 알겠습니다.
23:56야당이 계속해서 공격을 펼치고 있고
23:58탄핵을 이어지고 있고
24:00또 예산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24:02그러한 야당 폭거가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만
24:04그것을 계엄이라고 하는 최후의 수단
24:07있어서는 안 되는 방법까지 동원했던 것에 있어서는
24:10국민들께 정말 머리 숙여서 사과를 드려야 되고
24:13오늘 만약에 그러한 입장을 보이신다면
24:15재판부가 정상 참작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24:19윤석열 전 대통령도 국민 앞에 진솔한 모습
24:22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들일 수 있을 만한
24:25입장을 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4:26네 알겠습니다.
24:28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4:30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4:32신조호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4:3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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