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경찰 수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00:05이번에는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공천 헌금을 수수한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랐는데
00:10이 사실을 알면서도 은폐한 의혹으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00:17부장원 기자입니다.
00:22아들 편입과 취업 청탁 의혹부터 대한항공 특혜 요구, 배우자의 구의의 업무 취진비 유용 의혹까지
00:28각종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00:32이번에는 공천 헌금 수수 의혹으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00:37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 측이 지역구 구의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00:43탄원서 내용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00:46당시 이세명 당대표의 보좌관이던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00:50탄원 내용을 알면서 은폐한 의혹으로 함께 고발됐습니다.
00:54지난 2023년 탄원서들을 받아 당대표실에 있던 김 실장에게 전달했지만
00:59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는 이수진 전 민주당 의원의 폭로가 기폭제가 됐습니다.
01:05이 전 의원은 보좌진을 통해 김 실장에게 건넨 탄원서가
01:08어찌된 영문인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건네졌고 유의함 의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1:14이와 관련해 김 실장이 당시 이 전 의원 보좌관에게
01:17이세명 당대표에게 보고됐다고 말한 통화 녹취 파일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01:21이 전 의원은 최근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며
01:25이런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42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벌일 전망입니다.
01:46김 전 원내대표 관련 고소, 고발 사건 10여 건 모두
01:50공직자와 선거 범죄를 전담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는데
01:55의혹의 주요 내용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만큼
01:58조만간 강제 수사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2:01YTN 부장원입니다.
02:02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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