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2030 탈모 바우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0:04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는 대통령 지시가 있었죠.
00:09확정이 된다면 20대, 30대 청년들에게는 탈모 치료를 받을 때 병원이나 약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00:17김지훈 기자입니다.
00:2130대 직장인 A씨는 2년 전부터 M자 탈모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00:25왁스를 바르는 스프레이를 고정을 하든 뭘 해도 이게 약해가지고 보고 있으면 약간 눈속이 상하기도 하고요.
00:34자신감이 좀 꺾이는 부분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해요.
00:382030 세대에게 탈모 치료는 생존의 문제나 다름없다고도 합니다.
00:43머리 때문에 인상이 별로 안 좋게 보이셔서 효과받는 것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00:50복지부가 2030 세대에게 병원과 약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청년 바우처를 지급하고
00:58탈모 치료에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01:03청년 바우처는 한 해 병원에 가는 횟수가 4번 미만인 20세에서 34세 청년에게
01:09전년도에 낸 건보료의 10%, 최대 12만 원을 환급해주는 제도로
01:15복지부가 지난 2024년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1:20당시엔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에 한해 쓸 수 있도록 했는데
01:25탈모 치료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01:30탈모의 질병 인정 여부와 건보 적용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한 차선책이 될 수 있지만
01:35여전히 우려는 나옵니다.
01:47보건복지부는 확정된 건 없다며
01:50탈모 치료 지원에 관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01:55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2:05탈모의 질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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