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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과거 폭언 논란…이혜훈, 별도 입장 발표 없이 출근
인턴직원 B 씨 "인간적 모멸감… 6개월간 폭언·고성 반복"
'폭언·갑질' 당한 인턴직원, 이혜훈 사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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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해운 후보자
00:30이런 폭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01:00이해운 후보자
01:02저 녹음 파일은 거의 수십 번 가까이 들었는데도 들을 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01:05저 괴성은.
01:07일단 하나하나 만나보기 전에요.
01:09이해운 후보자가요.
01:10오늘 청문회 준비를 위해서 새해 첫 출근길에 올랐습니다만
01:15지금부터 화면을 만나볼 텐데.
01:17글쎄요.
01:19지난번에는 저렇게 아예 본인이 준비한 원고까지 들고 쭉 얘기를 했고
01:26다음 날에는 내란이라고 하면서 고개를 다섯 번이나 숙이고
01:32기자들에게 악수까지 청했는데
01:33오늘은 저렇게 전화받으면서
01:35일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없이 차타고 쑥 들어갔습니다.
01:40이현정 의원님.
01:43글쎄요.
01:44보통 저 정도의 의혹이 나오면
01:47카메라 앞에서 더 100번이라도 사과하고 송구하다고 표현하는 게
01:51맞을 것 같은데
01:53모르겠어요.
01:54바로 차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는 건
01:57더 이상 대응하지 않고
01:58집권 여당의 울타리 안에 일단
02:01글쎄요.
02:01그 우산을 좀 기다려보겠다.
02:03숨겠다.
02:04이런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겁니까?
02:06그런 걸로 보입니다.
02:07첫날은 웃으면서 출근해서
02:09기자들과 다 악수도 나누고
02:12또 만면에 미소를 띄면서 기장을 했고
02:15둘째 날은 좀 엄중한 표정으로
02:18내란에 대한 어떤 사과 이런 부분을 했고
02:21그다음에 이제 이런 갑질이 터지니까
02:23그다음 날은 출근하지 않다가
02:25이제 이런 직접 차를 타고 그냥 바로 기자들을 만나지 않고
02:29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2:32이번에 처음 생긴 부처입니다.
02:34기획 예산체라는 게
02:35우리나라 700조 원에 달하는
02:38예산안을 편성하는 중요한 기구입니다.
02:41그리고 장관이죠.
02:42그러면 이런 의혹이 제기됐으면
02:45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나와서
02:46뭔가 해명이라도 하고
02:48아니면 그 피해자들에 대해서
02:50공개적으로 뭔가 사과라도 하고
02:52이런 것을 보이는 게
02:54참 삼선 의원 출신의 당당한
02:56그런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2:58그런데 이거 숨는다고 숨어지는 게 아닙니다.
03:00아무리 지금 이 여당 뒤에 숨는다 하더라도
03:03이게 지금 어차피 청문회에 나와야 될 것이고요.
03:05또 앞으로 이제 등장하게 되면 많은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겁니다.
03:09그런데 이게 피해간다고 피해갈 수 없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3:13그리고 이게 본인이 다 예전에 했던 일 때문에 지금 비롯된 거 아니겠어요?
03:18이게 온전히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될 문제이고
03:21본인은 그냥 소리 지르고
03:24야 그러고
03:25뭐 IQ 이야기하고 했지만
03:27그걸 듣는 당사자들
03:29지금 좀 이따 이야기하겠지만
03:30그게 한 명이 아닙니다.
03:32여러 명이 이런 피해를 입었는데
03:34그분들은 평생 트라우마를 삽니다.
03:37사실 저는 제 꿈에 나타나더라고요.
03:39그만큼 이게 굉장히 충격적인 이야기잖아요.
03:41아직도 꿈을 꾸세요?
03:42꿈을 꾸죠.
03:43왜냐하면 이게
03:44제가 들어본 이 중에서 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
03:48그러면 아마 많은 국민들이 이걸 들으시면서 너무나 놀라셨을 겁니다.
03:52그렇다면 그 당사자는 얼마나 이게
03:54평생의 가슴 속에 응원이가 적겠습니까?
03:57그 사람에게 그나마 그래도 뭔가 사과 이야기를
04:01물론 본인은 받지 않더라도
04:02해야 되는 게 저는 장관 후보자의
04:05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04:07IQ가 한 자리냐.
04:08저 이현정 의원 꿈에도 나오셨다는 저크해성 얘기.
04:11새로운 추가 폭로들이 몇 개 있어서
04:15제가 먼저 짚어보려고 합니다.
04:17제 옆에 나와 있는데
04:18보좌 직원 A 씨
04:20이혜원 후보자가 20대 국회 당시
04:22집에 프린터가 고장나서 고치라 지시 받고 집에 갔다.
04:25남편은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04:27남편이 고치면 되는데 왜 내가 고치러 왔지?
04:29생각 들었다.
04:30다음 화면도 볼게요.
04:31이건 뭐 지극히 개인적인 심부름이죠.
04:33또 하나 있습니다.
04:3524시간 새벽에 기사 모니터링 시켰다.
04:37건강이 안 좋아지기도 했다.
04:39인턴 직원 근무 B 씨.
04:41인간적 모멸감을 느꼈다.
04:436개월간 폭언과 호성 반복됐다.
04:45보좌 직원 C 씨.
04:47보고 마음이 안 들면 A4용지 던지면서 꼴 보기 싫다고 했다.
04:51일단 저희가 중간 정리한 것만 해도 이 정도입니다.
04:54구장 구장님.
04:56이런 추가 폭로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04:58이혜원 후보자 제보가 쏟아진다고 미리 이렇게 언질을 했던 걸까요?
05:02지금까지 나온 것이 예고편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8왜냐하면 이혜원 후보자의 경우에는 3선 국회의원을 했고
05:13바른정당 시절에는 당 대표까지 역임을 했습니다.
05:17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혜원 후보자의 지시를 받아서
05:22일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꽤 많은 겁니다.
05:24의원실에도 있었고 당직자 중에서도 있을 겁니다.
05:28그 사람들 중에 지금까지는 증언하거나 저렇게 제보하지 않고 있지만
05:34만약 이혜원 후보자가 자신에 대한 변명을 한다거나
05:38또는 거짓 해명을 해서 자신들이 겪었던 것과 다르게 주장을 한다.
05:43이런 생각을 했을 때는 용기를 내서 추가 폭로를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05:48지금까지 제보되고 언론에 보도된 이혜원 후보자의 어떤 막말이라든지
05:54일종의 갑질이 여기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것인지에 따라서
06:01이 후보자가 인사총무대를 통과해서 장관직을 수행할 수도 있고
06:05그렇지도 못할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08개인적으로는 낙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06:13저는 이런 정도의 추가 폭로가 계속 이어진다면 아마 버티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21왜냐하면 지금 여당 밑에 숨었다고는 하지만 지금 야당은 벼르고 있는 거 아닙니까?
06:27자신들의 어떤 동의 없이 통합이라는 이유로 장관직을 수락한 거에 대해서 야당은 지금 벼르고 있고
06:33여당도 만약에 이혜원 후보자를 보호했다가 여당과 정부 여당 전체가 어떻게 보면 피해를 입을 거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06:43가운데 끼어 있는 이 후보자가 자진 결단을 해야 되는 시간이 올 수도 있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06:50이게 지금 일단 중간 정리한 것만 하더라도 종합한 것만 하더라도 A, C, B, C, C 각자 다릅니다.
06:56그리고 아까 프린터기 고치는 것도 남편은 피아노 치고 있었다 뭐 이런 부분까지 다음 화면을 볼게요.
07:03여선홍 대변인님 그런데 일부 보도에 따르면 물 밑에서 좀 전화를 한 것 같은데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 없다.
07:11이 얘기는 인턴 직원 입장에서는 저 야 라는 그 애성 아이케 한 자리야?
07:17엄청난 모멸감을 느꼈으니까 나한테 사과하지 말고 본인이 어떤 결단을 하거나
07:22아니면 오늘 갈 때 출근길에 지금까지 본인에게 이른바 피해를 당했던 보좌관들에게 사과를 한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야 되는데
07:30그런 취지 얘기했는데 오늘 그냥 차 타고 들어가다 봤던 말이죠.
07:34맞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저의 인턴 직원은 사과를 거절한 것 같고요.
07:39아마도 예은 후보자가 사과를 한다고 하면 사과할 분들이 여럿 있을 것 같아요.
07:44지금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이게 이제 한두 가지가 아니다.
07:49앞으로 이 폭로가 계속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실제로 관련돼서 공항 픽업이라든지 또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7:59저는 지금 이해원 후보자가 이 사과만으로 지금 상황을 수습할 수는 없을 것 같다.
08:06이런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불과 몇 개월 전에 강선우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현역 의원인데도 불구하고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08:15그때 강선우 후보자의 쟁점이 뭐였냐면 바로 보좌진 갑질이었어요.
08:22변기 논란 그리고 음식 쓰레기 분리수거시키고 그런 것 때문에 현역 국회의원도 낙마가 됐는데
08:31민준아 국회의원도 아니었고 지금 현역도 아니고 강선우 의원보다 어떻게 보면 더 심각한 이러한 갑질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에
08:42사실은 저는 인사청문회 가기 전에 이해원 후보자가 결단을 내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8:48거취를 표명해야 된다.
08:49근데 뭐 거취 그러니까 어쨌든 본인이 스스로 책임져야 된다는 여 대변인 말씀도 존중하면서도
08:56이 정도의 기본적인 거는 청와대에도 근무하셨으니까 이 정도 검증이 안 되나요?
09:03청와대 시스템과 집권 여당 시스템에서요?
09:05근데 아마도 뭐 지금 나온 이런 것까지는 몰랐을 것 같아요.
09:10그러니까 뭐 이제 의원들이 의원실에서 의원보좌진들한테 했던 행동들은 이렇게 소문은 있지만 사실 그걸 확인하기가 힘들잖아요.
09:18이것도 만약에 소문만 있었고 이 음성 파일이 안 나왔다면 전혀 확인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09:25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인사검증 단계에서 조금 걸러내기가 상당히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09:32근데 가장 기본적인 거 아닌가 싶어서요.
09:34뭐 200가지가 넘는 검증 작업이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도.
09:38국민의힘은 이제 청문회 가기 전에 본격적으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09:43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과 폭언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09:53또다시 터진 대형 인사 참사입니다.
09:56갑질의 여왕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막말의 제왕 최교진 교육부 장관 등 이재명 정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사검증 실패가 이해운 후보자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화룡점정 되었다 할 것입니다.
10:18화룡점정이다.
10:19그런데 지금까지는 옛 의원 사무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옛 보좌관들의 폭로라면 여기는 좀 차원이 다른 문제가 하나 있어요.
10:28이현정 의원님.
10:30국민의힘 당직자 얘기는 10년 전에 방미 특사단으로 이해운 후보자가 미국을 찾았을 때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 워크로 의원 자비부담을 하니까 왜 내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냐고 거세게 항의했다.
10:43원칙에 어긋나건 요구라 거절했다.
10:45거절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표현의 방점은 거세게 항의했다.
10:50뭐 이런 부분이 지금 또 논란거리예요.
10:52국회의원들의 특혜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10:55그중에서 대표적인 게 이런 업그레이드, 공항의전, KTX 예매라든지 이런 것들이 쭉 있습니다.
11:03그리고 본인은 주란서고 바로 들어가는 거 그동안 많이 봤지 않습니까?
11:07그런 게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하는 갑질의 중요한 그런 하나의 사례인데요.
11:14지금 이 당시에 새누리당에서 이제 방미단을 꾸려서 당 차원에서는 이제 의원들한테 이코노미석을 했고
11:22그래서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나 아니면 본인의 부담해서 일단 업그레이드하시라고 이야기를 한 거예요.
11:30그랬더니 이제 이해운 의원이 아니 왜 내 돈으로 하느냐라고 했죠.
11:33그럼 누구 돈으로 해요?
11:34아니 그럼 자기 돈으로 안 하면 당 돈으로 합니까?
11:37아니면 그러면 항공사 돈으로 해요?
11:39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그동안 젖어있는 거예요.
11:42보통 국회의원들이 김영란법 전에는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나간다고 그러면 다 파악을 하거든요.
11:48그래서 항공사가 사실 알아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11:52그래서 뭐 자기들이 이렇게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11:55그러면 안 되는데 예전에는 관행상 그랬고.
11:57그렇죠.
11:58그런 타성에 젖어있어서 이용을.
11:59왜냐하면 이게 김영란법이 되면서 이게 이제 불법이 되면서 못하게 되는데.
12:03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알게 모르게 항공사에서 이제 의원이 예약을 하면 알아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관례가 있었어요.
12:10그런 것들을 아마 본인이 생각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13그러니까 내가 국회의원인데 지금 대표단을 가는데 그걸 왜 내 돈으로 해?
12:17라고 이야기인데 이게 기본적인 어떤 인식의 문제예요.
12:20그러니까 국회의원은 자기 손으로 프린터도 꽂힐 수도 없고.
12:24그리고 자기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없고.
12:27뭘 할 수 있습니까? 줄 서지도 않고.
12:29뭐 이러면 그러면서도 항상 말로는 그냥 국민을 위한다고 그러고 민생을 살핀다고 그러고 그런 이야기를 해요.
12:36그리고 아까 앵커께서 말씀하셨지만 이해운 후보자 관련돼서는 사실 소문이 많았습니다.
12:42저도 알고 있었던 소문이에요.
12:44그러면 이 검증이란 게 뭡니까?
12:47기본적으로 이게 평판 조사라는 게 있잖아요.
12:49몇 명만 두드려보면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2:52이 이야기가.
12:53이게 지금 갑자기 나온 이야기 아니에요.
12:55국회의원 보좌진들이나 이런 사회에서는 다 알려진 다른 사람도 다 알려진 사실이 있습니다.
13:00말씀께로 죄송합니다만 시점으로 보면 2025년 여름 초 이런 것도 아니라 10년 전, 9년 전, 8년 전 의혹들이에요.
13:07사실 따지고 보면.
13:08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다 기억에 남잖아요.
13:10그러면 검증이라는 게 이게 제가 볼 때 제가 알아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인사가 아마 추천을 했고.
13:19이재명 대통령도 진작에 어떤 경제 분야는 좀 이전 야권에서 오는 게 좋겠다고 해서 찍어놓으니까.
13:25이거에 대해서 그 누구도 반대 의사를 피력하지 못했던 게 아닌가.
13:30그래서 심지어 이런 것에 대해서 평판 조사 한번 해보지 않은 게 아닌가.
13:34그런 생각이 드는데 참 이게 인사 검증의 가장 큰 맹점입니다.
13:38특히 야권 인사이기 때문에 검증하는 순간에 나갈 수가 있으니까.
13:42그런 보완도 있었겠죠.
13:44그렇지만 지금 이재명 정부가 그래도 처음으로 야권 인사를 중요 직책에 안 지는 거잖아요.
13:50그러면 충분히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좀 검증도 하고 해야 되는데 너무 허술했던 것 같습니다.
13:55제가 느끼기에 이해운 후보자 본인도 본인에 대한 여러 풍문들과 뒷얘기들을 비교적 몰랐을까요?
14:04알았을 텐데 일단 이재명 정부가 초대 내각에 합류할 뜻을 받았다.
14:10그러니까 또 의혹도 계속 나오고 있고요.
14:12그런데 아까 송은성 원내대표는 지명 철회한다고 했지만 여당 내에서도 보좌가 출신 의원이든 새로운 원내대표의 도전장을 낸 의원이든 이해운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4:26저도 듣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만 국민의힘 쪽에서 갑질의 대명사였다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이거든요.
14:37대통령의 뜻이 있으실 테고 인사권은 존중돼야 된다고 마땅합니다만 저는 잘한 인사다 하는 생각은 별로 안 듭니다. 솔직히.
14:46대통령도 이게 도전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14:49소위 내란과 계엄에 관련된 발언도 보고 받으셨습니다.
14:53사과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셨고요.
14:56이게 도전이지만 우리가 도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계시기 때문에 본인이 청문회에서 본인의 정책적인 비전과 철학에 대해서 검증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15:10공개적으로 처음 나왔습니다. 보좌관 출신인 장철민 의원.
15:14제 가슴이 다 벌렁벌렁했다.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많으셨을 거예요.
15:18원내대표 도전하는 증성준 의원.
15:20솔직히 잘한 인사라는 생각을 안 든다.
15:22부정적인 목소리 커지고 읽죠.
15:25아까 여성웅 대변인도 비슷한 말씀하셨어요.
15:26그런데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15:29아까 강훈식 비서실장은 도전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15:33도전.
15:35정책, 비전, 철학 검증될 것.
15:38그 도전이 좀 꽤 어려운 도전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15:41장현주 변호사님.
15:45특히 보좌관 갑질 의혹이 언제 어떻게 또 나올지 모르고 아직 청문회 날짜조차 안 잡혔잖아요.
15:51만약에 청문회 날짜가 한 일주일, 열흘 정도 있다고 한다.
15:55그럼 계속 나온다.
15:56그런데 강훈식 비서실장 얘기는 본인이 한 얘기가 있기 때문에 인사 청문회까지는 가겠다.
16:02이게 집권 여당에 큰 부담이 안 되겠습니까?
16:04글쎄요.
16:05일단 현재로서는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또 설명하고 또 어떻게 사과하고 진정성 있게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는지.
16:14이런 부분들이 저는 관건이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16:18특히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어떤 갑질 의혹 논란 같은 경우에는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라는 점에서는 당연히 민주당 내에서도 엄중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요.
16:30다만 또 내란과 관련해서 또 사과를 해야 된다라는 부분에 관련해서도 사실 한 번의 사과라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16:36앞으로 청문회 과정에서도 이런 사과가 좀 더 진정성 있게 여러 번 반복돼야 된다라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16:42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통합의 의지는 분명히 이 인사를 통해서 보여줬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16:49또 이해원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나 역량 이런 부분들도 또 충분히 국민들께 보여드릴 점이 있기 때문에
16:56청문회 과정에서 전문성이라든지 그리고 대통령의 통합의 의지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17:03국민 검증을 통과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저는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17:06그런데 이제 진짜 잣대와 기준이 비슷하다면 이재명 정부의 초대 여가부 장관이 될 뻔했던 강선우 의원도
17:15아까 이것보다 훨씬 더 글쎄요 뭐 이 거친 표현을 쓰자면 좀 더 그 수위가 낮았다고 할 텐데
17:23야 이거 잘 될 수는 있을지 의문부가 따라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17:28집권 여당 내부에서도 이런 얘기가 있으니까요.
17:31좌석 업그레이드, 갑질, 막말, 폭언, 잡일 논란에 휩싸인 이해원 후보자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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