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강선호 의원과 김병기 의원이 연루된 1억원 공천 헌금 수수 묵인 의혹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00:09당 내에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비판이 터져나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공천장을 현금 영수증에 비유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00:19임성재 기자입니다.
00:20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패배로 정권을 내준 민주당은 절치부심,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00:31부동산 이슈가 실정의 직격탄이었다고 진단해 다주택자에겐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습니다.
00:38투기 목적의 부동산 다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도 후보자 배제권 배제할 수 있도록 하는
00:46당시 김경 서울시의원은 2주택 상가 5채를 보유해 공천 탈락 가능성이 거론됐고 이는 녹취록에서도 확인됩니다.
00:56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요?
00:58원칙대로 해야 됩니다. 정말 문제 있는 사람 아니겠어요?
01:03코더풀을 유지를 하셔야 됩니다.
01:05하지만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대와 이튿날 김경 시의원을 단수 공천에 뒷말을 나왔고 당시 거론된 1억 원이 공천대가 아닌지 의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01:18김경 시의원은 주택은 고령 어머니가 실제 거주하는 집이었고 이를 검토한 당이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박했습니다.
01:27경찰이 해당 의혹을 정조준한 가운데 당내 파장도 적지 않습니다.
01:31돈 주고 공천받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01:35모두가 멘탈 붕괴에 빠졌다는 등 공개 비판이 터져나온 겁니다.
01:39여러 공천 의혹의 강도 높은 특검 수사를 받았던 국민의힘은 우리 당을 탈탈 털었듯이 민주당에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01특히 묵인 방조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도 빠뜨리지 말고 제대로 수사하라고 직격했습니다.
02:08그 단수 공천장은 1억 원에 대한 그냥 현금 영수증입니다.
02:13김병기 원내대표가 비밀병기의 역할을 했는지 수사로 밝혀야 될 일입니다.
02:19국민의힘은 경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02:24새해 첫 입법으로 2차종합특검과 통일교 신천지 특검을 약속한 민주당으로선
02:29이른바 내로남불로 표현되는 이중자태 비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02:34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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