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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겨울이지만 야외를 거니는 시민들의 외투가 가벼워졌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 종일 온화하겠구요,

수도권에 새벽부터 내리던 비도 모두 그쳤습니다.

다만 강원에는 1~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그 밖에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는 약한 비가 남았지만, 오후면 대부분 그칩니다.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먼지가 씻기진 못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나쁨' 수준으로 종일 공기 질이 탁하겠고요.

동해안은 건조주의보 속에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화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과 대구, 광주가 13도로 어제보다 더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새해 첫날인 목요일에는 서울 -11도로 출발해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해맞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맑은 날씨 예상돼 해돋이 관측은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문단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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