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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펑 소리와 함께 폭발"…큰 불기둥 치솟아
330만 리터짜리에 80% 찬 휘발유 탱크…대형사고 이어질 뻔
양산 풍력발전기서 화재…"산불 확산 주의" 문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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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아침부터 아찔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00:03우선 경산에 있는 기름 저장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기둥이 솟구쳤습니다.
00:08바로 영상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박주희 변호사 대체 무슨 일이죠?
00:12오늘 오전 7시 47분경입니다.
00:14경부 경산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의 5개 유류 저장 탱크에서 저렇게 큰 불이 난 건데요.
00:20목격자에 따르면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튀솟았다 이렇게 밝혀졌습니다.
00:25소유관공사 측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뒤에 유류탱크 내부에 있는 자체 진화 장비를 작동을 하고 바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가 됐는데요.
00:36소방당국은 인력 104명과 펌프차 8대 진화 헬기 1대까지 동원을 해서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00:43다행히도 3시간만인 오전 10시 37분경 진화가 끝났고요.
00:48다행히도 또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00:50자칫하면 큰 물로 더 이어질 수가 있었는데 그래도 진화가 된 거는 아무래도 초반에 자체 진화 장비를 작동을 하면서 초기 큰 불이 잡혔던 것으로 그렇게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01:02그런데 유류탱크다 보니까 사실은 추가적인 화재 발생 위험이 있잖아요.
01:07그래서 지금 보관되어 있는 기름 250만 리터 가운데 150만 리터를 다른 외부 저장소에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1:15아니 영상만 봐도 상당히 큰 화재인데 이게 보면 주변에 비슷한 저거랑 비슷한 기름탱크도 상당히 많았다 그래요.
01:25게다가 인근에 또 민가까지 있었다고 해서 이게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 대체 그런 폭발이 왜 일어난 거죠?
01:33보신 기름탱크 같은 경우에는 새롭게 기름이 들어오게 되면 샘플 채취라는 작업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01:41그럼 샘플 채취를 하려면 작업자가 그 탱크에 직접 가야 되는데 이 탱크 안에 진입하려는 순간 화재가 난 것으로 그래서 그때 정전기가 발생한 게 아니냐 이렇게 지금 주축들을 하고 있는데
01:55당시 작업자가 정전기 작업 방지 패드를 하고 있었답니다.
02:00그런데 왜 정전기가 발생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2:05그런가 하면 경남 양산에서도 큰 불로 이어질 바다 또 화재가 벌어졌습니다.
02:10대체 이번에 또 왜 불이 난 거죠?
02:13네, 이거는 오늘 오전 8시 37분경인데요.
02:16양산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불이가 난 겁니다.
02:19그런데 풍력발전기는요.
02:21높이가 70m고요.
02:22날개의 길이가 37.5m에 달하는 굉장히 거대한 시설물입니다.
02:27그러다 보니까 잔해가 다른 데로 떨어지거나 하거나 그러면 큰 불로 이어질 수가 있고요.
02:32더구나 풍력발전기가 위치한 곳이 사실은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02:39거기다가 지금 해당 저 장소에 굉장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02:44자칫하면 더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02:47그래서 당국에서는 헬기 7대까지 동원해서 복합적으로 화재를 진압 작업을 벌였는데요.
02:56다행히 큰 불은 2시간 만에 잡혔고요.
02:583시간 만에는 완진이 되었습니다.
03:01그러니까 인명피해는 없지만 화재 원인이 뭔지 정말 제대로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03:06자칫하다가 이게 산불로 이어질 뻔한 그런 상황도 벌어졌던 거잖아요.
03:09특히 생각을 해보면 풍력발전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 같아요.
03:14그렇습니다.
03:14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풍력발전하면 대표적인 재생에너지란 말이죠.
03:19그런데 지금 저 화면 보시잖아요.
03:20저게 지난 2일 날 있었던 경북 영덩에서 있었던 사고입니다.
03:25맞아요.
03:25수십 미터 높이의 구조물이 벌어지면서 사실 그때 타워 일부하고 날개 일부가 떨어졌잖아요.
03:34이걸 찍은 차가 바로 그 앞에서 먼저 블랙박스에서 찍은 영상인데
03:38만일 저게 주행을 했으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정말 아주 아찔한 순간이었단 말이죠.
03:44그런데 왜 저런 일들이 벌어지냐.
03:46사실 저게 풍력발전이 보급된 지가 벌써 꽤 시간이 지났는데
03:50우리가 20년 이상 지났는데 이게 노후화되고 그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03:53사실 강풍 같은 데서는 좀 취약할 수가 있다는 말이죠.
03:57그런데 더 중요한 건 우리가 2030년까지 100기가와트의 이른바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겠다고
04:03속도감 있게 방향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걸 감시할 수 있는 관리 인력이 없다는 거예요.
04:09지금 45명 정도로 구성돼 있는 인력 가지고는 사실 퇴부족이고
04:13이런 지금 내구 연안이 오래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언제 어떻게 조직적으로 검사를 해가지고
04:19예방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인력과 제도가 미비해 있기 때문에
04:22이런 사고가 과연 그럼 영덕에서만 있을 것이냐.
04:26이런 많은 우려가 낳고 있기 때문에
04:28이런 점들을 우리 정부 당국이 꼼꼼히 살펴야 되겠다.
04:31아무리 우리가 방향이 좋아도 제도라든가 인력이 따라가지 못하면
04:34위험한 상황이 올 수가 있기 때문에
04:36저걸 큰 반면 교사로 삼아야 되겠고요.
04:39앞으로 노후시설의 안전점검은 필수적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04:42오늘 벌어진 아찔한 사고 소식들 전해드렸는데요.
04:46정말 꼼꼼히 따져서 예방책을 잘 세워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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