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말 연시, 긴 연휴를 맞은 미국 전역이 폭설과 폭우에 동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00:06동부지역은 기록적인 폭설이 예보되고 있고, 반대로 서부지역은 사흘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00:14이솔 기자입니다.
00:17집 앞까지 차오르는 물에 놀란 집주인이 탄식을 내뱉습니다.
00:21오 마이 갓, I'm screwed.
00:24거센 폭풍 후에 주유소 지붕이 뜯겨나갔고, 목조 주택엔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00:32차량과 주택엔 창문 높이까지 토사에 파묻혔고, 지방 곳곳엔 진흙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00:38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전역에 사흘째 이어지면서
00:54지금까지 최소 3명이 숨지고 10만 가구 넘게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01:00미 기상청은 캘리포니아 남부 전역에 여전히 돌발 홍수 위험이 남아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06한편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 지역에는 눈폭풍 대빙이 북상하면서 최대 27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01:18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01:22뉴욕주 당국은 주 저녁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01:27밤사이 기온이 영화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01:33이에 따라 항공편 1,400여 편이 취소됐고 5,500여 편이 지연되면서
01:38연말 여행 성수기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01:44연말을 맞아 자동차로 이동하려던 시민들까지 비상이 걸린 가운데
01:48뉴저지주는 일부 도로에서 견인 트레일러와 캠핑용 차량, 오토바이 등의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01:56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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