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천천히 늙어가는 법, 저속 노화 트렌드를 이끌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던 정희원 저속 노화 연구소 대표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00:11앞서 정 대표가 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를 하자 이 여성이 정 대표를 막고소한 겁니다.
00:20이 여성은 정 대표가 지위를 이용해서 성적 요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진실은 뭘까요?
00:27최다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30서울시 건강총괄관인 정희원 씨를 경찰에 고소한 건 과거 위촉연구원으로 함께 일했던 인물입니다.
00:39강제추행과 저작권법 위반, 무고 등의 혐의로 이틀 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00:46정 씨가 나흘 전 스토킹 혐의 등으로 자신을 경찰에 고소하자 맞대응에 나선 겁니다.
00:52고소인 측은 사흘 전 정희원 씨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성적인 요구를 했고
00:58해고가 두려워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01:04정 교수와 피해자분 사이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부를 제출할 예정이고요.
01:11그 밖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통화 녹음 파일 등도 추후에 적절한 시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01:18성적인 요구는 근무하는 기간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고소인 측 주장입니다.
01:24반면 정희원 씨 측은 고소인과의 일시적 교류는 있었지만
01:28육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01:33고소인이 정 씨의 2년치 소득을 합의금으로 요구했다며
01:37이번 사건의 본질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공갈이자
01:41스토킹 피해라는 추장입니다.
01:43정 씨 측은 고소인의 주장을 반박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02:02채널A 뉴스 최담입니다.
02:13채널A 뉴스 최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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