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잡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0:07주호영 의원은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에 항고를 제기할 예정이고
00:1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무소속 출마 의지를 접지 않으면서 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0백승현 기자입니다.
00:23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최종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00:29두 사람 모두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0:33이 전 위원장은 하얀색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을 이어갔고
00:37주 의원은 대구에서 참모들과 만나 향후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0:43두 사람의 무소속 출마가 현실화될 경우 개혁신당을 포함하면 범보수 진영 후보만 4명.
00:49본선에 진출한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한다는 시나리오도 거론되지만
00:54이 역시 진통이 예상됩니다.
00:59결국 민주당에게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01:07그런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01:11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01:15가끔 당 방향과 다르더라도 대구 시민 입장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01:21불가피하게 대구 시민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
01:26당의 여러 가지 입장에다가 무조건 맞출 수만은 없다.
01:33김 전 총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구는 정부 여당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01:38지금은 대구가 과감히 국민의힘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백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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