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2김범석 쿠팡 의장과 관련한 채널의 단독 보도로 문을 열겠습니다.
00:06경영 앞에 늘 책임이 붙죠.
00:08쿠팡이 비판을 받는 건 한국에서 사업을 하며 돈을 벌면서
00:12정작 져야 할 책임은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00:16저희가 그동안 김 의장이 어떻게 경영을 했나 발언들을 쭉 살펴봤는데요.
00:21코로나 때 쿠팡 확진자 나온 사실을 알리지 않아
00:24국내 사업장에서는 확진자가 속출했고
00:26또 노동자가 과로로 죽었지만 김 의장 일절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00:31대신 투자자에게 실적을 알릴 때는 한국, 한국을 강조합니다.
00:35김 의장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존재일까요?
00:38첫 소식 김태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42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면서
00:46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0:48지난 2020년 총 152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쿠팡 부천 물류센터.
00:54당시 쿠팡은 근무자들에게 감염 발생 사실을 알리지 않고
00:58오후조 출근을 강행했습니다.
01:01이 사실을 폭로한 직원 2명의 계약갱신을 거절했고
01:04소송전이 이어졌습니다.
01:07당시 김범석 의장은 쿠팡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01:10성장했다는 부분만 강조했습니다.
01:12이후 쿠팡에서는 택배근로자 사망이나 물류센터 화재 등 각종 사건 사고가 터졌지만
01:36김 의장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01:38대신 투자자들에게 사업 실적을 알릴 때는 어김없이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01:59쿠팡은 김 의장의 발언 취지와 관련해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2:04국회 과방인은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 의장과 박대준, 강한승 전 대표 등 3명을 오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02:13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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