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세청이 쿠팡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03정치권에선 영업정지 압박이 이어지고 미국에 이어 한국 투자자들도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00:10쿠팡을 향한 전방위 압박 소식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국세청 직원들이 서류가 가득 담긴 상자를 줄줄이 들고 나와 트럭에 옮겨 싣습니다.
00:22국세청이 오늘 쿠팡의 자회사 쿠팡 프리퀴먼트 서비스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00:30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사국 등 조사요원 150여 명을 대거 투입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9업계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쿠팡 CFS의 한미 간 국제상거래로 사실상 쿠팡 본사 거래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00:48그룹 차원의 이익 이전 구조가 핵심 점검 대상입니다.
00:53정치권도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55여당은 오는 30에서 31일 쿠팡 사태 관련 6개 상임위원회를 연합한 연속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01:04김범석 의장이 반드시 국내에 와서 책임 있는 답변과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끝까지 일을 하겠다라는...
01:15또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추가 고발이나 동행명령장 발부를 통해 강제 참석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22청문회에서는 쿠팡 택배 서비스에 대해 사업자 등록 취소 논의 가능성까지 제기됩니다.
01:29미국 내 쿠팡 주주 집단 소송에 이어 한국 투자자 서학개미들의 소송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01:34미국 법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인정받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01:50이런 가운데 쿠팡 일간 이용자 수는 나흘 연속으로 줄어 지난 10월 25일 이후 두 달 만에 1,400만여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02:00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2:04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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