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처럼 추울 때면 따뜻한 음료 찾게 되죠. 그런데 너무 뜨거운 상태로 마시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00:08그렇다고 차갑게 마실 수는 없잖아요. 언제 마시면 좋을까요? 홍란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00:15추운 날씨에는 찬 음료보다 따뜻한 것을 찾게 됩니다.
00:20뜨거운 거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추워져서 따뜻한 라떼 같은 거.
00:24요즘 날씨에는 아무래도 따뜻한 걸 먹는 게 몸도 녹이고.
00:28그런데 뜨거운 음료를 과하게 마시면 자칫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37뜨거운 커피나 차를 하루 8잔 이상 마신 사람의 식도암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배 이상 높았습니다.
00:46식도는 뜨거운 음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이런 열 손상이 지속되면 식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00:562016년 세계보건기구 WHO도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01:06방금 나온 뜨거운 커피인데요. 온도를 재보겠습니다.
01:1170도를 훌쩍 넘습니다.
01:14바로 마시기보다는 뚜껑을 열어서 식힌 뒤 마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01:18보통 60에서 65도 이상이 될 경우에 염증이나 손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01:26한 3분 정도 뜨겁다 이런 느낌이 없을 때까지는 좀 기다려주는 게
01:29전문가들은 겨울철 많이 찾는 탕이나 국물류를 먹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01:38채널A 뉴스 홍남입니다.
01:39채널A 뉴스 홍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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