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다리의 붓기가 심상치 않다?!
조절이 안 되는 식욕 때문에 고민인 전진아 씨
#건강 #체중 #체중감량 #몸무게 #비만 #고도비만 #과체중 #식습관 #장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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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노래는 물론 몸짓 하나, 말 한마디까지 에너지를 싣고 사람들의 분위기까지 살피다 보면 온몸의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됩니다.
00:10그러다 보니 중간중간 힘을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죠.
00:13모든 세상 사랑이요.
00:19좋다.
00:23아이고 당 떨어졌어 당 떨어져.
00:27아이고 잠시 열어볼.
00:30제가 당이 떨어져서 그런데 간식 좀 먹고 갈게요.
00:35화장도 좀 고치고요.
00:37오케이? 불만 있는 것 같어?
00:42화장을 좀 고쳐야 돼요.
00:43반대시를 지갑 발라야 돼요.
00:52반대시를 지갑 발라야 돼요.
00:57커피에다가 그럼 빵이 채고요.
00:59빵을 좋아해가지고.
01:02그러니까 살찐다고.
01:04그러니까 살찐다고?
01:05네.
01:06그래요.
01:07오오오.
01:08차박차박.
01:09그래도 당장 수업을 잘 이어가려면 어쩔 수가 없는 선택입니다.
01:15다 쏟아버리니까 당이 떨어져요.
01:21그래갖고 연기증이 가끔 나요.
01:23그래갖고 이 빵을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
01:26그리고 과자도 있으면 먹고 또 때려오는 회원님들이 막 주시거든요.
01:31집에 쌓여 있어요.
01:32떡이 집에 냉장고가 가득 찼어요.
01:35그래갖고 날마다 먹고 있어요.
01:38빵이나 과자, 떡에 자주 손이 가는 습관.
01:42전진아 씨의 건강 성적표를 망가뜨리고 있다는데요.
01:45먹는 거에 약해요.
01:50그래서 요즘에 특히 지금 최고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거거든요.
01:55지금까지 최고의 몸무게.
01:58그래서 이거 정말 공개하기 싫은데.
02:02그래서 몸무게가 80이 넘어요.
02:04날씬했을 때는 몇 킬로까지?
02:07날씬할 때요?
02:08네.
02:0952킬로?
02:1052킬로.
02:11네.
02:12날씬할 때.
02:15젊은 시절에는 꽤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전진아 씨.
02:19수술을 하면서 몸이 달라졌습니다.
02:25자궁경부암 수술을 20년, 한 23년 됐죠.
02:31수술한 뒤로부터 순환이 잘 못하니까 수술을 해서
02:36후위증이 온 거예요.
02:39다리가 굉장히 부어있어요, 지금.
02:41그래서 그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부어있는 상태죠.
02:46한쪽이.
02:48이제 다리가 부니까 몸무게가 더 나가죠.
02:51그리고 식성도 원래 좀 좋긴 하거든요.
02:54근데 이제 먹는 대로 살로 가니까
02:57제가 좀 힘들죠.
03:00힘든 걸 알면서도
03:02이게 식욕이 왕성하니까 그냥 팍 먹게 되는 거예요.
03:07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관.
03:12오늘까지 오늘 하고 너무 힘들었어.
03:14두 개 수환이 생선 많이 나와야 되는데 오늘.
03:17배고픈데?
03:19안녕.
03:20아까워요.
03:21또 왔어요?
03:23네.
03:24그래요.
03:25두 시간 동안 노래했으니까 출출하지.
03:30사장님 빨리 주세요. 배고파.
03:33건강 때문에 매번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다짐이 금세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03:45밥 양이 맘에 들어.
03:51일단.
03:52그렇죠?
03:53어느 집 가면 중독 만족이야.
03:55나 이거 진짜 맘에 들어.
03:56사장님.
03:57듬뿍 담아줘서 고마워요.
03:59여기 자주 오세요.
04:00네.
04:03특히 일하고 나면 식욕이 더 왕성해져 젓가락이 쉬지를 않죠.
04:08천천히 드셔.
04:10음.
04:11배고파.
04:16금세 밥 한 그릇을 비우는데요.
04:20아이고 잘 드시네.
04:21너무 맛있어.
04:23이걸 뜬 거야? 안 뜬 거야?
04:25한 그릇 더 줘야죠. 당연히.
04:28선생님은 기본이 두 공기예요.
04:34너무 맛있으니까 어떨 때는 또 허기질 때가 있어요.
04:37한 그릇 먹어도.
04:38두 그릇 없더니 세 그릇 더 드시는 것 같아요.
04:41여기 오시면 너무 맛있다고.
04:43그런 말 하시면 여자가 세 그릇 그러는 거 아니에요.
04:49함께 웃으면서 먹다 보니 더 즐거운 식사 시간.
04:53식욕도 더 당기는 느낌입니다.
04:55너무 땡기니까.
04:58한 그릇 먹으면 양이 안 차.
05:00그래서 행복했어요.
05:05그래도 이렇게 먹다 보면 건강에 조금 신경 쓰이긴 하는데요.
05:10건강 검진은 받으셨어?
05:13자주 받아요.
05:14그랬는데 결과는 어떻게 좋게 나왔어요?
05:17저는 고지혈증 있어요.
05:20그래서 약 먹고 있어요.
05:22고혈압하고 고지혈증 약 먹은 상태에서 정사.
05:28약을 끊으면 고혈압이 160, 170까지 올라가서 항상 약을.
05:35고지혈증이 누구나 거의 좀 있나 봐요.
05:39저도 고지혈증이 좀.
05:40운동을 열심히 해야 돼.
05:42고지혈증이 좀 있고 운동을 해야 되는데 교실에서 하는 걸로 그냥 끝으로 알거든.
05:48반찬을 남기면 안 된다니까 이 맛있는 거를 싹쓸이 해야 돼.
05:53그래야 사장님이 좋아하시지.
05:54남으면 쓰레기통으로 가니까.
05:56그래.
05:57이것도 한 개라도 할게요.
05:59그거를 남겨야 돼요.
06:00원래는.
06:01근데 사장님이 울어.
06:04살이 덜 찌려면 적당히 배부를 때 수저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06:11결국 밥 한 숟가락 덜 먹는 걸로 타협을 합니다.
06:17너무 잘 먹었어.
06:22식사를 마치고 간만에 미용실을 찾아간 전진아 씨.
06:27하이.
06:28딸.
06:29어서 오세요.
06:30안녕.
06:31오랜만입니다.
06:32오랜만이에요.
06:33머리가 좀 길어서 손 좀 보려고.
06:38그리고 콜라 왜 들고 왔냐면.
06:42점심때 너무 폭식을 해가지고.
06:44또?
06:45또 폭식했어?
06:47진짜.
06:48밥 너무 맛있어.
06:50어떻게 해.
06:51반찬이 따봉.
06:53나 잠시 나가도 화장실.
06:56배불러.
06:57배불러.
06:58그럼 식사를 원래 좀 많이 하시는데.
07:01참았다가 한 번에 그냥 폭식하는 스타일이에요.
07:06그래서 항상 위가 부담이 되니까.
07:09항상 저렇게 소화가 안 된다고 저렇게 하시거든요.
07:13항상.
07:14그렇게 불편한 속을 비워내고 머리 손질을 시작합니다.
07:19오늘은 특별 주문이 있는데요.
07:24여기를 확게 가리게 좀 길게 좀 빼주세요.
07:29부모님이 여기 좀 옆에를 넓게 만들어놨어.
07:34태어난 게 옆이 넓어.
07:36이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까지 간 거야.
07:39웃고 넘기지만 더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란 걸 알고 있습니다.
07:45저희 엄마가 고지혈증이 좀 있으시거든요.
07:49그래서 이거를 항상 관리를 좀 해라 해라 해도.
07:54해야지 해야지라고만 하지.
07:56지금 하질 않아요 관리를.
07:58그래서 그게 가장 걱정되고 있어요.
08:00다이어트 혹시 옆에서 막 권하신 적도 있으세요?
08:02아유 있죠.
08:04이게 작심 3일이라고.
08:063일 뒤부터 먹는 거에 다 있어요.
08:093일.
08:10너 못 가지.
08:114일 incap 사용으로 어가ります.
08:132일 ten쪽으로 어디 trabalhar 장식에 옮기 когда 출 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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