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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7.


이탈리아 한 미술관 관람객들 전시품 망가뜨리고 도망
이탈리아 미술관, 남녀 사진 찍다 전시품 훼손 후 도주
"앉지 말라" 미술관 경고문 무시하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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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탈리아의 이탈리아입니다.
00:30저게 전시품인 의자인데요. 이 의자가 주저앉고 맙니다.
00:34저 크리스탈 의자라고 합니다.
00:36두 사람 결국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아주 유유히 황급하게 전시장을 빠져나갑니다.
00:45주랭랑을 친 겁니다.
00:48자, 이거 국제사회에서는 아주 지금 뜨겁게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입니다.
00:55이 사건의 기회 한번 보시죠.
00:56사고치고 주랭랑 친 관광객.
01:01이탈리아 빨라쇼 마페이 미술관.
01:044월 관광객 2명 의자 파손 영상을 미술관이 확 공개해버린 거예요.
01:09현재 저 파손된 의자는 복원하고 전시됐다고 합니다.
01:15자, 바네사 카를로 빨라쇼 마페이 미술관 관장님이 인터뷰했어요.
01:20아무 말도 없이 떠났다.
01:21이런 일은 어느 미술관에 낙모가 왔다.
01:24남녀 신혼미상.
01:26미술관 측이 경찰에 신고해놓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01:33아무 말도 없이 떠났소.
01:36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잡을 텐데.
01:39신혼미상의 남성에 대해서 지금 경찰에 신고가 돼 있다라고 합니다.
01:43이러면 안 되죠.
01:46이러면 안 되죠.
01:47김강삼 변호사님.
01:48우리나라 같으면 이거 처벌받지 않습니까? 심하게.
01:51이건 재물손괴에 해당이 됩니다.
01:52재물손괴죠.
01:53그리고 저게 사실은 앉으면 부서질 수밖에 없고.
01:57지금 저 앉은 남성을 보면 엄청나게 몸집이 크잖아요.
02:04네.
02:05누가 봐도 부서질 것 같은데.
02:07어린애가 앉아도 사실은 부서질 거예요.
02:12그래서 저는 예술작품이잖아요.
02:13그리고 저곳에 앉지 말라고 또 써있다고 합니다.
02:17앉지 말라고 써있다.
02:18그리고 처음에 여자분이 앉는 신용만 하잖아요.
02:23완전히 박살났네요.
02:24완전 신용만 하라고 사진만 찍는 줄 알았더니
02:26두 번째 남자가 앉는 신용을 하다가 앉아본 거예요.
02:30그래서 사실 저곳은 작품의 어떤 수선을 나중에 해가지고
02:35원상복근을 했다고 하는데요.
02:38아마 본인들이 굉장히 겁났을 거예요.
02:40이게 동원에 따라서는 자기들 전 재산 팔아도
02:42그리고 손해배상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니까
02:46저 자리 부랴부랴 뜨는 거죠.
02:48그런데 미술관지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데는
02:52다 CCTV랄지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거든요.
02:55그럼요.
02:56그런데 굉장히 제가 하는 짓도 좀 어떻게 보면
02:59도가 넘었는데 의자 부수고 나서 하는 것도
03:03굉장히 문명인답지 못하다.
03:05낙원적이다.
03:06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03:07예.
03:07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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