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박나래 씨가 김해 갔을 때 거기에 아마 링거 이모가 출장을 와서 링거를 놔줬다고 하는데
01:14그 당시에 계좌를 돈을 보냈습니다.
01:17그런데 링거 이모 같은 경우는 뭐라고 했냐면
01:1925만 원인데 기름값 좀 주세요.
01:23이런 말이 됐단 말이에요.
01:24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링거 이모나 주사 이모는 사실상 의료인이 아닙니다, 사실은.
01:29그러다 보니 자기가 출장비를 받는 것인데
01:31알다시피 저희들이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거나
01:35영양주사 맞으면 보통 한 5만 원, 10만 원 내거든요.
01:39거기에 특별한 거, 비타민을 넣게 되면 한 15만 원 맞아본 적 있습니까?
01:44맞습니다.
01:45그 정도인데 그럼 병원에 가서 맞으면 10만 원 내외인데
01:48후퇴어 환경도 안 좋은 데서 신분도 불확실한 사람을 불러서 주사를 맞는다?
01:55이 상황을 보면 사실은 박나래 씨가 링거라든지 주사를 놓은 사람이
01:59의료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맞은 걸로 볼 수가 있는데
02:03왜 그럼 20만 원씩 주느냐?
02:04제 생각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반 수액에다가 특별 영양제를 넣는데
02:10그 영양제 안에 다른 모종이 다른 약이 들어갈 수도 있다.
02:14그러니까 비싼 거죠.
02:15그러니까 내가 얘기하는 향전신성 의약품도 투약할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이죠.
02:22그러니까 이 수사 전문가로서 수사의 어떤 관점에서 봤을 때는
02:25그런 의혹도 수사해 볼 필요가 있다.
02:28이런 말씀이시죠?
02:28당연한 거죠.
02:29제가 보기에는 5만 원이나 10만 원을 받는데 25만 원 준다는 얘기는 다른 약품이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02:35이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것이죠.
02:39그렇군요.
02:39그런가 하면 박나래 씨가 최근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
02:44마치 합의한 듯한 입장을 냈는데 전 매니저는 그 입장을 보면 사실이 아니다.
02:48어이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02:49그때 그날 새벽 3시에 박나래 씨가 전직 매니저들을 매니저로 불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2:57그런데 박나래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고 새벽에 연락 찾아갔지만 3시간 동안 합의 사과는 없었다.
03:04당시 박나래는 음주 상태였다.
03:07글쎄요.
03:08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03:09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03:10노래방에 가자.
03:11라는 얘기까지 그 새벽에 불러서 했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3:17피해자들인데 피해 사실을 폭로했고 소송 관계에 있는 상황인데 새벽에 불러서 술 마신 상태에서 노래방에 가자.
03:26이런 걸 어떻게 봐야 됩니까?
03:27그렇습니다.
03:28박나래 씨 같은 경우에는 합의를 시도한 정황은 보입니다.
03:318일 날 새벽 3시에 부르니까 전면회자가 갔더니 거기에 박나래 씨, 현 매니저, 지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4명이서 얘기를 했는데 3시간을 했다는 거예요.
03:41그런데 내용이 어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호소하면서 같이 일하고 싶다, 오해 풀자는 얘기했는데 이 내용을 풀고 6시에 퇴근했는데 아침 오전에 박나래 씨가 일방적으로 합의가 잘 됐다, 잘 오해를 풀었다 하면서 그렇게 발표를 하니까 전 매니저 입장에서는 황당하지 않습니까?
04:01그래서 합의하려는가 보다 싶어서 서류로 변호사를 통해서 보냈더니 그 서류에 대한 내용이 자기하고는 온도차가 크다라면서 아마 거절했던 것 같아요.
04:10그러니까 저녁에 밤에 새벽에 얘기한 거는 서로 감정적인 얘기만 했을 뿐이지 실제적으로 합의에 대한 사고라든지 합의 내용이 정확히 않았기 때문에 합의서를 전 매니저가 보냈을 때에는 박나래 씨는 거절을 했던 것이죠.
04:24합의가 안 된 거예요.
04:25그렇군요. 그런가 하면 동네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박나래 씨의 어떤 링거 자국을 언급했던 대목도 화제되고 있습니다.
04:35정재형,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 오빠 링거 같이 해야.
04:40이 영상, 나 혼자 산다의 이 영상을 MBC가 비공개 전환했다.
04:44정재형 씨 입장 냈어요. 주사 이모와 친분도 없다, 일면식도 없다.
04:48이 시험 배우, 예능 프로 보니까 박나래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 스트레스 많고 몸이 힘들다고 들었다.
04:53지금 보니 이런 발언들이 그 이모들에게 맞았던 이른바 불법의 의심이 강하게 제기되는 그런 링거 아니었냐.
05:04이게 지금 많은 어떤 누리꾼들의 의혹인데 반지면 어떻게 보십니까?
05:08그렇습니다. 지금 같이 제가 창원했던 사람들이 링거 자국을 봤다는 얘기는 링거를 맞은 건 맞습니다.
05:14그런데 지금 박나래 씨께서 말하는 건 병원에 입원을 해서 링거를 맞았다는 얘기는 없고
05:20지금 전 매니저 얘기 들어보면 링거 임원한 분이 와가지고 수시로 맞았다라고 하기 때문에
05:26실제적으로 정상적인 링거를 맞은 게 아니고 의료인이 아는 사람한테 가짜로 링거를 맞았기 때문에
05:33제가 아까 말했다시피 링거를 맞는 것뿐만 아니라 링거에게 다른 약품을 넣기 때문에 정상병원에 안 간 거예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