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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공격받는 박찬대…민주당 전대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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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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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강선우 사퇴 요구했다가…"배신자" 공격 받는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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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민주당 내부에서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강선우 후보에 대해서 스스로 결단하라라는 글을 썼던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게 수박이라는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00:14
강선우 스스로 결단 내려라.
00:17
그런데 이게 굉장히 빨리 나온 글이 아니고 사퇴 17분 전이었나요?
00:22
불과 사퇴 직전에 올린 글이었는데
00:25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수박, 배신자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35
그러자 박찬대 후보 지지자들.
00:37
국민 여론을 무시하는 건 대통령의 독이다.
00:39
박찬대가 제대로 판단한 것이다.
00:41
정청래 후보 지지자들은 이재명 체포 동의한 가결이 떠오른다.
00:46
박찬대, 이낙연이 당한 그대로 당할 것이다.
00:48
지금 안에서 네 분입니다.
00:52
양태흠 변호사님, 누구 말이 맞습니까?
00:58
좀 어렵겠지만 하나를 골라주신다면?
01:02
양측 말이 다 어느 쪽이 맞다 올다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01:06
결국 이 부분까지 이제...
01:07
그럼 둘 중에 누가 잘못한 겁니까?
01:09
아니 그러니까 저게 이제 두 후보자, 당대표로 출마하신 후보자들 본인들이 하신 말씀이 아니라
01:15
지지자들의 의견인 거잖아요.
01:16
지지자들이죠.
01:17
지지자들이나 당원들은 이제 속상한 마음,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애정이 있고
01:23
어쨌든 이재명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이 낙마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표현일 수도 있고요.
01:29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 다른, 같은 당에 있는 지지자들이나 당대표 후보로 나온 의원에 대해서
01:39
저런 식으로 강하게 비난을 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01:42
그렇기 때문에 저런 식의 네거티브는 최대한 자제하고 억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01:46
정청래 후보 지지자들이 잘못했다?
01:48
그렇다기보다는 정청래 후보자들의 입장도 이해를 하고
01:51
하지만 표현이 조금 더 과하지는 안 된다는 거죠.
01:54
왜냐하면 이미 두 당대표 후보로 나오신
01:56
박찬대 후보자나 정청래 후보자가
01:59
서로 이제 서로 네거티브하지 않기로 이제 서약도 했단 말이에요.
02:01
사실 후보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지지자들이 저렇게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것이
02:05
전혀 달갑지 않고 바람 바라는 행동이 아닐 거기 때문에
02:08
저런 부분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
02:10
하지만 의견 표현은 자유롭게 되는 게 민주주의의 본질에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2:15
우문에 대한 현답을 주셨군요.
02:17
수박이라는 표현을 박찬대 원내대표가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02:21
사실 그런 수박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멸칭 아니겠습니까?
02:24
사실 수박이 여름에 얼마나 맛있는 과일인데 그런 식으로 멸칭이 돼서
02:28
수박은 여름에 맛있다고?
02:29
수박을 먹고 싶어도 좋아하는데 후렁론 사진 찍어서 사실 올릴 수가 없어요.
02:33
정치적으로 약간 메타포가 되기 때문에.
02:35
수박을 좋아하신다고요?
02:36
수박 좋아하죠. 주스도 맛있고 먹는 것도 맛있고 수박은 좋아하는 과일이고요.
02:38
수박을 되게 좋아하시는 우리 양태정 변호사님.
02:40
과일로서 좋아합니다.
02:42
박찬대 후보가 왜 표에 대해서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을 안 했겠습니까?
02:51
그러게요.
02:51
그리고 시간에 대한 문제들이 계속 얘기 나오는데
02:53
오랜 고민을 한 거죠.
02:56
그리고 또 계속적으로 수해 피해에 대해서 복구를 다니지만
02:59
당원들로부터 얘기를 들었을 거 아닙니까?
03:01
또 일반 국민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하기 때문에
03:03
표에 대한 것만 생각하면 가만히 있는 게 낫죠.
03:07
그렇지만 본인이 얘기한 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성공을 위해서
03:11
자기가 당대표로 출마했다고 그러는데
03:13
이런 얘기도 전달을 못하면 되겠냐 이런 생각이 있었을 것 같고요.
03:17
그리고 이게 당대표 선거가 있기 때문에 양쪽 지지자들이 서운한 마음 또 이런 것들로 표에 지향성 이런 것들 때문에 공격하는 거지
03:27
또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3:31
일순간 좀 격앙된 감정들이 반영된 것뿐이다.
03:33
섭섭한 게 있죠.
03:35
그러면 저 역시도 어떻게 동료 의원인데 이렇게 낙마된 거에 대해서
03:39
자진 사태지만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좋겠습니까?
03:42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선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다.
03:47
이런 생각에 저렇게 행동한 거라 봅니다.
03:4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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