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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시간 전


프랑스 언론·노조 일제히 비판 "문화 보편주의 파괴"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는 '무료'
'개관 80년' 국립중앙박물관, 누적 관람객 1억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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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내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비유럽 국가 출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 45%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8그렇게 되면 우리 돈 3만 7천 원 하던 입자료가 5만 4천 원이 됩니다.
00:12루브르는 열악한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인데 그런데 왜 유럽 인상이 비유럽 국가 관람객에게만 적용되는 걸까요?
00:22현지 언론과 노조도 비판에 나섰습니다.
00:24전 세계인이 동등하게 문화유산을 관람할 문화 보편주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00:28근거로 한국 봐라 국립중앙박물관은 무료 아니냐라는 게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00:35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은 누구나 무료로 한국의 미술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00:41최근 케이팝 데몬헌터스 흥행에 박물관 분장대회까지 흥행 성공을 거두며 최다 관람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00:48루브르 가지 마시고 전 세계 관람객들 한국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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