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00:04담당 판사는 내란 특검팀이 주장한 구속이 필요한 사유를 하나도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00:10그럼 무슨 이유를 들었는지 먼저 송짐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구치소 밖으로 나옵니다.
00:24내란 특검이 추 의원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나는 겁니다.
00:30영장 담당 판사는 혐의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00:40지난해 비상계엄 당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이 의원총의 장소를 바꾼 게
00:46계엄해제 요구 표결을 방해할 목적인지 분명치 않다고 본 겁니다.
00:52추 의원의 경력과 수사기관 출석 상황을 볼 때 도망이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00:59구속이 필요하다는 특검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01:03이제 정권에서는 정치 탄압, 야당 탄압 중단하고
01:12인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일에 집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21특검은 반발했습니다.
01:24내란 특검 관계자는 사실관계가 너무나 명백하고 사안도 중하다면서
01:29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수긍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01:33오는 14일 활동 종료를 앞둔 내란 특검은 구속영장 재청구는 어렵다고 보고
01:40조만간 추 의원을 내란 중요 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01:47내란 특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구속시켰지만
01:51추 의원을 비롯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구속에는 실패했습니다.
01:57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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