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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에게 이혼을 요구했던 불륜녀?
힘이 없던 친엄마는 순순히 따라야 할 수밖에 없었다

#탐정들의영업비밀 #탐비 #유인나 #데프콘 #김풍 #반려견 #훈련소 #보호자 #도망 #병원 #잠적 #한우 #부모님 #아내 #불륜 #부모 #용의자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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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02한국국토정보공사
00:04한국국토정보공사
00:06한국국토정보공사
00:08한국국토정보공사
00:10한국국토정보공사
00:12한국국토정보공사
00:14어머니들이 과거죠.
00:16그렇죠.
00:18한정숙씨 맞죠?
00:20누구세요?
00:30언니 어떡하죠?
00:34언니 남편이 날 더 사랑한다는데
00:36아이고
00:38그 사람
00:40제 남편이에요
00:42저희 사이엔 애도 있고
00:44저도 있어요
00:46여기에
00:48아 잔인하다
00:50그래서 오늘 직접 찾아온 거예요
00:54이혼해달라고
00:56절대 안돼요
01:00이 반지 어때요?
01:02오빠가
01:04여기 보증금 빼서 사준건데
01:06에?
01:08뭐요?
01:10그 보증금 없으면
01:12여기 방 빼야 하잖아요
01:14이혼해주면
01:16내가 그 보증금 줄게요
01:20이제 곧 겨울이라 추워지는데
01:22애들이고 길바닥에 나앉으면 안되잖아요?
01:26뭐한다
01:28잘 생각해봐요
01:38세상에나
01:39저거 이제
01:40일기로 다 적어놓은 거잖아요
01:41그 서러움을
01:42얼마나 하니도
01:43
01:44그날 이후
01:45그 여자가 매일 찾아왔다
01:47그제는 작정하고
01:48그 여자랑 싸웠고
01:50야! 야!
01:51마!
01:52마!
01:53이거 놀아!
01:54야!
01:55니가 멋져 너
01:56아!
01:58아!
01:59아!
02:04오늘은 그 여자 앞에
02:05무릎 꿇고
02:06울고 빌며
02:07사정도 해봤다
02:08우리 지우 초등학교
02:09입학할 때까지만
02:10그때까지만 기다려줘요
02:12어차피
02:14빈 껍데기뿐인 남편 붙잡아서 뭐하게?
02:17우리 지우가 아빠 얼굴로 날아야죠
02:22그냥 양육비 줄테니까 애나 잘 키우라고
02:28그래서 결국 이혼했다
02:35그런데 이혼하고 나니까 남편도 그 여자도 모두 연락이 안된다
02:40보증금 못 받았는데
02:43돈도 안 줬어
02:44보증금도 안 주고
02:45
02:46급하게 친척들 도움을 받아
02:47겨우 보증금을 마련하긴 했는데
02:51나 혼자
02:52우리 지우
02:53잘 키울 수 있을까?
02:55오!
02:56저런다고?
02:57엄청하다
02:58아휴
02:59그러니까
03:00전에 나쁜 짓을 많이 했네
03:01공지 아줌마가
03:02그러니까
03:03처음에 그렇게 착해 보았는데
03:05그러니까 일종의 해결서 노트 한 거예요
03:07남편한테
03:08오빠는 빠져있어
03:09내가 해결하고 올게
03:10
03:11이런 거야 지금
03:12그 아이치 어디 갔냐고요
03:13남편 뭐 여자들끼리 해
03:14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야
03:16끔찍하다 진짜
03:19우리 지우
03:21엄마가 미안해
03:23엄마가 아빠를 못 지켜줘서
03:26그리고 우리 지우
03:28사랑해
03:29그 일기를 읽다 보니까
03:41우리 엄마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한 이들이
03:44대체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03:45너무 궁금하더라고
03:48그래서 찾았어
03:51생각보다 쉽더라고
03:52그치 요즘 세상에도 찾아내지
03:59우리는 새까맣게 잊은 채로
04:04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더라고
04:07그 모습이 숨이 막힐 만큼 역겨웠어
04:10우리 엄마를 죽는 날까지 괴롭게 했던 인간들이
04:12너무 행복해 보여서
04:17그래서 찾아갔어
04:19아직 여...
04:21그런데 네 엄마가
04:24나를 단번에 알아보더라?
04:26저 알아보시네요
04:29우리 엄마랑 많이 닮았죠
04:32이야... 많이 닮았나보다 엄마를
04:34여긴 어떻게 찾아왔니?
04:36왜 찾아왔어?
04:38어... 보증금 받으러요
04:41우리 엄마한테 이혼하면 주기로 했던 보증금
04:45그거 안 주시는 바람에
04:48우리 정말 힘들게 살았거든요
04:50그래 줄게
04:54지금 당장
04:55그 보증금에 이자까지 쳐서
04:57누구야?
04:59어...
05:00저기 오늘 면접 보러 온 사람?
05:03아...
05:04아빠는 몰라
05:05벌써요?
05:06좀 전에 구인글 올렸는데
05:08면접 같이 볼까요?
05:10아휴 됐어
05:11얼른 가봐
05:12오늘 다른 지경 좀 둘러본다며
05:15
05:16가자
05:17
05:18
05:19
05:28돈 줄 테니까 가줘
05:31싫어요
05:33돈은 받을 건데
05:35전 여기 또 와야겠어요
05:37복수가 이제 시작이 됩니다
05:39그게 무슨 소리야?
05:41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은데
05:44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05:46아줌마가 어떤 사람인지
05:49행복한 가정은 어떻게 꾸려졌는지
05:53특히 그렇게 태어난 아줌마 딸은
05:57꼭 알아야 될 것 같아서요
06:00우리 엄마 일기 한 번만 보면
06:03너무 잘 알게 될 것 같은데
06:04너 미쳤니?
06:10미쳐보려고요
06:13이리와
06:15저 엄마는 자기 혼자 스스로 뭔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아
06:18남편한테까지 안 가게 하고
06:19저 엄마는 자기 혼자 스스로 뭔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아
06:22남편한테까지 안 가게 하고
06:23내가 뭘 하면 될까?
06:33어떻게 하면 되겠어?
06:35그땐
06:37내가 너무 어렸어
06:39사랑해서
06:41그럼 안 됐는데
06:42그때 일만은
06:46제발
06:48특히 내 딸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06:52그럼 무릎 꿇고 바짝 기고 빌어도 봐요
06:56우리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07:00무릎 꿇고 납작 기고 빌어도 가요
07:04저랬다고?
07:10우리 지효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만
07:13그때까지만 기다려줘요
07:15더 빌어봐 어디
07:17내가 뭘 어떻게 더 해주면
07:20그런다고 내 마음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07:22아...
07:24진짜 뭐하는 거야
07:29내가 뭘 어떻게 더 해주면
07:35그런다고 내 마음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07:39그런다고 내 마음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07:42그런다고 내 마음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07:45똑같은 대사를 입혀주고 하나씩 하나씩
07:47아줌마가 이해가 되네요
07:49마음이 달라지진 않아요
07:51제발 부탁할게
07:55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니
07:57저 아줌마 딸 때문에요
07:59딸한테 이게 알려지면
08:00딸 때문에 지금 저렇게 하는 거예요
08:01하...
08:03일기장에 적혀있는 대로
08:04우리 엄마가 당했던 그 말과 행동들
08:07그걸 그대로 돌려주니까 속이 후련하더라고
08:10그때 결심했어
08:11네 엄마가 위선으로 쌓아올린 것들
08:16무너질까 두려워 벌벌 떨며 지키려하는 것들
08:21그 모든 것들을 하나씩 무너뜨리겠다고
08:24서서히
08:27그러나 반드시
08:30피폐해지는 네 엄마를 가까이서 지켜볼 거라고
08:32내가 길게
08:44이게 물어봐
08:48내 엄마를 가진
08:50나라가
08:53내 엄마를ensation
08:57돌아가서 지켜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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