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딸과 남편만 알던 와이프가 달라졌다?
그녀가 갑자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탐정들의영업비밀 #유인나 #데프콘 #김풍 #아버지 #상봉 #부모님 #이별 #바람 #탐정 #수영장 #이세돌 #가정폭력 #폭행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어떤 일로 찾아오셨을까요?
00:07네, 제가 이런 데는 처음이라서요.
00:12급해서 오긴 했는데
00:14의뢰 비용이 많이 비쌀까요?
00:24아예 이런 데는 처음이고
00:26낯설하는 분
00:28비용이 좀 부담이 되시나보다는 상황이
00:31의뢰비용은 정해져 있긴 한데
00:33일단 어떤 일로 오셨는지부터 들어볼까요?
00:37상황에 맞춰 조정해드릴 수는 있으니까요.
00:40네, 그게
00:43와이프가 바람이 난 것 같아요.
00:52바람이 난 것 같아요.
00:54바람을 확신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00:58그게
00:59저 원래
01:01제 와이프는
01:03딸이랑 남편
01:05가정밖에 모르는 사람이었거든요.
01:07근데 어느 날 갑자기
01:10이혼을 요구하더라고요.
01:12이혼이요?
01:13이혼이요?
01:14이혼을 먼저 요구했다.
01:16아, 이미?
01:23수지야, 볼일 볼고 뭘 일이지 마.
01:25한 번에 내릴 거야.
01:26아, 알았어.
01:27아, 알았어.
01:28아, 이게 약간 좀 이제
01:30좀 아끼시는 스타일인가 봐.
01:31네.
01:32엄마, 나 밥 다 먹었어.
01:36됐어?
01:37좀 일찍 일찍 준비 좀 하지 그랬어.
01:40나 갔다 올게.
01:41아유, 다 안 해겼네.
01:43아유, 다 안 해겼네.
01:45아유, 우리 형이 알뜰하고 예쁘네.
01:49우와, 남편이 아직도 저렇게 스윗하단 말이야?
01:54아내는 원래 알뜰하고 평생 딸과 저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01:59약간 현실성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네요, 솔직히 오늘 영상은?
02:02어, 그래요?
02:03네.
02:04아까 말씀하셨듯이 너무 좀 스윗하고.
02:06네, 그쵸?
02:07네, 그쵸?
02:08네, 그쵸?
02:09네.
02:10아유, 우리 형이 알뜰하고 예쁘네.
02:11아유, 우리 형이 알뜰하고 예쁘네.
02:13우와, 남편이 아직도 저렇게 스윗하단 말이야?
02:15아내는 원래 알뜰하고 평생 딸과 저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02:19약간 현실성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네요, 솔직히 오늘 영상은?
02:23어, 그래요?
02:25아까 말씀하셨듯이 너무 좀 스윗하고.
02:28네, 그쵸?
02:29근데 이런 게 스윗한 게 현실적이지 않다고요?
02:32그럼 셋째 씨, 말씀 잘 하셔야 돼요.
02:35잘 하셨답니다.
02:37아유, 너무 현실성이 다가와가지고.
02:39집에 가면, 집에 가면 약간 그냥 돌이 되시죠.
02:43안 움직이시고.
02:45제 집인 줄 알았네.
02:48좋습니다.
02:51그날은 저희 엄마 생신이라 와이프가 생신상 차려드린다고 바쁘게 요리를 하고 있었어요.
02:59그런데.
02:59그런데.
03:12못 따라, 못 따라!
03:14이거 뭐야?
03:16이혼해! 이혼하자고!
03:19갑자기 법체에다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03:23내일 당장 법원 가서 협의 이혼 접수해.
03:25양육권은 내가 가져갈 거고 재산 분할은 법대로 할 거니까 그런 줄 알아.
03:29왜 갑자기?
03:31조짐이 없다가 갑자기 그러네.
03:41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했다는 거죠?
03:45네. 그럼 무조건 당장 이혼하자고 요구하는데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03:53그럼 지금 이혼 소송 중이신 건가요?
03:55아니요. 아직 이혼 소송까지 가진 않았고요.
04:01협의 이혼하자 당장 같이 법원 가자 난리 치는데 그냥 버팅기고 있어요.
04:08그 이혼하자는 말 듣고 난 다음에 곰곰이 생각을 해봤거든요.
04:18근데 이상한 게 한둘이 아니에요.
04:22과외 좀 갖다 주세요.
04:24네, 네, 네. 아우, 죄송합니다.
04:26좀 주세요.
04:27여기, 여기, 여기.
04:29자, 자리 잃었죠?
04:30네.
04:3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4:32예, 앉으세요.
04:33제가 식당을 하고 있는데 손님 몰리는 점심시간은 와이프가 와서 종종 도와주고 있는데요.
04:39시사 얼른 좀 주세요!
04:40예!
04:41감사 잘 되네요.
04:42아이, 바빠 죽겠는데 왜 이렇게 늦어?
04:45에이.
04:46아, 미안해, 미안해.
04:48집안길 밀려가지고.
04:50지난번에도 늦더니 얼른 조만 부터 봐줘.
04:52어머, 어머, 알았어.
05:00언젠가부터 와이프한테 향기가 나더라고요.
05:03향기요?
05:04네.
05:05제가 후각이 좀 예민한데 와이프한테서 향기가 확 풍기더라고요.
05:09아, 뭐야.
05:10아, 심지어.
05:12주문하셨어요?
05:13아, 아직 못 해가지고.
05:17젖어있더라고요.
05:18머리가.
05:19그건 샤워로 했다는 거잖아요.
05:22집에서 샤워하고 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05:25아니요.
05:26와이프가 샤워는 꼭 전날 밤에 하고 자요.
05:29근데 다음날 집에서 또 머리를 갖는다?
05:32그건 제 와이프한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05:35아니, 저런 게, 저런 게 보여요?
05:38그럼요.
05:39향기라든가 어디가 샤워를 했다 오거나 그런 게 느껴져요.
05:44아니, 우리가 다 코가 있고 눈이 있으니까
05:47아내분이 지금 평상시하고 똑같이 행동하시기 때문인데
05:50만약에 저렇게 달라진 걸 보면 느끼시죠?
05:54제가 와이프가 머리를 좀 하고 와서
05:58혹시 좀 달라진 거 없어? 그러고 그랬는데
06:00아, 달랐다.
06:02잘 모르겠는데
06:04근데 이제 머리를 굉장히 짧게 좀 짧게
06:07짧게 잘랐는데 잘 모르겠는다고 얘기했어요?
06:09잘 모르겠는데요?
06:10아니, 이거는 자기는 이거는 알 줄 알았대요.
06:13뭐 좀 머리를 해욱털 바꾼 게 아니라 정말 좀 짧게 있거든요.
06:16너무해요.
06:17너무해.
06:18너무해.
06:19가족 잘 뒀으니 망정이지.
06:20가족 잘 못 뒀으면 정말.
06:22가족 안은 어떻게 그렇게 잘 뒀다.
06:24아이도 아니고, 애들은 부를 수 있지만
06:27자기 아내 머리띡이 짧아진 걸
06:29그냥 보면
06:30야, 진짜 좋아졌다.
06:32이런 얘기를 먼저 할 것 같네요.
06:34아니, 일단은 무조건 남편들은요.
06:36아침에 뭐 어디 갔다 오잖아요.
06:38일단 쉽게 뱉어야죠.
06:39어? 오늘 뭐 좀 달라진 거 같은데?
06:41오늘 아무것도 안 했어도
06:43아, 어제보다도 예뻐진 거 같은데?
06:45이러든가.
06:46오직 모르겠어요.
06:47몇 년 차?
06:48몇 년 차지?
06:4919년도 했으니까.
06:50한 6년 차?
06:5120년 차인데 이럴대요.
06:52아, 맞네.
06:536년 차는 그럴 수 있습니다.
06:54아, 그래요?
06:55아, 슬프다.
06:56슬퍼.
06:57그럴 수 있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