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 봐주려고 응원 보고 가끔 하고 이렇게 부모가 있는 다음에 안 피우려고 하더라고요.
00:06심지어 왜 증조 할머니니까?
00:08그냥 할매만 찾는다 이러더라고요.
00:12엄마도 안 찾고 그래서 할매만 찾는다 하면서 일하더라고요.
00:16그러더만.
00:18우리 할머니가 뒤김 잔어요. 뒤김 잔어요.
00:22우리 할머니한테 갈 거라요. 우리 할머니한테 갈 거라요.
00:26할머니만 찾는데.
00:28아들이 유일한 동아줄인 거야.
00:30그런 건 다 알았어요. 내가 맨날 깊고 다시 산 게.
00:33작은 건 언니만 따로 붙어 가 있고.
00:38그러니까 이게 낯설한 경기인데 지금.
00:44그러면 애들 보육원에 있을 때 XX는 알고 계셨어요?
00:47전혀 몰라요.
00:49전혀 모르셨어요?
00:50네.
00:51그 당시에 제가 둘째 어머니 집에서 가정 위탁이라고
00:56이제 그렇게 하면서 고등학교 3년을 살면서 대학을 갈 준비를 하고.
01:02그러고 나서 멀리 또 떨어져서 타지 생활을 계속 하다 보니까.
01:08할머니랑도 통화를 거의 하지도 못했고.
01:12그때는 언니를 신경 쓰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01:15조카도 그렇고.
01:16그럼.
01:18학생이었고 또.
01:19누가 누굴 신경 쓰셨나.
01:20그럼.
01:21아니요 할머니.
01:22보육원에서 할머니가 애들을 데려간다고 요청은 해보셨어요?
01:26아유 안 되대요.
01:27안 돼요?
01:28네.
01:29일주일이 와서 달아붙었어요.
01:30사정사정을 했는데.
01:31네 안 되대요.
01:32친할매 못 잤는데.
01:34네.
01:35친할매가 아니다니까.
01:36절대 안 된다더라고요.
01:38일주일에 달아붙었다면 안 되대요.
01:40일주일은 매일 찾아간 거예요?
01:41매일 갔지요.
01:42그래서 이제 뭔데고.
01:44할머니는 대간장이 타지 지금.
01:46멀쩡히 부모가 있는데 애들이 보육원에 있으니까.
01:49애들은.
01:50다섯 살 여섯 살이야 지금.
01:52아니 이게 할머니도 가족이고.
01:54아이들도 할머니 신혼을 다 알고 있고 찾고 있는데.
01:57이걸 못 데려오나요 이거를?
01:59당시 보육원에서는 이제 부모가 아이들을 데려가도록 하는 게 원칙이었다고 합니다.
02:04우리가 보통 이제 미성년 자녀에 대해서 양육하고 관리 감독할 건 부모에게 있잖아요.
02:09우리가 보통 이제 친권이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02:12만약 친권자가 이 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아요.
02:15게을리하거나 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정이 생기면 후견인이라는 걸 대신 지정해 줄 수 있어요.
02:20그래서 후견인이 대신해서 이제 친권자처럼 아이들을 보호하거나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거거든요.
02:25사실 이제 할머니께서는 그런 절차를 전혀 모르셨던 것 같아요.
02:28그러니까 이제 가서 이제 읍소만 하셨는데 보육원 입장에서는 이런 절차와 제도가 있는 거니까.
02:34당연히 넘겨줄 수 없었던 거죠.
02:36그러니까 잘못된 거죠.
02:39법이 그런 거 알아요.
02:41네, 그렇네요.
02:42법대로 또 안 할 경우에는 또 책임을 물어야 되니까.
02:44크게 문제가 되죠.
02:45당장 할머니 품으로 가고 싶어하는 우리 증손녀들도 할머니에게 갈 수가 없다.
02:50너무 안타깝다.
02:52그때 또 하셨을 것 같아요.
02:53그때 이제 못 데리고 가게 한 나이깐
02:55X씨한테 전화는 어떻게 한번 해보셨어요?
02:58전화를 꺾이는데 뭐 안 되는데.
03:01아, 전화를 꺾이는데.
03:03아예 꺾이는데.
03:04아무것도 연락이 안 되는 사람.
03:05네, 아무것도 연락이 안 돼요.
03:07그런데 한 열일인가 이젠 전에 엄마가 전화가 왔더라고.
03:12할머니, XX하고 집에 잘 됐고 있네 이러더라고.
03:16무슨 말이야?
03:17응?
03:18아이들을 돌본다고 생각한 거예요?
03:20내가 되게 머릿지.
03:22아니, 빨리 오봐라.
03:23시계 버스 느린데 데려와.
03:25잡아 걷고 왔지.
03:27그래갖고 XX하고 위에 다 있다, 내가.
03:30그런데 가더만 알아보더라도
03:33절대 안 데리고 오라더라고.
03:35어? 왜?
03:36안 데려온다고요?
03:37안 데려간다고요?
03:38왜요?
03:39아, 나 안 켠다던데.
03:41난 좋아합니다.
03:42이 아가 키워도 마저 죽는다고 하면서 안 하라더라고.
03:44누구한테요?
03:45지금 오시면 안 돼.
03:46아가 봐야 돼.
03:47애들 엄마가 그러면 안 데리고 오려고 하는 이유가
03:50애들 키우다 보면 애 아빠를 계속 만나야 돼.
03:52응, 만나야 돼.
03:53그러면 애 아빠가 또 술 먹고 온다고.
03:55또 그하고 또 싸우고 나왔네.
03:58그래 못 데리고 왔어.
04:00엄마가 안 데리고 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04:02그 뒤로 연락이 안 되는 거예요?
04:03네, 그날 그에다가 도망가 버렸어요.
04:07너무 폭력적이라 무서웠나?
04:09아니, 그래도 저건 아니지.
04:11근데 이제 이게 본인이 키우지 않더라도 일단 아이들을 보육원에서 데려간 다음에
04:16할머니가 이제 애들을 좀 돌볼 수 있게 해줄 수도 있는데
04:19아예 안 데려가려고 한다.
04:20이게 지금 너무 이상해요.
04:21할머니께서는 내가 어떻게 해서든가 키울 테니까
04:24애들만 데리고 올 수 있도록 이제 설득을 했는데
04:28끝까지 거부했다 하더라고요.
04:30어떤 가정을 일군다라는 거에 대한 어떤 책임감의 토대라는 게 필요하잖아요.
04:34근데 그 토대라는 것이 제대로 구축이 안 된 상황에서 아이를 가진 게 된 것 같아요.
04:38근데 이게 참 좀 무책임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04:42아니 그냥 애들만 그러면 좀 찾아서 맡겨도 되는데
04:46할머니 그러면 XX가 도망가고 난 뒤에 할머니는 어떻게 하셨어요?
04:50보헌이 찾아갔지요.
04:52아들만 보려고.
04:54아들만 보려고.
04:55저거는 못 봐도 나는 몰라.
04:57갔지.
04:58하루는 간 게네.
04:59네.
05:00아들 한 며칠 있으면 언제 갈라는 건 모르는데
05:03할머니 찾아가고 갑니다 이라더라고.
05:06우리가 조사를 다 했습니다 이라더라고.
05:08애들을 키울 수 있나 없나 이런 환경을.
05:10네, 그 환경을 보러 갔죠.
05:11예예.
05:12그러니까 친할머니 쪽에서 이제 애들을 데리고 가기로 했다.
05:15진짜?
05:17아, 친가했어요.
05:18예.
05:19어디로 갔다 들었어요?
05:23그래갖고 내가 잡아봤는데
05:26뭐 그게 XX인데
05:29뭐 학교 있고 뭐 시장통 들고
05:33일터로 하면서 이렇게 XX의 썸을 해주더라고.
05:36오, 그래요?
05:37친가로 가서 이제 11년 동안 연락이 끊겼다.
05:40그러면 XX는 이제 그 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애들 본 이후로는
05:45하얀 몸바지.
05:46하얀 몸바지.
05:47예, 하얀 몸바지.
05:48애들 엄마도?
05:50우와.
05:51근데 갑자기 언니의 현 남편이라고 문자를 보내신 거예요.
05:58현 남편이요?
05:59어? 7년 만에.
06:027년 후에 뜬금없이 현 남편이라고 사는 사람의 문자를 받았다.
06:07그렇죠.
06:08무슨 말이야.
06:09언니가 핸드폰을 두고 이제 집을 나갔다.
06:13그리고 빚을 어마어마하게 졌으니 저한테 빚을 갚으라고.
06:17어?
06:18네?
06:19갑자기?
06:20기지요?
06:21이게 언니의 남편분이라고 주장했던 분의 문자거든요.
06:25이야.
06:26우와.
06:27날짜가 2021년 1월 4일 월요일날
06:33XX 동생 XX이 맞습니까?
06:36아주 급한 일이니 본자 보시는 대로 연락 바랍니다 하면서
06:40혼인관계 증명서를 처음 보냈네요.
06:43혼인관계 증명서.
06:47그러면 지금 언니가 재혼을 한 거예요?
06:51그런 거 같은데 이 당시에 언니가 혼인신고했다는 건 아무도 모르고 할머니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요.
06:59연락이 끊어진 채로 지냈기 때문에.
07:02그러고 나서 등기로 5천만 원 정도의 빚을 언니 이름으로.
07:08네. 채무자 XX이 적혀있네요.
07:10있는 걸 보여주면서 언니가 이제 살고 있었는데 언니가 그 주택을 담보로 5천만 원을.
07:16네. 5,775만 원.
07:185천만 원.
07:20근자 남 본 적 있네요.
07:22대출받고 또 연락이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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