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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Entertainment


의뢰인의 마음을 알게 된 친아버지!
과연 딸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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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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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실제로 본 건 그렇죠. 한 6살.
00:026살.
00:036살 중 집 앞에서.
00:05다가갈 수는 없고 그냥 바라만 보고 계셨군요.
00:10그럼 이혼은 언제 하신 거예요?
00:13이혼, 서류는 이혼이 안 됐어.
00:15서류는 이혼 안 되고 집 나가고 나서 한 7, 8년 지나고 나서 그때 어디서 남자분 만나가지고 같이 살았던 것 같아요.
00:23살고 있다가 이제 애가 생기니까 저보고 이제 연락이 와서 이혼을 해달라.
00:28애기 낳는데 혼자서 걸려야 된다 하니까.
00:31그리고 애도 뭐 본인이 키우겠다.
00:34그 대신에 뭐 방학이나 이럴 때 한 번씩 우리가 연락을 줄 테니까.
00:40그때 뭐 방학이나 이럴 때 한 번씩 만나주고 이래 해라.
00:44계속 연락을 주고는 받고 있었네요.
00:46근데 왜 안 만났지?
00:49그래서 뭐 어디 사는지 일단 알고 있고.
00:51그 남자분을 제가 법원에서 만났을 때도 예의도 있고 하니까.
00:56어떤 사람은 아니겠거니 애가니까 애가 장난치지 않을 거니까.
01:03이렇게 또는 했지.
01:05그 친구는 어머니한테 연결이 느껴졌고요.
01:08그런데요?
01:09이렇게 합의가 됐는데 그 이후로 뭐 제가 전화해도 전화도 안 받고.
01:13아 이혼하자마자요?
01:16아 연락을 끊어버렸다.
01:17그 이후에도 사실 연락을 해보려고 뭐 그 이제 엄마가 자주 가던 뭐 인터넷 카페라든지 이런 데 가입해가지고 조금씩 매번 보내고 있는데.
01:28안 되네요.
01:29응 안 하더라고요.
01:31그리고 매번 찾아가도 뭐 갈 길이 없으니까.
01:35아 왜 그랬을까.
01:37자기는 약속을 해줬기 때문에 이혼을 한 건데.
01:40그 이후로는 뭐 아무 그거 없이 살다가 그 다음에 저는 이제 뭐 결혼을 했고.
01:47아 정말 좋구나.
01:50새로운 가정을 갖고 계시네요.
01:55제가 본데 있을 때 사진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거든요.
01:58애기들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
02:00왜냐하면 또 우리 아들이 어릴 때랑 똑같이 생겼어요.
02:04응 그래서 우리 아들 어릴 때 사진이랑 이혼을 사진이 똑같거든요.
02:10어릴 때 혹시 기억나요?
02:11응 어렸을 때는 기억이 나서요.
02:13사진 보여드릴까요?
02:16이거 어디?
02:20잘 컸어요.
02:21되게 잘 컸어요.
02:22응.
02:24이런 거 어떻게 어디서 구했대요 그때?
02:27이 페이스 인출한 것 같은데.
02:30사진 부족한 표정은 뭐.
02:33예.
02:33눈시울도 좀 붉어지시고.
02:35네네네네.
02:36사진도 그날까지 많이 안 찍었나 봐요.
02:40응.
02:41저는 뭐 계속 같이 이지 못하니까.
02:48음.
02:50좀 많이 아쉽기도 하고.
02:52아버님 그러면 지금 보고 싶어 하는데 아버님 뭐.
02:57보러 가실 수 있으세요?
02:58괜찮다 하시면.
03:00자 이제 저기 만남을 좀 제안을 해보는데.
03:03아 어떻게 생각하셨지.
03:06아빠를 찾겠다고 우리한테 의뢰를 맡겼던 거니까.
03:09그렇죠.
03:09이제는 아빠도 의뢰분이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구나를 알았단 말이죠.
03:15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03:16그런데 이제 가정이 또 있으시고.
03:18예를 들면 이제 딸이 있다라는 사실이 또 만나게 되면은 그다음부터는 어쨌든 간에 뭔가 또 관계성이라는 거가 생겨버리잖아요.
03:27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03:28하지만 어떤 상황이나 어떤 결정을 하셔도 저희는 다 중요합니다.
03:32해야죠.
03:35아 이게 저 만남이 이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03:39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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