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요즘 전국을 돌면서 하나로 뭉쳐 싸우자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00:07오늘도 강원도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는데요.
00:11정작 비상계엄 사과와 당부 게시판 감사 논란까지, 내부 갈등이 폭발하면서 곳곳에서 야유와 고성이 쏟아졌습니다.
00:20손희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12.3 계엄 1년을 사흘 앞두고 강원도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00:29국민께 실망을 드렸다면서 그 이유를 분열해서 찾았습니다.
00:50당 안팎 계엄 사과 압박에도 대구에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메시지 정도만 낸 뒤
00:57재차 단일 대우를 강조한 겁니다.
01:00이제 한 목소리로 이재명 아웃을 외쳐 주십시오.
01:07우리 모두 똘똘 뭉쳐서 끝까지 함께 나아갑시다.
01:13현장에서도 당내 갈등은 여실하게 드러났습니다.
01:17당성 지지층들이 야유와 고성을 쏟아낸 겁니다.
01:28내려가라고 하면 내려가지요.
01:33나와 뜻이 다르다고?
01:36이렇게 하면 우리 앞에 길이 없습니다.
01:40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겁니다.
01:45다 울분과 슬픔과 분노와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1:53지도부는 메시지 수위를 막판까지 고심한다는 방침이지만
01:58직접적인 계엄 사과는 안 하는 방향으로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02:03당 핵심 관계자는 단순 반복적인 절연과 사과는 회피라며
02:08그런 사과로 대선 패배란 결과를 받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02:13더불어민주당은 사과 요구를 거부하고
02:15아스팔트 극우 보수들에게만 호소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2:20채널A 뉴스 손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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