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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제목처럼 나 혼자 사는 가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급격한 저출생 고령화 추세로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노인이 됐고, 어린이집 숫자도 급감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로움을 팔지 않는다' '혼자 식사할 때 유튜브를 시청하지 말아달라' 이른바 '혼밥족'을 거부하는 식당들의 안내문입니다.

조회 수 140만 건을 넘길 만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홍콩 언론도 우리나라 1인 가구 증가를 소개하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 처음으로 30%를 넘긴 이후 매년 증가했고 이런 추세라면 2042년에는 천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는 단순한 사회 구조의 변화가 아니라며 이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이호선 / 숭실사이버대 특임교수 : 우울과 빈곤과 고립이 함께 섞이면서 의료에 있어서나 주거에 있어서나 정신 건강에 있어서나 상호 돌봄에 있어서나 어떤 방식으로든 1인 가구 맞춤형 복지 형태를 구축해야 노인 인구 천만 시대도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기며 한국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입증했습니다.

저출생 영향도 반영돼 이른바 '어린이집 폐원 도미노'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어린이집 숫자는 2013년부터 매년 줄어들어 지난해 2만 7천여 개로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박지원
화면출처 : X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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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능 프로그램 제목처럼 나 혼자 사는 가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00:05또 급격한 저출생, 고령화 추세로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노인이 됐고 어린이집 숫자도 급감했습니다.
00:13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외로움을 팔지 않는다.
00:21혼자 식사할 때 유튜브를 시청하지 말아달라.
00:24이른바 혼밥족을 거부하는 식당들의 안내문입니다.
00:27조회수 140만 건을 넘길 만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홍콩 언론도 우리나라 1인 가구 증가를 소개하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00:38실제로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45년 전 처음으로 30%를 넘긴 이후 매년 증가했고 이런 추세라면 2042년엔 천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00:54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는 단순한 사회 구조의 변화가 아니라며 이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01:04우울과 빈곤과 고립이 함께 섞이면서 의료에 있어서다, 주거에 있어서나, 정신건강에 있어서나, 상호 돌봄에 있어서나, 어떤 방식으로 1인 가구 맞춤형의 복지 형태를 구축해야 될 것입니다.
01:18노인 인구 천만 시대도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01:23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기며 한국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입증했습니다.
01:33저출생 영향도 반영돼 이른바 어린이집 폐원 도미노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01:39전국의 어린이집 숫자는 2013년부터 매년 줄어들어 지난해 2만 7천여 개로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48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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