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예능 프로그램 제목처럼 나 혼자 사는 가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00:05또 급격한 저출생, 고령화 추세로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노인이 됐고 어린이집 숫자도 급감했습니다.
00:13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외로움을 팔지 않는다.
00:21혼자 식사할 때 유튜브를 시청하지 말아달라.
00:24이른바 혼밥족을 거부하는 식당들의 안내문입니다.
00:27조회수 140만 건을 넘길 만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홍콩 언론도 우리나라 1인 가구 증가를 소개하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00:38실제로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45년 전 처음으로 30%를 넘긴 이후 매년 증가했고 이런 추세라면 2042년엔 천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00:54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는 단순한 사회 구조의 변화가 아니라며 이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01:04우울과 빈곤과 고립이 함께 섞이면서 의료에 있어서다, 주거에 있어서나, 정신건강에 있어서나, 상호 돌봄에 있어서나, 어떤 방식으로 1인 가구 맞춤형의 복지 형태를 구축해야 될 것입니다.
01:18노인 인구 천만 시대도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01:23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기며 한국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입증했습니다.
01:33저출생 영향도 반영돼 이른바 어린이집 폐원 도미노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01:39전국의 어린이집 숫자는 2013년부터 매년 줄어들어 지난해 2만 7천여 개로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48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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